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1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화승총 이펜트를 했었으나

별로 재미는 없었음

미니게임은 영화 시나리오 짜서 대사넣고 씬 넣고 하는거 빼고는 재밌었음!

특히 사격하는거 개존잼

경치가 예뻐서 찍어봄

아란나라도 열심히 찾고 다님

그 덕분에 아란나라 모두 찾으면 받는 상자 선물을

나도 받았다구~!~!~!

잘 먹었습니다 꺼억

이거 잠시 오류인 거겠지?

너무 일자로 까맣게 불에 탄 듯해서 조금 소름이었음

열심히 상자 찾다 보니

어느덧 무럭 무럭 성장하고 있는 양파

웹 이벤트도 했었는데

순간 저 까만 고양이

방랑자 생각남

안돼 중증이 되어버렷

선령 뒤꽁무니 쫓아다니는게 은근 재밌어서 찍어봄

곧 사막에 갈 생각을 하니

이 수풀과 꽃밭도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상자 앞에서 찍어봄

국붕이와 함께 찰칵

1모라 보물상자 캘 때마다 페이몬 화내는 것도 꽤 재미 쏠쏠했는데

이것도 끝이남

저 멀리 기괴한 구조물과 사막도 찍어봄

이건 esc 누르다가 실수로 찍힌건데

이제보니 누각비경 앞에서 스샷 찍은게 별로 없었꾸나

이거라도 남아서 다행이랄까....

누각 비경이 뻥뷰였던 시절

존나 귀찮았던 짐마차 뒤꽁무니 쫓아다니기

이번엔 과거의 바나라나에서 상자 퍼먹고 있는 중이었는데....!

아니 이건...?

아란마??!!?!??!?!?!

시발 ㅠㅠㅠ 아란마 맞잖아 ㅠㅠㅠㅠ

기묘한 목소리의 첫번째 대사를 못 찍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아란마 나랑 같이 다시 모험 시작해

흑흑흑

신상앞에서 나에게 결투를 신청 한 것은 너의 오만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봉독자 뚜까 팬 다음에

시발 아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란나라 마을에 아란마의 집이 있다길래 나도 찾아가봄...

시발로마

이 아기자기한 집 어쩔건데 ㅠㅠㅠ

시발 숲의 책 존나 노잼에 그뭔씹인데다가 뒤죽박죽으로 존나 대충 했었는데

아란마 이야기만 정독하면서 다시 하고 싶다,,,,,,,,

다른건 몰라도 저 '포물' 이야기도 나눴던거 만큼은 기억나는데.. 그게 아란마였다니.....

그러나 이미 지나간 이야기는 되돌릴 수 없고요

츄츄족들도 훈련이라는걸 하나봄

그러나 뚜까팸

여기가 그 최초의 아란나라...? 여튼 굉장히 오래 산 아란나라의 집이었다카던데...

금빛의 아란나라는 나와 여동생 같군

아란마한테 노래 들려주려고

다시 찾아옴

흑흑 돌아와 아란마 ㅠㅠ

이제 사막 탐험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막의 밤하늘이 예뻐서 찍어봄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논문을 쓰고 싶지 않아서 도금여단이었나? 여튼 그쪽 애들에게 납치당한것 처럼 해달라고 스스로 감옥에 들어간거 졸라 웃겼음 ㅋㅋㅋㅋ

사막에서의 활공

크~~~~~~~~

페이몬을 보호해주려는 늠름한 여행자의 모습이다

월퀘 제트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페이몬 졸라 씹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붐붐이랑 페이몬이 날아다니니까 먼 친척 아니냐는 제트나

그럴바엔 비둘기와 친척하겠다는 페이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왕 문명은 대체...... 얼마나 하이테크놀로지였던 겁니까....

이 상인 몬드 출신이라 했었던가?

짐마차 이름들이 다들 몬드 특산물 아니냐고 ㅋㅋㅋ

오... 대체 어떤 혈전이 있었길래..............

rip

그래서 적왕은 어떤 인물이었던 거야?

티르자드 말대로 공포의 군주였던거야 뭐야?

나도 적왕의 무덤이라는 곳에 탐방가기 시작~!

들어가기 전에 찰칵

일리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 진짜 내가 하고싶은 말 다해주네 ㅋㅋㅋㅋㅋ

이 학자 너무 마음에 안들어!

대체 이 개미굴 같은 지하지도는 무엇?

너가 바로 그 버그인 줄 알았다던 허공에서 춤추는 츄츄족! 그러나 투명발판이 있는 기믹! 이라는 거구나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공간이야...

모래알 같은 국붕이

여기서 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나 기다려봤는데

그럼 그렇지 도전 실패 뜨고 재시작이로구먼

시발

제트의 아빠가 희생하는 결말로 끝남

시발

열심히 돌아다녀서

모든 권능도 오픈!

권능 하나 추가되는게 더 있다고 하던데

어떤 열쇠인지 기록물인지를 모두 모아야 열 수 있다길래 그건 일단 보류

갑자기 분위기 SF

적왕의 무덤 꼭대기에도 올라봄

적왕 무덤 꼭대기에서 바라본 하늘은 이렇게 생겼구먼

그러다 모래가 잠잠해지더니

맑게 개버림'

정말이지 엄청난 크기의 무덤이야

그 가운데가 이렇게 붕 떠있는데

어떻게 가능한거지?

그러다 상시인연 10개 모여서 돌려봄

각청과 피슬이 나옴!

피슬 1도 없었는데 드디어 명함을 나도 땄다제~!~!~!

문득 낚싯줄 안전장치라는 아이템의 설명을 읽게 되는데....

마지막 줄의 어떤 집행관님의 큰 애정을 받고 있다고 한다의 그 어떤 집행관은 대체 누구인거야? ㅋㅋㅋㅋ

우인단의 어떤 집행관이 낚시에 취미가 있는거냐고!!! ㅋㅋㅋㅋㅋ

강태공 명함 따고 싶었는데

시발 낚시 2000회는 대체 뭐냐;;;

더이상 모래폭풍이 없는 적왕의 무덤이

영 어색하군요

웅장함이 사라진 느낌;

여기 가는 길 곳곳에 돌무더기로 길막힌 곳이 많았는데

그 돌무덤을 깨고 들어오면 이렇게 막힌 곳에 츄츄족들이 있더라고?

.......... 죽은 츄츄족을 보니 위 구덩이에서 빠져버려서

탈출 실패해서 죽은 건 아닌가 싶더라구.....

불쌍......

동굴을 빠져나오자 갑자기 컷씬이 연출되더니....

우와 시발 누군가가 저 곡괭이 하나로 전갈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빠져나왔다는거 아님?

그 생존자가 누굴까 궁금하다 ㄷㄷㄷ

계속 퀘스트 진행하다보니..............................

나의 누각 비경이 이제 뻥뷰가 아닌 막힌뷰가 되어버림 ㅠㅠ

계속해서 제트의 월드퀘를 진행중이었는데

제트가 새롭게 보금자리르 마련한 곳에서 반가운 붐붐을 만남!

그런데 어딘가 고장난 듯한 모습이다 ㅠㅠ

안돼 정신차려 붐붐!!

이제 더이상 허공은 없는데

왜 넌 아직도 허공을 가지고 있는 듯한 포즈인 것이냐?

바벨 대모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뭐야 이 사람 npc 치고 졸라 예쁜데?

아 혹시 제트처럼 약간의 변형만 이루어진 필드몹 복붙인가?

그치만 졸라 예쁘다 ㄷㄷㄷ

이럴거면 시뇨라도 이런 체형으로 플블 내주면 안되었냐구 !!!!!!!

그런것 치고는 제트 너 안대쓰고 있잖아....

이미 안대로 햇빛 차단하고 있는거 아니었어?

계속해서 사막의 유적 탐사를 진행하는게

이제 좀 슬슬 지치군요

얼핏 듣기로

오아시의 여왕이 화신을 뜻하고

지니가 그 화신의 권속이다~ 라는걸 들은 것 같은데

더 깊숙이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러쿵 저러쿵 기믹 클리어해서 유적 밖으로 나와보니

모래투성이었던 바닥이 싹 걷어짐!

신의 바둑판이라는 지명이름으로 지도에 뜨던데

대체 고대 신은 얼마나 거인이었던 거임?

국붕이와 함께 하는 모닥불 ASMR

가만히 오랫동안 서고 싶었는데

그러면 국붕이가 계속 혼잣말 하고 허잇챠 메롱 해대기 때문에

오래 있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