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몬드성의 수호자 진

이어서 기병대 대장 케이아를 만났다.

단장 대행이라면

진단장을 말하는것 같았다.

기사단본부로 가면 된다는거네?

기사단본부로 가기전

코스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코스튬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C키를 누르고

캐릭터 상태창으로 들어간 다음

하단에 보이는 코스튬보기를 클릭!

방금 얻었던 바람의 날개 코스튬도

확인할수 있었다.

기사단본부는 아래에 있으니

바람의날개로 날아서 이동하면

금방이었다.

본부 안으로 이동하니

진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듯 보였다.

마법사로 보이는 여자..

이 사람은 리사라고 한다.

널 만나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

마법사가 아니라

도서관 사서였구나~

풍마룡이 소생돼서

원소흐름과 지맥 순환이

엉망진창이 돼버렸단다..

게임도 타이밍이 중요한가보다..

숙식만 잘 해결해준다면야..

어려울건 없지!

오! 근원을 알아냈다규?

그게 몬데!

바람 사신수 사당?

그니까 이걸 풀어서 이야기하면

풍마룡이 바람 사신수 사당에

남아있는 힘을 이용해서

폭풍을 일으켰다.

이런 이야기네~

네 곳중 세곳을 찾으란건

앞으로 가야할 던전이

세곳이라는 뜻인것 같았다.

공격을 해야한다는 이야기..

전반적인 상황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기원의 등장!

원신에서 기원이란

다른말로 뽑기라고 한다.

이렇게 나의 첫번째 여정의 막이 내렸다.

원신은 성우진도 훌륭했고

뷰도 너무나 이쁘고 멋져서

당분간 원신을 플레이하기로 결정했다.

다음에는 원신의 스토리와

리세마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