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날개가 꺾인 사냥매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날개가 꺾인 사냥매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이번 월드 임무는 황금빛 꿈, 빌키스의 애가까지 전부 완료한 다음 받을 수 있는 후속 퀘스트입니다. 더불어 선행 임무인 사냥매 타들라, 매사냥을 클리어한 다음, 현실 시간 기준 하루가 지나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점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이전 편 포스팅 링크를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빌키스의 애가 후속 퀘스트 사냥매 타들라, 매사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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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날개가 꺾인 사냥매 공략

하루가 지난 다음 다시 타니트 야영지의 NPC 마세리아를 찾아갑니다. 파란색 느낌표가 떠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마세리아와 대화하면 부탁이 있다고 하는데요. 타들라가 우리를 처음 만났던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무슨 일일까요? 퀘스트의 이름을 보니 불길하네요.

신의 장기판으로 가야 됩니다. 주변 워프 포인트와 클로버 인장을 타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타들라는 갑작스레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요. 티나트에게 플레이어는 손님이지만, 사냥매(본인)에게는 잠재적인 사냥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살아남길 바란다니 무슨 말일까요.

이후 타들라와 전투를 하게 됩니다. 그녀를 처치하면 타들라의 깃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퀘스트 이름이 '날개가 꺾인 사냥매'인가 보네요. 타들라가 죽기 전에 말했던 내용을 떠올려 보아 그녀가 원하지 않았던 상황인 것 같은데요. 잠깐이지만 동행했던 타들라를 플레이어 손으로 죽이게 되다니 끔찍하네요. 마세리아에게 다시 돌아가 추궁해야겠습니다.

마세리아가 있던 자리로 가면 그는 이미 자리를 뜬 상황입니다. 대신 그곳에는 쪽지 하나가 놓여져 있는데요. 상호작용하면 마세리아의 편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타들라의 선택에 슬퍼하지 마라며, 사냥은 결코 끝나지 않았다며 플레이어에게 경고를 하는데요. 역시 마세리아가 타들라 보고 플레이어와 싸우라고 시킨 것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본인의 딸에게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게 끔찍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날개가 꺾인 사냥매 공략이었습니다. 후속 임무는 여기서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신의 장기판으로 가서 그동안 모험에서 획득했던 장기말을 설치해야 됩니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