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스냅 12월 11일 티어 리스트
실버 서퍼의 등장, 그리고 시리즈 4, 5의 등장으로 기존의 덱들은 죄다 밑으로 내려가고 티어 1에는 꽤 재미난 덱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확실히 메타카드 1장 그리고 몇가지 카드만 추가가 되어도 게임이 확연히 바뀌는 것이 마블 스냅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간 티어 리스트 변동이 너무 없어서 포스팅을 잘 안했는데, 이렇게 격변(?)이 있을때마다 포스팅을 하면 좋겠다 싶네요.
티어1
네거티브 서퍼덱
이번에 새롭게 올라온 1티어 최상위 덱입니다. 제가 한창 열심히 쓰고 있는 덱도 네거티브 3.0을 쓰고 있죠. 물론 카드 풀이 부족해서 아직 그리 강력하진 않지만... ㅠ_ㅠ
아무튼 네거티브로 파워와 코스트를 모두 바꿀 경우 무조건 이득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의 덱입니다. 게다가 Bast로 손에 잡힌 카드들의 파워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실버서퍼의 힘을 받기 좋은 3코 짜리 좋은 카드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6코 카드가 없는데, 이는 3코짜리 2장을 막턴에 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때 미스틱으로 아이언맨 복사, 그리고 실버서퍼로 전체 파워업 등의 전반적으로 강력함이 묻어있는 덱입니다.
다만 미스터 네거티브에 약간은 의존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덱이라는 점이 단점일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이언맨-미스틱이 적정한 때에 손에만 있어도 충분히 쓸만한 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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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드는 실버서퍼로 쉽게 15까지 뻥튀기가 가능한 충분히 좋은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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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드는 실버서퍼로 쉽게 15까지 뻥튀기가 가능한 충분히 좋은 조합입니다.
브루드는 실버서퍼로 쉽게 15까지 뻥튀기가 가능한 충분히 좋은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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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는 블루 마블이나, 데빌 다이노소어 등의 상대 핵심 카드를 카운터 칠 수 있는 훌륭한 카드입니다.
로그는 블루 마블이나, 데빌 다이노소어 등의 상대 핵심 카드를 카운터 칠 수 있는 훌륭한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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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트로 아이언맨, 미스틱, 실버서퍼가 3파워가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바스트로 아이언맨, 미스틱, 실버서퍼가 3파워가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쉬헐크-배로
기존 Baero 덱에 쉬헐크가 추가된 약간은 독특한 느낌의 덱입니다. 실버 서퍼가 득세를 하면서 앞으로 좀 더 강력하게 카운터를 칠 수 있는 덱으로 보여집니다. 특히나 에어로로 상대방 카드의 플레이를 방해하면서, 동시에 마지막에 실버 서퍼덱이라면 리더 등을 통해 파괴를 통해 자리가 많은 구역에 카드들을 함께 내면서 좀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설계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파괴덱으로 보이기 좋고, 이는 파워 커브가 무난한 편이기 때문에 안정성을 더해줍니다. 적절하게 카드를 파괴했고, 5턴을 그냥 넘기고 쉬헐크-데스를 2장 한번에 내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해당 글에서는 쉬헐크가 핸드에 있을 때 5턴에 웨이브를 내리면 좋습니다. 웨이브에 의해 쉬헐크가 4코가 되지만, 이후 안 쓴 에너지 때문에 2코가 줄어들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2코 쉬헐크 + 그리고 4코짜리 다른 6코 유닛을 2개 내릴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웨이브가 짜증이 나는 건 여러개를 내릴 수 있는데, 4코로 모두 통일되면서 1개 밖에 못 내리는 경우인데, 이 덱만 독특하게 2개를 내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이 됩니다.
바스트 세라클
배로 덱과 마찬가지로 시리즈 4, 5가 나오기 전에 이미 핫한 덱 중 하나였던 세라 미라클덱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다소 바뀐 부분이라면 5번째 세라를 사용하기 전에 바스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 정도입니다. 3파워짜리 아이언맨이라거나, 부스트할 수 있는 여러 카드를 손에 쥐는 것만으로도 이미 꽤 강력합니다.
이 덱은 기존 세라덱 처럼 6번째 턴에 다량의 카드를 내어 상대를 당혹시키는 것이 메인입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앞서 언급한 Bast를 이용하여 다른 카드들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혹여라도 세라가 뽑히지 않았더라도 블루마블, 아이언맨, 그리고 2코로 사용하기 훌륭한 미스틱, 앤트맨 등이 있습니다. 안젤라, 비숍 등을 이용해 적절히 카드를 플레이하면서 펌핑을 합니다. 그리고 바스트로 아담 워록을 펌핑함으로 인해 상대에게 해당 구역에 카드를 내도록 강제할 수 있습니다. 아담 워록을 이용해도 좋고, 아담 워록으로 상대의 플레이를 제한해도 좋기에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른 대안으로 일단 바스트가 있다면 2, 3코짜리 카드 중에서 3파워보다 작은 카드들은 모두 고려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바스트가 없다면 파괴 지향적인 덱이나 맥시무스 등도 하나의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세라클 서퍼
네거티브 덱이 훨씬 강력하고 단순해서 아마도 서퍼랑 같이 쓰기엔 무척 좋습니다. 세라클 덱의 유연함이야 이미 검증이 되었지만, 네거티브의 새로운 덱의 검증이 진행이 될수록 이 덱은 사라질 확률이 커보입니다.
하지만 덱의 강력함을 부정하기엔 기본이 워낙 좋은 편입니다. 이 덱은 네거티브를 쓰는 것과 다른 점이라면 킬몽거, 저거넛, 그리고 폴라리스와 같은 좀 더 상대를 직접적으로 괴롭힐 수 있는 카드들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세라를 이용하여 마지막 턴에 3장의 3코스트 카드를 내릴 수 있는 점은 언제나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 때가 올 때까지 상대를 괴롭히는 것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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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는 세라를 놓지 않을 곳에 놓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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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는 세라를 놓지 않을 곳에 놓으면 좋습니다.
구스는 세라를 놓지 않을 곳에 놓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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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는 우리가 세라를 놓을 장소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세라의 능력을 훔치거나 뺏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스모는 우리가 세라를 놓을 장소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세라의 능력을 훔치거나 뺏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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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저거넛은 해당 장소를 잠그기에 좋은 전략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잘만하면 파괴덱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스톰-저거넛은 해당 장소를 잠그기에 좋은 전략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잘만하면 파괴덱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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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는 3코 유닛이 많다보니 남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용도의 카드입니다.
노바는 3코 유닛이 많다보니 남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용도의 카드입니다.
대체할만한 카드로는 앞서본 바스트 세라클 덱처럼 바스트, 아담 워록을 집어넣어도 됩니다. 다만 이게 노바나 막시무스를 대체할만큼 강력한지는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덱의 2코 유닛을 하나 줄이고, 다른 카드를 넣기 위해 도미노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티어2
갤럭투로 / 일렉트러스
기존 일렉트로의 덱에 갤럭투스가 추가됨으로써 덱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렉트로-바이퍼로 상대에게 카드를 1장만 사용하도록 제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3-4턴을 버려야 하다보니 조금은 위험부담이 큽니다. 특히나 파괴덱을 만나게 될 경우 오히려 스스로를 옥죄는 플레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갤럭투스가 핸드에 있다면 아래의 2가지 패턴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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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를 3번째 턴에 사용하고, 갤럭투스를 4번째 턴에, 그리고 5번째 턴에 스파이더맨, 6번째 턴에 상대는 그냥 패스해야 하는 스타일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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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를 3번째 턴에 사용하고, 갤럭투스를 4번째 턴에, 그리고 5번째 턴에 스파이더맨, 6번째 턴에 상대는 그냥 패스해야 하는 스타일의 전략
웨이브를 3번째 턴에 사용하고, 갤럭투스를 4번째 턴에, 그리고 5번째 턴에 스파이더맨, 6번째 턴에 상대는 그냥 패스해야 하는 스타일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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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를 3번째나 4번째 턴에, 갤럭투스를 5번째 턴에, 그리고 데스, 또는 리더를 6번째에 턴에 상황에 따라 1개 또는 2개 모두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일렉트로를 3번째나 4번째 턴에, 갤럭투스를 5번째 턴에, 그리고 데스, 또는 리더를 6번째에 턴에 상황에 따라 1개 또는 2개 모두를 내릴 수 있습니다.
만약 핸드에 디스트로이어가 있다면 아래의 2가지 패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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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를 이미 유닛들이 많은 구역에 3번째 턴에 놓고, 프로페서 X로 해당 구역을 잠급니다. 5번째 턴에 디스트로이어, 6코짜리 다른 유닛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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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를 이미 유닛들이 많은 구역에 3번째 턴에 놓고, 프로페서 X로 해당 구역을 잠급니다. 5번째 턴에 디스트로이어, 6코짜리 다른 유닛을 놓습니다.
일렉트로를 이미 유닛들이 많은 구역에 3번째 턴에 놓고, 프로페서 X로 해당 구역을 잠급니다. 5번째 턴에 디스트로이어, 6코짜리 다른 유닛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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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로이어는 쓸데없는 부정적인 카드들을 모두 제거해줍니다.(후드, 일렉트로) 이를 이용해서 이 카드들을 제거한 뒤에, 데스의 코스트를 떨어트려서 데스를 내릴 수 있습니다.
디스트로이어는 쓸데없는 부정적인 카드들을 모두 제거해줍니다.(후드, 일렉트로) 이를 이용해서 이 카드들을 제거한 뒤에, 데스의 코스트를 떨어트려서 데스를 내릴 수 있습니다.
대체할 카드들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아머, 그린 고블린, 리치, 폴라스, 코스모, 샹치 등등 원하시는 카드들을 넣으셔도 충분합니다.
패트리어트 덱
어느 정도는 완성형에 접어들었다고 생각이 되는 패트리어트 덱이지만, 새로운 카드 추가는 언제나 새로움을 불러오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페트리어트의 경우 "능력이 없는 카드"들이어야 하는데, 새로운 카드들 중에서는 그런 카드들이 없다보니 새로운 카드가 출시될 때마다 사실 덱이 크게 안 바뀌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덱은 약간의 변주를 준다면 지금도 여전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브루드, 발키리를 사용하게 될 경우 실버 서퍼와의 연계가 나쁘지도 않은 덱이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가장 최고의 시나리오는 미스틱과 온슬로트는 부스터로서 사용하되, 웨이브를 집어넣어 온슬로트를 6턴 이전에 내리는 것입니다. 매직으로 6턴에서 끝이 안 나게 만들어 이미 온슬로트가 있는 곳에 뒤늦게 패트리어트를 놓거나, 블루 마블을 놓아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도 주요합니다.
이 덱에서 인비저블 우먼을 사용하여 상대에게 카드를 사용하여 지속 카드들을 최대한 카운터를 덜 맞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로덱
제로의 경우 패널티 요소들이 있으나 파워가 높은 카드들 뒤에 내려놓으면 좋은 카드입니다. 그런 좋은 예시로는 타이타니아, 막시무스, 타이포이드 매리, 레드 스컬 등의 카드가 있습니다.
특히나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핸드에 쉬헐크, 그리고 레드 스컬이나 태스크마스터가 잡힌 상황에서 4턴에 슈리를 내린 경우입니다. 5턴은 과감하게 패스를 함으로써 쉬헐크를 0코스트로 만들어서 2장의 고코스트 카드를 내려줌으로써 꽤 강력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썬스팟으로 이런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이득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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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스크마스터는 베놈, 레드 스컬, 쉬헐크, 타이포이드 매리와 연계하여 내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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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스크마스터는 베놈, 레드 스컬, 쉬헐크, 타이포이드 매리와 연계하여 내리면 좋습니다.
태스크마스터는 베놈, 레드 스컬, 쉬헐크, 타이포이드 매리와 연계하여 내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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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 이후 베놈을 내게 되면, 베놈의 파워가 2배가 된 다음에 파괴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슈리 이후 베놈을 내게 되면, 베놈의 파워가 2배가 된 다음에 파괴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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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는 타이포이드 메리, 레드 스컬에도 좋지만, 막시무스, 타이타니아에도 쓰기 좋습니다.
제로는 타이포이드 메리, 레드 스컬에도 좋지만, 막시무스, 타이타니아에도 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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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첸트리스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10 파워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인첸트리스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10 파워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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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헐크는 6턴에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내는 것이 제일 좋지만, 3턴을 아예 패스하고 4턴에 쉬헐크-제로, 그리고 이후에 5턴에 레드스컬을 내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쉬헐크는 6턴에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내는 것이 제일 좋지만, 3턴을 아예 패스하고 4턴에 쉬헐크-제로, 그리고 이후에 5턴에 레드스컬을 내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에보니 모, 또는 아머, 울버린(베놈과의 시너지)과 같은 또 다른 2코 카드를 사용할 경우에 썬스팟은 덱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코스모는 막시무스의 효과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원본은 사실 생각보다 다른 카드들을 집어넣기가 살짝 어렵습니다.
데드풀 바스트
바스트는 생각보다 많은 덱에서 쓰입니다. 비록 데스록의 파워를 5에서 3으로 떨어트리기는 하지만, 나머지 카드들에게는 오히려 버프이기 때문에 나쁠 것이 없습니다. 1턴에 바스트, 2턴에 포지, 3턴에 데드풀(또는 3턴에 포지-데드풀)을 내리기만 해도 이미 데드풀이 어마무시한 버프를 받게 됩니다.
이럴 경우 데드풀이 성장을 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 가치가 떨어질 수는 있어도 후드, 베놈, 아르님 졸라와 함께라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머, 코스모, 에어로가 플레이될 경우 계획이 많이 흐트러지게 되고, 그럴 경우 사실상 승리는 꽤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데드풀을 이용하여 태스크마스터, 아르님 졸라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 디스트로이어 덱
놀랍게도 신규 카드가 한장도 없는 덱입니다. 이 덱이 다른 덱을 이기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의외로 자신의 할일을 잘 해냅니다. 다만 워패스를 운영할 예정이기 때문에 3개의 지역보다는 2개의 지역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샌드맨은 상대방이 5~6턴에 많은 카드를 내려야 하는 덱이라면(최근 떠오르는 실버서퍼) 확정적인 카운터가 됩니다. 특히나 덱에 구역을 하나 비워도 괜찮은 카드들이 많고(클로, 워패스), 코스모로 한 지역을 적당히 방해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흔하게 아머+디스트로이어로 2개 지역을 장악해도 충분합니다. 만약 상황이 굳이 디스트로이어를 안 써도 될만한 상황이라면 스펙트럼으로 지속 효과를 가진 모든 카드들을 버프하면서 승리하는 플랜도 가능합니다. 샌드맨이 추가가 되면서 현재 메타의 덱들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독특한 덱입니다.
티어3
바운스(핸드로 다시 카드를 되돌리는) 덱은 그간 오래동안 티어 리스트에 들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타노스의 등장으로 덱이 그래도 조금은 굴릴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플레이는 무척 간단합니다. 2개의 라인에 안젤라, 비숍, 그리고 데빌 다이노소어를 고파워 카드로 두고 저코 카드로 이 유닛들을 버프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비스트, 카니지, 팔콘은 이렇게 저코의 카드들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카드들입니다.
다만 이 덱의 경우 카드를 내리는 순서, 구역의 효과 등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은 신경써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특히나 쓰레기 카드들을 모아두고, 카니지로 이들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데빌 다이노소어가 늦게 뽑혔을 경우 팔콘을 이용하여 카드를 회수하는 것도 파워를 부스트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카자르가 좋은 대체 카드로 쓰일 수 있겠지만 위니 덱은 상대가 뭘하든 내 할일만 하고, 카운터를 맞기 워낙 쉬우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샹치는 6턴에 상대의 상황을 보고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카드입니다. 데스락의 경우에는 또 다른 카니지로서 지역을 파괴할 때에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팔콘의 대체제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이 덱에서는 컬렉터를 사용하는 것만큼은 말리고 싶습니다. 2턴에 내린다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인피니티 스톤을 뽑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록죠 버리기 덱
시리즈 4, 5 카드가 추가가 되었지만, 버리기 덱은 그렇게까지 직접적으로 크게 영향을 받은 카드들이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덱이 필요했는데, 여기에 소개하는 덱이 그런 덱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나 웡의 경우에는 실버 서퍼에도 도움이 되고, 동시에 다른 3코짜리 출현 카드들에도 도움이 되는 카드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앞서 말했듯 덱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여느 버리기 덱과 마찬가지로 록죠, 스웜이 빨리 핸드에 잡히면 좋습니다. 스웜으로 핸드를 빨리 늘려서 덱에서 나올 수 있는 카드들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 해도 기존 버리기 덱처럼 아포칼립스-드라큘라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웡 출현덱
비록 코스모가 엄한 곳에 깔릴 경우 카운터가 될 수 있지만 꽤 재미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지어 콤보라고 부를만한 것이 4가지나 존재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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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블팬-아르님 졸라는 제가 평소에도 자주 즐겨 쓰던 것으로, 기본 각 구역당 18파워는 보장받습니다. 단 한 구역에 이 3개를 내려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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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블팬-아르님 졸라는 제가 평소에도 자주 즐겨 쓰던 것으로, 기본 각 구역당 18파워는 보장받습니다. 단 한 구역에 이 3개를 내려야만 합니다.
웡-블팬-아르님 졸라는 제가 평소에도 자주 즐겨 쓰던 것으로, 기본 각 구역당 18파워는 보장받습니다. 단 한 구역에 이 3개를 내려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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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화이트 타이거-오딘은 흔히들 쓰는 패턴이죠. 스톰과 연계된다면 상당히 강력합니다.
웡-화이트 타이거-오딘은 흔히들 쓰는 패턴이죠. 스톰과 연계된다면 상당히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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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루크 케이지(다른 구역) & 해즈맷 - 오딘으로 상대방이 열심히 파워업을 해놓은 것들을 망쳐놓을 수 있습니다.
웡-루크 케이지(다른 구역) & 해즈맷 - 오딘으로 상대방이 열심히 파워업을 해놓은 것들을 망쳐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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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사일록-루크 케이지다른 지역) & 해즈맷, 앱소빙맨으로 더욱(?) 무식하게 상대 파워를 깍아낼 수 있습니다.
웡-사일록-루크 케이지다른 지역) & 해즈맷, 앱소빙맨으로 더욱(?) 무식하게 상대 파워를 깍아낼 수 있습니다.
갬빗, 미스틱, 온슬로트, 웨이브, 슈리는 이 덱에서 의외로 바꿔서 쓸많나 카드입니다. 카드가 없거나 조금 다르게 덱을 짤 것이라면 고려해봐도 좋습니다.
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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