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과의 대화_회사에서 적응 방법_V4
부자의 개념
부자는 단순히 돈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몇년후에 돈을 다 탕진하고 다시 가난한 사람으로 돌아 온다는 뉴스를 많이 보았을 것 입니다. 지금 신입사원이 로또에 걸린다면 무엇을 할까요? 차를 사고,집을 사고,부모님께 뭘 해 드리고...이 정도면 그래도 좋은거죠. 하지만 자기에게 맞는 그릇이 있습니다. 물론 경험과 능력에 따라 그릇이 달라집니다. 돈을 감당 할 수 있어야 하고, 김승호 회장이 이야기 한 것 처럼 인격체로 대할 줄 알아야 하고, 돈을 어떻게 다룰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없이 돈이 온다면 그것은 자신의 돈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는 돈 입니다. 공부하고 경험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들어 온 돈이 본인의 돈 이며, 재 투자로 잃지않고 지속적으로 자본을 불릴 수 있습니다.그래서 어릴때 부터 조금씩이라도 투자를 해 보아야 하며 경제에 대해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우리나라의 자본에 대한 교육 환경이 성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나 주위의 믿을 수 있는 지인이나 선배로 부터 배우기를 바랍니다. 꼭 필요한 공부입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교육입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다면 책 읽기를 추천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자본주의에 사는 우리가 자본에 대해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의 이야기 처럼 자고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기 바랍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돈은 곧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로 5억을 벌면 5년 일찍 퇴사가 가능합니다. ( 연봉 1억의 경우). 그러면 본인이 평생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