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먹2. 라그나로크 아레나

라그나로크 아레나.

요즘 방치형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기대 엄청 했다.

수집 + RPG + 턴제 + 자동 이라니,

재밌잖아 ~ 안할 수 없 ~?

그래서 사전 예약 하고

포크들고 기다렸음 ?

그리고 ,

간략한 후기.

전체적으로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조금 아쉽다.

아쉬운 이유 (1) : 서버의 속도

사전예약을 하면,

런칭 오픈 날 미리 다운이 알아서 된다.

누르면 초기 업데이트와 파일 다운로드 후

메인 화면으로 진행되는데,

아무것도 안뜸.

계속 눌러도.. 계속… 계속…

그래서 하루를 날려먹고

(서버 증축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저녁 10시에 결국 지우고, 다시 다운 받음.

그러니까 되더라.

결국 기다리지 말고

걍 다시 다운 받는게 시간 아꼈을뻔 했다.

(이 부분에 아무런 공지가 없어서 아쉬웠음.)

(2) UI의 구성 요소

(3) 안보이는 캐릭터

거기에 커스터 마이징 요소?

아쉬운 탑뷰

한 건물 30층 높이에서 내려다보는듯

(4) 기본 신생 유저들이

정착할 수 있는 훅킹요소가 희미..

아니 나 이거 쓰려고 틈틈히

캡쳐하고

영상 녹음 하고 했는데

다 날라간거.. 뭐야..

아무튼.. 여러모로 아쉬웠다

레벨 15 에서 배불러서 내려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