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레전드 등급표 티어 덱 린 여포 손오공 오를리 100일 기념 감사 쿠폰 입력 스테이지 400 파멸의 눈동자 공략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진입장벽이 손쉽고 게임 자체도 이해하기 쉬운 편이어서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난 최근 들어 여러 종류의 모바일 게임들을 해보고 있지만 분명 게임성도 좋고 잘 만든 게임들 많지만 재미를 느끼는 구간까지 가는게 넘 힘들다.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하는게 제격인 모바일 게임치고 콘텐츠가 너무 방대하면 신경쓸 부분도 많고 켜는 것 자체가 뭔가 부담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깊이가 없는 것도 전혀 아닌게 파고들기 요소도 충분히 많아서 연구를 하고 몰입해야하는 부분도 상당하다.
특히 등급표 및 티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한데 원딜 근딜 서포터 탱커를 적절히 선별하고 육성해서 배치 해야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레전드 중 원딜 0티어는 린 근딜 0티어는 손오공 탱커 0티어는 여포 그리고 서포터는 경우에 따라서 다양하지만 난 오를리를 추천하고 싶다.
현재 신규 영웅으로 출시되어 픽업 소환 이벤트가 진행중인 항우와 초선은 생각보다 티어도가 높지 않은데 항우는 근딜 초선은 힐러 계열이다.
근딜은 사실 나도 아직 뽑지 못했지만 예전엔 사황 중 에이스가 0티어였고 그 뒤 손오공이 0티어에 합류하면서 에이스 손오공 이렇게 투톱 체제다.
탱커는 원래 루크레치아라는 어여쁜 캐릭터가 0티어 였지만 여포가 등장하고 업데이트로 성능이 상향되면서 압도적인 0티어 독점 체제가 되었다.
여포가 등장하고나서 원래 0티어였던 루크레치아와 와이저는 너무 평범해져 버렸는데 여포의 치명타 공격에 붙는 옵션이 너무 넘사벽이다.
초인적인 힘 2초 동안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는 어이없는 효과 거기다 생명력 회복까지 무신의 위엄 디버프도 어마어마하다 그야말로 원탑이다.
명함 낱장으로도 충분히 강력한게 승급을 한다고해서 스킬에 붙는 옵션이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여포는 스킬만으로도 충분히 쎄다.
자타공인 원거리 딜러 0티어 린도 너무나도 쎈데 액티브스킬 용제의 진노가 터지면 보스 체력이 순식간에 쭉쭉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무려 공격력의 1120%의 데미지를 입히는데다가 스킬의 최종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게임은 보유 영웅이 많아도 최대 10명까지만 내보낼 수 있어서 결국 신규 캐릭터가 나올때마다 파워 인플레가 점점 진행된다.
한편 현재 100일 기념 감사 쿠폰 1탄 2탄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쿠폰 등록 페이지로 이동해서 입력이 가능하다.
쿠폰 코드 입력은 공지사항을 통한 쿠폰 등록 페이지로 이동해서 가능하고 1단은 100SEKI 2탄은 100SEKIV2 를 입력하면 된다.
이 밖에 하나 더 있는데 SKIAMONCOIN122 를 입력하면 오프라인 금화 12시간 짜리 2개를 지급해준다 결국 쿠폰 코드 현재 총 3개다.
총 이렇게 받을 수 있는데 쿠폰 보상이 꽤나 짭짤하므로 꼭 쿠폰 코드 입력을 해서 기간 내에 보상을 받기를 바라고 12월 이내에 받아야 한다.
안드로이드 폰은 설정에 따로 쿠폰 입력 칸이 있지만 아이폰은 없지만 공지사항을 읽어보면 쿠폰 입력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무과금 유저들에게 루비 2만개와 영웅 소환권 펫 소환권 거기다가 레전드 영웅 선택권 소환권은 너무나도 귀한 재화이니 둘도 없는 기회이다.
한편 스테이지 386에 도달하면 이 게임의 사실상 첫번째 찐 보스라고 할 수 있는 파멸의 눈동자가 등장하고 스토리 상으로 엄청 쎄다고 겁을 준다.
마치 세상을 다 멸망시킬 것 처럼 겁을 주지만 막상 싸워보면 별다른 특이점이 없고 무과금으로 쉬엄쉬엄 했어도 아무렇지 않게 격파가 된다.
파멸의 눈동자는 스테이지 399 그리고 400에 또 다시 등장하는데 역시 딱히 공략법이랄게 필요 없을 정도로 허무하게 이겨진다.
넉넉잡아 5초 컷 정도면 클리어 가능한 스테이지 400의 보스 파멸의 눈동자를 지나고 나면 두번째 여행이 시작된다면서 할머니를 찾으러 간다.
사실 스테이지 400 정도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정도인데 현재 핵과금 및 고수들을 보면 스테이지 7000 정도까지 보통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아직 갈길이 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게임은 무과금으로도 꽤 진행이 막힘 없이 가능할 정도로 나름 여유를 주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