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꾸미기] 퀵슬립 V4 폴더블 매트리스 SS

안녕하세요.

얼마만에 블로그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맨날 써야지 마음 먹지만

내일 쓰자 이러면서 지나간 나날이 얼마나 되는지 세지도 못하겠네요.

그래도 이제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와서 처음으로 쓰는 게시글은

제퓸 리뷰 및 추천 게시글이에요.

최근 기숙사 내에서 작은방에서 큰방으로 이동하게 됐는데

그러면서 방꾸미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중 바꾸고싶었던것중 하나가 토퍼인데

이제는 토퍼가 아닌 매트리스에서 자고 싶어서

여러 제품을 찾아보던중 매장에서 누워보고 반한 제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저는 쇼파도 되고 매트리스도 되는 접이식 매트리스를 찾고 있었어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접이식 매트리스를 찾아보면서 3가지를 중점적으로 본 것 같아요.

1. 독립스프링

2. 디자인

3. 안전성 및 내구성

위 3가지를 기준으로 찾다보니

앨라비아 3단접이식 메트리스를 알게됐습니다.

마침 다니는 학원 근처에 쇼룸매장이 있어서 예약 후 방문했었는데

그곳에서 퀵슬립 v4 접이식 매트리스를 알게 되었어요.

앨라비아, 퀵슬립 둘다 저한테는 좋았는데

앨라비아는 때가 잘 탈것같은 재질이고 좀 더 푹신해서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적당탄탄한 촉감이 좋아 퀵슬립을 선택했어요.

(퀵슬립은 양면 사용 가능한데 한쪽은 소프트 한쪽은 하드 해요.)

그렇게 해서 구경 갔던 당일날 주문하니

일요일 포함해 4일만에 배송이 왔던것같아요.

다른 업체들은 접이식 매트리스 배송할때 4만원정도 받던데

여기는 공짜로 배송해줘서 좋았어요.

게다가 압축 포장에 박스에 바퀴도 달려있어서 이동도 편해서 감동 받았어요.

기사님도 엄청 친절하셨구요.

아래는 배송 사진이에요.

압축 포장 되어 있어서 끝에부분을 잘라주면 15분뒤부터 사용 가능하고 2일정도면 완전 복원된다고 해요.

첫날부터 저는 잘 사용 했어요.

새체품 특성상 새거 냄새는 조금 나지만 충분히 참을만 하고 금방 다 사라져서 괜찮았어요.

2단, 3단으로 접었을때 모습인데

쇼파로 만들었을때 앉으면 은근 편한것같아요. 청소하기도 좋고

너무 잘 산것같아요.

최종적으로 꾸민 모습입니다.

허리를 잡아주는 적당탄탄한 촉감이면서

독립스프링이라 내구성도 좋고

접이식이라 공간활용하기 좋은

#퀵슬립 #V4폴더블 #접이식매트리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