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신규 정령 '오토하' 등장! 불사형 이도류 체인소맨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불사형 정령 '오토하'가 21일 업데이트됐다.

'오토하'는 신이 요괴를 베어내는 데 썼다는 유물 '아메노하바키리'에서 탄생한 정령으로,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달리 과격한 성격을 지녔다. 이 정령은 체력이 가장 낮은 적에게 더욱 강력한 피해를 입히며, 공격을 누적해 입힐 경우 적의 방어력을 무력화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살벌한 무기와 달리 귀여운 얼굴의 오토하.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가온국 출신 디자이너이기도 한 '오토하'는 이도류+전기톱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정령이다. 하지만 성격은 다소 엉뚱하고 음습해 보인다. 언뜻 '아키'가 떠오르는 이도류이면서도 성격은 '가넷'을 떠올린다.

카카오게임즈는 '오토하' 업데이트와 함께 1월 1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28일까지 악령토벌 '비탄의 성녀: 캐서린'도 재 오픈한다. 이용자는 특정 레벨을 설정해 보스 처치 미션에 도전, '비탄의 성녀: 캐서린' 코스튬, '예장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비탄의 성녀' 캐서린 일러스트.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타입의 정령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 ▲'웨딩', '학교' 등 테마를 담은 이벤트가 특징이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도라'와 '캐서린', '가넷' 등 정령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1월 5일이면 1주년을 맞는 '에버소울'은 2022년 12월 10일 사전예약 개시 10일 만에 100만명 돌파, 12월 말 기준 사전예약 150만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올해 1월 5일, 정식 출시 당일 양대 앱 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1월 8일에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 롱런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줬다.

이후에도 1월 9일 구글 플레이 매출 9위, 1월 13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에버소울'은 '올해를 빛낸 수상작-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대만)' / '올해를 빛낸 수상작-베스트 스토리 부문 우수상(국내)'에 꼽히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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