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무과금 사냥터 리세마라 실렌의문양 사전예약 용의 진노 투사 군주 클래스체인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모바일 MMORPG 중에서 리니지M이 짜임새 있게 잘 만든 게임이고 업데이트마다 운영의 재미가 있음은 사실인 것 같다.

난 풀 무과금으로 몇 년째 리니지M을 즐기고 있고 1원 한장 쓰지 않았다.

아무리 논란이 있어도 몇 년째 리니지M은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데 하다보면 결국 그럴만한 이유는 있는 것 같다.

무과금으로 해도 특별히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다보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니지M은 경쟁게임으로 유명하지만 무과금으로 녹템 파템 폐지 주으면서 다이아 모으고 뽑기 돌리고 파밍겜처럼 해도 은근히 재미있는 편이다.

과금은 한번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리니지M은 어설프게 과금해봐야 티도 잘 안나니 차라리 무과금을 권하는 바이다.

리니지M 무과금 사냥터 어디가 좋을까

난 순수 무과금으로 뇌신 레벨 82 그리고 근거리 데미지 71 물리 방어력 153 까지 키웠다.

무기는 마족의 검 폐지 주워서 팔아 모은 다이아로 장만했고 뇌신검 6강 짜리보다는 쬐금 나은 수준인 것 같다.

이 정도면 설벽을 넘어서 용의 던전 입구랑 용의 계곡 던전까지 무난하게 돌 수 있는 스펙 정도는 된다.

난 설벽을 돌 때까지만 해도 다이아 수급이 가죽이나 철 보석 따위 주워서 파는 정도 였다.

그러나 용의 던전 입구랑 용의 계곡 던전 돌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아 수급 속도가 쏠쏠해지기 시작했다.

무과금 유저에게는 빛과도 같은 사냥터인 용의 던전 입구와 용의 계곡 던전이다.

용의 던전 입구가 쬐금 난이도가 더 높지만 여기는 24시간 무한 사냥터이고 용의 계곡 던전은 더 안정적이지만 하루에 6시간만 돌 수 있다.

용의 던전 입구에는 보스가 출현하기 때문에 약간 까다롭지만 터를 잘 잡으면 괜찮은 편이다.

무과금 입장에서 이만한 사냥터들이 없는데 녹템은 쏟아지는 수준이고 파템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난 뇌신검 파템 먹겠다고 하이네 늪지대 밀림지대 아무리 돌면서 나방이랑 나뭇가지 잡아대도 몇 달동안 파템 하나 구경도 못했다.

그러나 사냥터가 용의 던전 입구 그리고 용의 계곡 던전으로 바뀌면서 녹템 파템 솔찬히 주워서 다이아도 벌고 금화도 5억 넘게도 모아봤다.

다이아 875까지 버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적어도 가죽 철 보석 따위 주워서 파는 것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철세트 녹템은 미어터지게 줏을 수 있으니 계속 강화 시도하면서 거래소에 팔기도 하면서 컬렉도 맞추고 하면 된다.

파템 하나 잘 주우면 한번에 50다이아 60다이아 100다이아 까지도 벌 수 있으니 아주 괜찮다.

용의 던전 시리즈를 마스터하면 다음 던전은 화룡의 던전인데 여기는 화염의 증표 모아서 컬렉을 또 하는게 있다.

사실 근데 무과금으로 하이네 늪지대를 벗어나 용의 던전 시리즈까지 오는게 마냥 말처럼 쉬운 일만은 아니긴 하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리니지M 리세마라 변신 마법인형 성물 무기강화 그리고 문양 실렌의문양

리니지M에서 리세마라 적인 요소를 들자면 정말 다양한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문양이라는 게 있다.

이번에 문양 중에 실렌의 문양이 추가 되었는데 초반엔 물리방어력을 올려주다가 계속 올리면 실렌의 장막 이라는 것이 생긴다.

데미지 리덕션을 정해진 확률로 발동시켜준다는 것 같던데 아직 오픈을 못해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더 올리다보면 데미지 증가 계열의 스탯이 올라간다.

여기서 문양은 아는 사람은 다 알다시피 확률 뽑기인데 안 좋게 뽑혔을 경우 리세마라로 다이아 1200개를 내고 첨부터 다시 돌릴 수 있다.

저번에는 성물이라는 것이 추가되었는데 제2의 마법인형이나 마찬가지 개념이다.

리니지M은 무기강화 변신 마법인형 성물 문양 등등 확률적인 뽑기 요소가 다양하고 리세마라적으로 해석할 수가 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자원이 꽤 되는 편이므로 리세마라에 현질을 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애초에 무과금에서 만족하고 소박하게 게임을 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리니지M 사전예약 용의 진노 상자열기

이번 용의 진노 업데이트 사전예약 혜택의 핵심인 상자열기다.

기본적으로 사전예약 보상 티켓을 주고 이걸로 드래곤 마스터의 보급 상자 또는 드래곤 마스터의 성장 지원 상자 둘 중 하나를 만들 수 있다.

레벨이 79를 넘는 경우 드래곤 마스터의 보급 상자를 추천하는 편이다.

레벨이 79가 안될수록 그리고 새로 만든 캐릭이거나 초보일수록 드래곤 마스터의 성장 지원 상자를 제작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드래곤 마스터의 보급 상자는 재화가 주로 뽑기 돌리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반면 드래곤 마스터의 성장 지원 상자는 초보자에게 유리한 기간제 무기 그리고 아이템 위주로 들어있다.

그리고 레벨 79까지 레벨이 오를 때마다 열 수 있는 성장 지원 상자를 준다.

이 상자는 레벨 79가 넘으면 못 열고 레벨 1이라면 레벨이 오를 때마다 최대 79개까지 열 수 있으므로 초보자일수록 꿀 혜택이다.

난 레벨이 82니깐 드래곤 마스터의 보급 상자를 열었고 대충 이러한 물품들이 나왔다.

스페셜성수 5개

스킬 카드 뽑기팩 상자 3개

드래곤의 성수 10개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 2개

드래곤 마스터의 행운 큐브 60개

아우라키아의 구슬 1개

룬 변환석 1개

수호석 5개

퓨어 엘릭서 50개

혹시 빠진 물품이 있는지 모르겠다 자세한 것은 리니지M 공홈을 참고하도록 하자.

드래곤 마스터의 보급 상자는 고렙에서도 상당히 쓸만한 현질해야 얻을 수 있는 물품들을 잘 지급해주는 편이다.

투사 또는 군주를 해보고 싶다면 클래스체인지

이번에는 투사 또는 군주로 클래스체인지 할 수 있는 티켓을 상점에서 판다.

특이하게도 투사는 다이아가 아닌 금화 700만원에 티켓을 사서 클체가 가능하니 투사를 해보고 싶다면 좋은 기회일지 모르겠다.

군주는 금화 티켓은 따로 팔지 않는 것 같고 클체 아이템을 팔긴 하는데 뭘로 사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무과금은 사실상 뇌신이 짱짱맨이고 클체 한번 잘못 했다가 날아가는 것들이 상당하니 신경 써서 진행해야 한다.

나도 처음엔 신성검사 였다가 뇌신으로 클체한 것인데 그건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신성검사 보다는 뇌신이 훨씬 쎄고 좋은 것 같다.

어차피 무과금이라 기술이라든가 별로 잃을 것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 밖에 성별 변경 이라든지 이번엔 재미있는 아이템을 꽤 다양하게 파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