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 신화 클래스 ‘엘카디아’ 추가...엔씨 '리니지2M' ‘크로니클Ⅶ’ 선봬

엔씨소프트가 2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에서 ‘크로니클Ⅶ. 신에 도전한 황제, 바이움’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아레나 던전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 ▲ 보스 ‘바이움’ ▲초월 신화 클래스 ‘엘카디아’ ▲TJ’s Special COUPON 7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2M, ‘크로니클Ⅶ’ 업데이트 진행

‘파괴된 오만의 탑 정상’은 월드별 매칭을 통해 같은 전장을 공유하는 신규 아레나 던전이다. 월드 매칭은 ‘일반’, ‘상급’, ‘최상급’ 등 3개의 등급에 맞춰 진행된다. 던전은 난이도에 따라 4구역으로 구분되며, 가장 높은 난이도의 ‘천공’ 구역에는 최종 보스 ‘바이움’을 만나볼 수 있다. 바이움은 매주 금요일 22시 40분에 등장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월드 등급에 따라 전투를 벌이고 보스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

미래를 보는 예지자 콘셉트의 초월 신화 클래스 ‘엘카디아’도 선보였다. 엘카디아는 ▲상대에게 알림 등 위치가 발각되지 않는 ‘일루전 클록’ ▲상대의 타켓 해제 효과를 무효화하고 부활을 방해하는 ‘어웨어니스’ 등 전투에 도움이 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파티원에게 상태 이상 시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플레임 오브 퓨어’ 스킬도 보유해 파티 플레이에도 적합하다.

엔씨(NC)는 이후 리니지2M의 업데이트 계획을 예고했다. ▲쿠스토르 완전체 ▲하르나크의 미궁 균열화 ▲상아탑 리뉴얼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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