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뉴비 스토리 탐험기] 오래된 몸과의 이별 - 2 (퍼지는 향기)

지난 이야기

다음 날, 약속대로 타르탈리아는 최고급 식당 유리정에 자리를 마련하고 행자에게 한 인물을 소개해 준다.

타르탈리아가 직접 소개한 이 인물의 이름은 종려.

부잣집 소가주쯤 될 것 같은 잘 생긴 귀공자로 보였지만 직업은 의외로 상조 회사 왕생당의 자문 위원이었다.

종려는 행자에게 암왕제군을 위한 제사 준비를 도와주면 행자가 암왕제군의 선체를 볼 수 있게 해 주겠다는 계약을 제시한다.

리월의 최고 권력자들이 숨겨둔 암왕제군의 선체를 찾을 방법이 없는 행자는 이 계약에 서명을 하고 암왕제군의 제사 준비를 도와주기로 한다.

그렇게 계약에 따라 종려와 함께 움직이며 제시 준비를 진행하는 행자.

첫 번째 준비물인 최고급 야박석을 구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돈을 물 쓰듯 쓰려는 종려에 경악하기도 했지만, 결국 그의 해박한 지식과 상인의 배려로 최고급 야박석을 저렴하게 구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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