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라이덴과 요이미야 복각 "대황덴..또 너야?" 폰타인인 지금 뽑을만 한가?

이나즈마 캐릭터들의 복각

안녕하세요 제팍입니다!

4.3 후반부 픽업이 오늘부터 시작이 되는데,

요이미야와 라이덴 쇼군 복각기념 이 둘을 폰타인지역인 지금

뽑아서 쓸만할까? 에 대한 답에 확실한 답변은 드릴 수 없지만,

왜냐면 게임을 하는 방식은 다들 다르잖아요? 정말 주관적인 분야기에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 해봤습니다.

원신을.. 어떻게 보면 상징하는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원신이라는 게임에 수많은 뉴비양상과 팬들을 만드는데 최고로 기여한

원신의 포켓몬스터 같은 캐릭터 대황덴 "라이덴 쇼군"과

수많은 억까를 당하지만 캐릭터 모델링 하나로

그래도 뽑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요이미야"가 4.3버전 후반부에 복각을 했습니다.

무기픽업은 사실 둘 다 들어갈 필요는 없거든요

라이덴은 어획이나 마루주면 되고

요이미야는 녹활주면 돼서

4성 캐릭터 픽업

4.3 신규 캐릭터 "슈브르즈"와 그 외 언제까지 해먹을지는 모르겠는데

점점 입지가 조금씩 줄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건제한 "베넷"

대황덴의 충신 "쿠조 사라"가 4성 픽업 라인업으로 등장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4성 픽업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슈브르즈 한 번 키워보고 싶었었는데 .. 이 점이 좀 아쉽고

쿠조 사라 같은 경우는 사실 잘 쓰이질 않습니다. 애초에 메타가 라사카베를

잘 쓰이지 않는 메타기도 하고.. 메타 설명은 제가 맨 끝부분에 추가로 하겠지만

쿠조 사라 뭐 돌파를 노릴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베넷은 아직까지 좋습니다, 진짜 얘는 나타가 나와야 뭐 픽률에 큰 변동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몬드-리월-이나즈마-수메르 그리고 현재 폰타인까지 엄청나게 오랜 기간

꾸준히 잘쓰이는 최고의 4성 캐릭터에요. 솔직히 향릉 행추도 얘한텐 안된다고 생각해요

셋이 묶여서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베넷이 원탑이고 그 밑에 행추 그리고 향릉이라 생각.

그만큼 베넷은 무조건 데리고 있으면 좋은 캐릭터이기에 뽑아두시는걸 추천 !!

전체적인 4성 라인업 총평 - 베넷으로 이미 좋은데 슈브르즈라는 신규 캐릭터에

요즘은 잘 안쓰이지만 쿠조 사라까지 덤으로 주는 좋은 픽업.

요이미야의 최근 입지는 어떨까?

요이미야는 사실 늘 픽업 타이밍이 너무 억까를 많이 당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사실 억까가 없었어도, 큰 차이는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ㅋㅋㅋ

그냥 오히려 억까를 당했다는 프레임이 씌워진게 나은..그런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성능을 보고 가는 픽은 아니에요

왜냐면 지금 폰타인 지역에서 출시 되고 있는 신규 캐릭터들 성능이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대표적으로 푸리나,느비예트 이 둘은 현재 원신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4.3에서 추가 된 나비아나 그 전에 리니,라이오슬리도 캐릭터 자체가 엄청 좋다라는 느낌은 아닌데

대미지만 봤을때는 인플레급 캐릭터들이에요 정말 쌥니다.

근데 요이미야는 캐릭터가 편한것도 아니고 불원소인데 원소반응이 주력인 캐릭도 아니고

일반 평타 캐릭터인데 평타를 쏘면 자꾸 뒤로 밀리고

그렇다고 자체 딜이 쌘것도 아니고 호두처럼 야란,행추와의 시너지를 필두로

딜을 넣는 캐릭터인데 호두만큼 쌔지도 않고

단일 딜러라 다수몹들 상대론 힘도 쭉 빠지고 ..

여기까지 들었을땐 도대체 요이미야를 누가 뽑음? 싶으실텐데

요이미야(행추,야란,푸리나)는 나선을 뿌셔!!

그래도 요이미야를 뽑을만 한가에

제가 확실히 답변드릴 수 있는건,

야란이나 푸리나 ,행추 같은 캐릭터를 정말 기가막히게 키워놨다!

싶으신분들은 들어가셔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 나선 뿌셔요 그냥

네.. 야란 푸리나 행추가요

어차피 요이미야의 역할은 슬램덩크 최고의 명대사 중 하나인

"요이미야는..거들 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이미야의 엄청난 장점 중에 하나

"이쁘다"

두 번 다시 원신에서 저런 디자인으로 출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진짜 짱임

아 그리고 무기는 4성 녹슨활만 줘도 충분하다 ! 정도

어 누나야

그리고.. 원신을 상징하는 캐릭터

대 황 덴

라이덴 쇼군!!! 은 아직까지도 쓸만합니다.

인기도 많고 원신을 플레이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했고

"신"이라는 특수한 포지션에 당시 최약체였던 번개 원소지만 그런거 필요 없이

그냥 깡딜로 밀어버렸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였던 ..

..네 였던이고 지금은 사실 그 정도는 아닙니다.

최근에는 주력딜러로 메인에서 나가기보단

투딜러 체제에서 자주 활용이 되고 있고 역시 푸리나와 함께라면

아직도 폭발적인 파괴력을 보여주는 꽤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푸리나랑 함께쓰면 약한 캐릭터가 있냐구요?

...

근데 이게 아셔야 할 게 원래 라이덴은 파티 시너지를 높여주는 캐릭터지

혼자 폭발적인 딜링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아니었어요!! (2돌 이상 빼고)

명함은 원래부터 그렇게 설계된 캐릭터이고 2돌파를 하게 되면

자신에게 방무 ..그 몇 퍼인진 까먹었는데 쨌든 그거 줘서 엄청 세졌던 거지

그냥 마지막으로 예전에 라이덴의 위상은 굉장했지만

이나즈마에서 수메르..그리고 폰타인 지역까지 출시되고 물의 신 푸리나가

등장한 지금은 .. 그냥 뽑고 싶으면 뽑아라 정도?

막 반드시 데려가야 할 그 정도는 이제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조만간 원신에서 진짜 엄청나게 좋은 캐릭터들

한 번 정리할때 자세하게 쓰도록 할게요.

물의 신 푸리나

마지막으로 원신은 서브 딜러와 서포터가 중심인 게임

원신에서 흔히 필수 캐릭터라 불리는 애들 포지션 대부분은

서브딜러 or 서포터들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4명의 캐릭터가 한 파티를 짜서 플레이를 하는 게임이다보니

파티 시너지를 얼만큼 잘 낼 수 있나가 정말 중요하다보니

필드위에서 한정 된 시간내에 역할을 얼만큼 수행 할 수 있느냐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위치에 가장 적절하게 수행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바로 서브 딜러거나 서포터들이구요,

대표적으로 가장 오랫동안 최고의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달았었던 "카에데하라 카즈하"라던가

모든 풀 원소의 길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 "나히다"

평타를 쓰는 모든 캐릭터들의 왕 "야란"

무 적 "종려"

일부러 푸리나는 뺐습니다. 이것도 제가 추후 포스팅에서

정말 제대로 한 번 언급할텐데 푸리나는 논외인 캐릭터에요

얘는 진짜 ;

그리고 위의 캐릭터들을 잘 키워 놓으셨으면

나선은 어차피 걱정 없습니다 ..

그리고 원신은 아직까지 수직컨텐츠가 추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캐릭터들을 뽑는 기준에서 성능의 비중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왜 서브딜 서포터를 언급했냐면 이게 결국 서브딜이나 서포터를 제대로 키워놨으면

어차피 메인딜이 누구던 야란 행추 향릉 베넷 카즈하 나히다 야란 미코 푸리나가 다 해줍니다 ㅋㅋㅋ

얘 빼고 얘는 지가함.

얘는 혼자도 쌘데 서포터들 붙여주면 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