[원신] 수메르 꿈속의 모밭 - 과거의 바나라나 봉인 위치와 마라나의 화신 처치
원신 숲의 책 꿈속의 모밭 마지막 장입니다. 후일담 월드 임무를 제외하고 스토리 마지막 단계입니다.
새로운 지역으로 가기 위해 봉인을 풀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3개의 기억의 명문을 찾아야 합니다. 아란마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레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아란마는 주위 주위에 녹색의 배리어가 죽음의 땅의 침식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전투를 할 때 최대한 옆에 붙어서 해줍시다.
봉인을 풀면 나무 아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과거의 바나라나에 진입할 수 있고 수메르의 숨겨진 히든 워프포인트와 일곱신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곱신상의 경우 퀘스트 진행 중인 지하가 아닌 지상에 있으니 꿈속의 모밭을 완료한 이후 해금해주도록 합시다.
내부로 진입하면 유적 가디언이 반겨주는데 제압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주변 죽음의 땅은 풀 씨앗으로 제거할 마디가 없어 제압이 불가합니다. 스토리상 아란마가 해결해주니 공격을 피하면서 버텨봅시다.
그 다음 7곳의 봉인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4곳의 봉인은 플레이어가 있던 위치 근처에 있습니다.
남은 3개의 봉인은 동굴을 뚫어야 합니다. 유폐꽃 앞에서 동물이 거니는 길의 멜로디를 낡은 하프 아이템으로 연주합니다.
이동하면서 봉인 2개를 발견합니다.
중간에 새싹이 돋은 나뭇가지에 연주를 들려줍니다.
그걸로 녹색 흐름이 가리키는 순서대로 과녁을 맞춰줍니다. 잘못 맞추면 처음 연주로 나뭇가지 활성화해주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지막 봉인이 있는 곳까지 길이 뚫립니다.
동굴 끝에서 다시 유폐꽃 앞에서 연주하게 되면 출구로 나올 수 있어요.
유적 기계가 등장하는데 직접 쓰러뜨려서 제압은 불가합니다.
저는 아란마가 직접 유적 가디언 잡는 장면 뜨기 전까지 간신히 버텼는데요. 결국 (쇠락 게이지가 최대가 되어) 캐릭터들이 전원 리타이어 되었네요.
휴식처로 가서 주변을 조사한 다음 본격적으로 내부로 진입합니다.
마라나의 화신은 아란마를 따라 죽음의 땅들을 순차적으로 제거하면서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죽음의 땅 정화 방식은 동일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여행자 캐릭터 하나만 조작이 가능합니다. 근처에 있는 풀 씨앗을 획득한 상태로 죽음의 땅의 마디 3개를 강공격하여 파괴합니다. 그 다음 나오는 몬스터들을 잡고 혹을 상호작용하여 제거하면 끝.
죽음의 땅을 파괴하고 난 후 근처 클로버 인장을 타고 마라나의 화신을 향해 이동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정화하는데에 성공. 아란나라들은 기억을 뜻하는 바소마 열매를 포함해 여러 기억들을 흡수해서 강해지는데요. 이렇게 강해진 힘을 바탕으로 씨앗이 되어 새로운 아슈바타 (or 바사라) 나무로 자랄 수 있게 됩니다. 아란마 또한 나무가 되어 비야의 열매를 여행자와 페이몬 일행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비아의 열매를 라나에게 주자 깨어납니다.
아란나에 대해서 모든 기억을 되찾은 라나는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합니다. 그 때, 염원이 이루어진 라나에게 풀의 신의 눈이 생기게 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