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한달? 후기. 세나키 방치형게임 광고제거 월정액
1부터 400스테이지가 기본적인 스토리의 한 사이클.
401부터는 800까지의 같은 맵이 이어지고 2,400까지 반복된다
2401부터는 다른 이야기
나는 3바퀴를 돌고 이 게임을 마무리지었다.
#넷마블 #게임 #세븐나이츠 IP로 만든
'세븐나이츠 키우기'
줄여서 #세나키 되시겠다
넷마블은 많은 종류의 게임들이 원작 IP에 수수료, 로열티를 내고 있어서
오리지날 넷마블의 IP 세븐나이츠로 만든 게임으로
수익을 많이 내야 이번에는 영업이익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최대 10명의 캐릭터로 조합을 짜서 등반 혹은 방치를 할 수 있는 게임
근거리형 원거리형 방어형 지원형
근거리형은 지원형을 먼저 공격하고
원거리형은 방어형을 먼저 공격하고 어쩌고저쩌고
최초로 캐릭터를 뽑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같은 캐릭터를 여러번 뽑아서 '승급'을 해주면
별의 개수가 오르고 캐릭터가 더욱 강해진다
승급을 하여 별의 수가 오를 수록 다음 승급에 필요한 캐릭터 뽑기 횟수는 증가하게 된다
방치형 게임류가 게임을 켜놓은 상태의 보상이
꺼놓은 오프라인 상태의 보상보다 좋은 경우가 많다
이 게임 세나키는 온, 오프라인 으로 주는 보상의 종류가 조금 다른듯 했다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강화시키는 -골드-
전체적인 유틸성 내실을 잡아주는(ex.보상 ?%증가) -정수-
온라인에선 정수라는 보상이 나왔고
오프라인에서는 내가 도달하였던 최고스테이지 기준으로 보상이 나왔는데
열심히 '요리'라는 버프 음식을 먹고 포션으로 체력을 채워가며 버틴 스테이지
오프라인에서는 재화를 사용할일이 없다
물론 버프와 포션을 활용하여 최고스테이지 인게임 방치보상이 가장 좋겠지만
재화가 못버틴다
그래서 오프라인 보상이 생각보다 괜찮았던것.
이 점은 너무나도 좋았다
이 온,오프라인 선택지로
하루종일 핸드폰을 켜두지 않아도 된다. 라는 선택이 가능한 순간 나의 피로도와 스트레스는 충분히 줄어들었다
월정액 시스템
무려 '광고제거'를 할 수 있다
예전에 개복치키우는 게임을 할 때에는 천원인가로 광고제거 무제한으로 하고 즐겼었던 것 같은데
-부분유료화-
일단 게임은 무료야! 하지만 게임 안에서 '일부' 아이템들은 돈을 지불해야해!
흔히 캐시템들.
이 게임도 부분유료화 게임이다
하지만 특정 아이템 효과를 얻기 위해서
광고를 보고 내가 일정시간동안 강해질 수 있는 버프를 얻어서 스테이지를 밀 수 있는데 도움이 되거나
던전에 대한 입장권을 얻거나 등등
다운로드는 무료니까 접하는 사람들은 많도록,
그리고 광고를 보여줌으로서 광고수익으로 돈을 버는 게임의 종류라는것!
이 이야기를 왜 길게 하였느냐.
BM(Business model_비지니스모델)이 예전에는
'광고제거' 라는 아이템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기간이 따로 없었다
내가 잘 몰랐던건가?
그렇다면 수정. 대부분의 광고제거에는 기간제가 없었다
최근들어 1달 기간 광고제거가 몇몇 보이기 시작했다
9,900원. 만원에 가까운 돈이다
광고를 보고 스펙업을 할 순 있지만 나는 광고따위를 보고있을 시간이 없어
빨리 게임 안의 숙제 끝내고 방치놓고 일도 하고 청소도 하고 할게 많단말이야!
ㄴ 라는 이유로 만원 결제함ㅋ
1달(1개월)은 며칠인가? 보통 30일로 기준을 잡는다
그렇지만 우리 위대하신 세나키는 28일_4주로 잡아두셨다 이말이다
기나긴 28일 1달(?)이라는 시간이 끝나간다
사실 2일이라고 뭐 많이 차이가 나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운받고, 얼마나 플레이 했는지.
그리고 광고제거를 한 사람들이 방치형 '정액제' 게임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고,
그 사람들의 결제 주기를 1/15. 약 6.6%를 당길 수 있는 충분한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였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
즐거웠고
잘가라
이제 #서머너즈워 해야겠다
아는 사람들만 보이는 기괴한 몬스터들.
이 게임에 시간과 비용은 얼마나 사용되었고,
이 아이디를 팔았을 때에 생각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와이프. 내무부장관님은 몰라야한다
가끔 블로그 들어와서 보기는 하는데ㅋㅋ
위에 이것저것 설명처럼 써놨는데
이 글을 전부 다 읽을 일은 절대로 없을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