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머스트 다이 색다른 러닝액션 신규모바일게임

닌자 머스트 다이는 마치 닌자마을에 합류한듯한 느낌을 들게 만드는 몰입감 강한 러닝액션 게임입니다. 그래픽이나 스토리, 게임의 분위기와 다양한 멀티유저 컨텐츠들까지 짜임새가 상당하기 때문인지, 플레이해본 유저들의 평가도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간만에 정착할만한 신작모바일게임을 찾은 것 같습니다.

장애물을 피해 점프를 뛰고 스킬을 사용해 적을 처치하는 것 뿐 아니라, 포탈과 같은 오브젝트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이동하거나 하늘로 솟구치는 등의 액션도 가능합니다. 닌자 머스트 다이에서 가장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땅위를 빠르게 슬라이딩하거나 2단 점프 후 활강을 하는 것 뿐 아니라, 아예 연이나 용을 타고 하늘을 날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움직여 장애물을 피하는 직관적인 컨트롤 방법이라 비행이 어렵지 않았고, 스킬 쿨타임이 돌아오면 공중에서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맵에 있는 금화, 은화를 먹거나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받는 등의 행동을 통해 게이지를 채우면 필살기(인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닌자마다 다른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발동시 반무적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위기 상황을 탈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곤 합니다.

처음 하급닌자로 게임을 시작해, 다양한 미션들을 클리어해 등급을 하나씩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광폭단계까지 오픈된 상태인데요. 이렇게 한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새로운 콘텐츠가 오픈되거나 특별한 보상들이 지급되기도 하고, 다른 유저와 협동/경쟁 플레이를 할 때 활용될 수도 있어 하단계씩 올라가는 재미가 좋은 편입니다.

대표적인 협동 콘텐츠인 현상수배는, 채팅 화면에서도 파티참여를 눌러 간단히 합류할 수 있고 친구를 불러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진행 도중 내가 죽더라도 다른 닌자로 교체해 계속 진행하거나, 그대로 파티에 남아 다른 유저의 플레이를 보면서 클리어를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초보 시절엔 버스에 탑승하여 좀 더 쉽게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높은 점수로 가장 멀리 가는 것이 목적인 무한질주는, 정해진 결산일의 결과에 따라 승급을 하거나 그대로 잔류하게 될 수도 있는 콘텐츠입니다. 러닝액션을 진행하면서 거리에 도달한 유저를 처치하는 장면이 연출되거나, 중간중간 보스가 등장하는 등의 요소들이 이어져 10분이 훌쩍 넘는 플레이 시간에도 지루함은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3vs3으로 팀전을 하거나 길드 단위의 보스레이드 콘텐츠를 하는 등 협동/경쟁 플레이 방법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는 점도 다른 러닝액션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접근방법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길드에서 매일 주어지는 보상도 제법 좋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바로 가입해 플레이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새롭게 닌자 머스트 다이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닌자등급을 올리는 것과 함께, 초보닌자순례 미션들을 집중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마다 다른 미션들을 수행하게 되는 초보닌자순례의 경우 6일차만 되어도 SSR무기를 확정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운 난이도의 보스를 처치하거나 협동플레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데에 좀 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인게임, 공식 커뮤니티 미션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12월 14~28일 사이에 공식 라운지에 가입하고 인증하면 보상을 주는 이벤트도 있으니 겸사겸사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참여자들 중 1명에게는 삼성 갤럭시 Z 플립4 512GB를 주는 보상을 포함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울 곳곳에 설치된 닌자 머스트 다이 오프라인 광고를 찍어 인증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12월 14일~31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강남/홍대/성수 지역 곳곳에 설치된다고 하니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되면 갤럭시탭 S8 128GB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부지런히 참여해봐야겠네요~!

구글 플레이스토어

공식 게임라운지

이 글은 해당게임사로부터 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