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리얼초보의 도감채우기(22.02.06.)

포켓몬고를 잘알지도 못하고 즐겨하지도 않지만 최근에 건강때문에 좀 걸어다녀야겠다고 생각한 이후에 뭔가 동기부여도 안되고 해서 5~6년만에 다시 설치해본 포켓몬고!! 근데... 뭔가 너무 복잡하고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할 수 있는 것은 도감채우기!! 신규포켓몬이 주변에 뜨면 열심히 걸어가서 도감채우는 단순노동으로 하루에 적어도 만보씩은 걸어봐야겠습니다.

오늘 도감 채운 녀석들을 소개합니다.

노라키 뿔이 있는거 봐서는 순록을 모티브로 한 것 같습니다. 귀욤귀욤하네요. 쟝고 고양이?? 뭔가 야생적으로 생겨서 맘에 듭니다. 딜리버드 무슨새인지 알수가 없게 생겼습니다. 딜리버리에서 따온거 같은대 뭔가 배달앱이나 택배회사가 생각나는군요..플러시 피카츄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허허(피카츄가 훨씬 귀엽..)

소미안 귀엽게는 생겼는데 강해보이진 않네요. 동미러 동으로 된 거울??..히히쩝.. 마디네 이왕이면 그냥 마디지네 이렇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야나프 뭐죠 원숭이인가요...

냐스퍼 얘는 잡은건 아니고 뭔가 보상으로 준거 같은데..좀 쌜꺼 같은대? 딱정곤 그래.. 딱정벌레 같다.. 달막화 죄송합니다. 뭔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네요.

근데.. 이중에 쓸만한 포켓몬은 없는거겠죠?... 전설포켓몬 이런건 구하기 힘들것 같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도감이나 채워 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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