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1 버전 신규 캐릭터 실로닌 미리 준비하자!

벌써 키니치 픽업이 약 9일 정도 밖에 안 남았다.

이번 환상극에서 키니치를 써본 결과 나쁘지는 않았지만

아직 육성이 덜 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

불의 신 마비카가 나온다면 얼마나 더 강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5.1 버전에서 마비카는 나오지 않고

바위 원소의 새로운 캐릭터인 실로닌이 출시된다.

특별 방송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이번 픽업 계획을 보자면

실로닌 빼고는 모두 복각 캐릭터이다.

하지만 치오리와 나히다, 호두 등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나오기 때문에

실로닌 매출이 무사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성능픽으로 나와주었으면 하는데

특별방송에서 보면 그저 탐사에 도움 되는 캐릭터인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캐릭터 디자인만큼은 자연스럽게 언니라는 호칭이 나올 정도로 너무 멋있다.

불의 나라라서 그런 건지 마비카도 실로닌도 너무 멋있는 언니 느낌.

원소 폭발을 발동하면 DJ가 되는 실로닌.

마치 불 캐릭터에 신염이 생각난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실로닌.

현재까지 나타 캐릭터들은 모두 탐사에 도움이 되는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데

키니치 다음으로 실로닌이 가장 편해 보인다.

혼자 화보 찍으시는 실로닌 언니

전투하다가도 화보 찍는 실로닌 언니2222

진짜 캐릭터 디자인 하나만큼은 너무 예쁘게 잘 뽑은 거 같다.

하필이면 첫 타자로 픽업이 나와버려서 마비카를 원하는

소과금인 나에게 고민거리를 안겨주었다.

하 이번 방송에 나온 장면인데 이걸 보고

어떻게 안 뽑을 수 있는 거죠

진짜 어떻게 해서든 꼭 뽑고 말 거예요

실로닌의 돌파 재료이다,

바위 원소인 만큼 황옥을 사용하며 필드 보스는 이번에 새로 나오는

이 녀석이 될 것 같다.

다행히도 송곳니를 사용하지 않아서 재료가 부족할 일은 없을 듯하다.

갑자기 주간 보스 재료가 수메르의 스카라무슈가 나왔다.

오래전에 나온 보스인 만큼 쟁여주시길 추천드린다.

하필이면 키니치랑 같은 특성 책을 먹는 바람에

파밍 할 게 더욱 늘어나 버렸다.

또한 실로닌은 방어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방어력 관련한 성유물들을 갈지 않고

모아두어야겠다.

물론 지금은 뽑을 생각이 없지만

엄청난 성능픽이면 뽑을 의향이 충분히 있다.

지금까지 바위 원소들이 4바위, 3바위 등

바위 캐릭터 위주로 파티를 짜게 되었는데

폰타인부터 조금씩 바꾸더니

이번 실로닌부터는 아예 3원소 조합 정도로 파티를 짜게

출시가 되었다.

내성 깎을 성유물이나 무기 등의 도움이 아닌

자체적인 내성깍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 딜러나 서브딜러로서의 입지는

탄탄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인라인스케이트 타면서 발차기 하고

디제잉을 하는 실로닌…

마비카가 정확히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무소과금인 유저는

오늘도 웁니다….

또한 지금 호요맵에서 원석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4주년 기념으로 원석도 뿌리고 있으니 게임은 안 하더라도

들어가서 우편이라도 받아주도록 하자!!

이만 실로닌을 뽑지 못할 거 같아서 슬픈

저는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