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게이밍 마우스를 사다! / <승리의 여신: 니케> 여름 이벤트 소식 / 새신자반# 믿음이란 무엇인가 (은복교회 김승호 목사)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주님께서 고치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눈먼(blind) 맹인이란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에베소서 2:1) 에 처한 저와 여러분의 그 처음 자리였었죠.

그렇게 우리의 본질이 그 하나님을 보지 못 하는 '네크로스'로 죽은 자였지만 당신께서 살리셨다는 것입니다.

그 눈을 뜬 자를 보며 사람들이 말하며,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너를 고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묻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합니다. 또 바리새인들에게 데리고 가자 그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으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며, 죄인으로서 그러한 표적을 행할 수 없다면서 서로가 쟁론을 벌립니다. 그리고는

그의 부모에게 묻기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중요한 건 그 눈을 뜬 자의 고백입니다. 이러한 말인데요, 25절,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그래요. 주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을 설명하면서,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요한복음 3:8) 했습니다. 바로 그런 것처럼,

그 눈을 뜬 자는, 그 예수가 죄인인 것은 모르겠으며, 분명 선지자임은 알지만, 중요한 건 지금 내가 본다는 것,

지금 내가 바람의 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눈 멀었지만 지금은 봐요! I was blind but now I see"

눈이 어떻게 떠졌으며, 그가 어디에 있는 게 뭐가 중요한 가요. 안식일에 일한 것이 뭐가 중요한 거죠. 당신께서

죄가 되심으로, 우리를 위해, 율법에 의해, 율법에 대해, 율법으로 죽으신 게 십자가였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one thing I know, that, whereas I was blind, now I see."

(원 씽 아이 노우, 댓, 웨래즈 아이 와즈 블라인드, 나우 아이 시.)

여러분이 지금 제 말을 진리로 보고 듣고 있으며, 진리로 깨달아 알고 있다면, 그러면 된 겁니다. 살았다는 거예요!

표적으로서의 그 예수는 온데간데없고, 진리의 실체이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 이게 중요하죠.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눈멀었으나 지금은 보는 것이니이다."

나무엔 -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I was blind but now I see!” (John 9:2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여러분도 저처럼 이러한 고백을 하고 계신 성도가 맞지요? 네에 그래요... 우리 주님의 은혜가 영원무궁하기를...

로마서 3:10절에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면서 성경이 이미 선언을 해 버렸지요. 율법을 지켜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있는 육체의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롬 3:20).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로마서 3:28) 또 갈라디아서 2:16절에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면서 아주 못을 박습니다. 그럼에도 율법을 지켜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예요" (갈라디아서 5:4)

그렇게 주의 은혜로 성령에 의해 진리를 볼 눈이 '호라오'하여 뜨이고, 진리를 들을 귀가 '아쿠오'하여 열리니까,

죄가 뭔지를 깨닫게 되어, 내 안에서는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그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께서 나를 사랑하사, 당신의 그 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죄에서 부터 구원해 주셨으니,

어찌 감사와 찬송이 안 나오겠습니까?! (제가 지금 기독교의 가장 기초적인 복음을 설명중입니다. 새신자반용!)

하지만 여전히 불가능하고 무력한 육신을 입고서 광야라는 인생을 살아가는 내 자신을 보면서 "오호라 곤고해!"

하는 탄식이 나오지만, 동시에 당신의 그 은혜와 긍휼과 사랑에 감사와 찬송도 터져 나오는 것이 신앙인 겁니다.

(로마서 7:25)

"(비록 곤고할 지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에베소서 2:8절에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라고 하지요. 왜 값 없는 은혜로 주신 선물이라구요? 9절,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인 것입니다. 아멘이 되십니까. 성도는 자랑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당신의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받을 자격도 없고 갚을 능력도 없는 죄인에게 무상으로 쑤셔 넣어

주는 게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랑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굳이 자랑을 하려면은 바울처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주께서 걸으셨던 자기 부인 곧 자기 십자가의 길, 고난의 그 길을 걷고 있음을 자랑하십시오. 변태같이 말이죠...

성령을 받은 자에게는 이제 진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눈과 귀가 주어집니다. 그러면 두 가지의 반응이 나옵니다.

죄에 대한 인식, 그리고 그 죄를 덮으신 주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송. 이게 성도의 신앙이며 기독교의 정수예요.

(디모데전서 1:14-16)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그 믿음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받게 되자,

자신의 죄인 된 실체를 올바로 인식하게 되었으며, 그럼에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당신의 그 은혜와 긍휼에 감사하며 찬송하는 자가 되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신앙도

이러해야 하지 않을 까요. 그게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새신자반 설교를 전했습니다. 아멘)

"오늘은 시작하자 말자 바로 설교부터 때리시냥...

망조의 짐승에게도 그 은혜를 주심에 감사하다냥!"

앗.. 미안합니다 캬루짱ㅡ.ㅡ;; 비록 인생인 나의 일상을 살아가지만, 내게는 이 진리의 복음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오늘 말씀 이야기는 모처럼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의 설교 소개랑, 그 외에 소소한 인생 이야기는 편하게 보길~^^;

화분에 있던 꽃들을 마당에 잔디가 있는 자리에다 옮겨 심었어요. 옹기종기 자리가 좀 비좁네요ㅋ 잘 자라렴~

요건 사과나무예요. 이 집으로 이사올 때에 이전에 살던 집에서 화분에다 키우던 것을 땅에 옮겨 심은 것입니다.

와! 꽤 키가 컸어요. 벌써 수 년이 흘렀네요. 자연재배로 키운 사과를 구매해서 사 먹고 그 씨앗을 심은 거거든요.

"오빵~ 기적의 사과는 언제 먹을 수 있어?"

노랑꽃들도 예쁘게 폈네요~ (요건 이름이 뭘까나)

저 가운데에 큰 나무는 대봉 감나무예요. 지금은 한창 잎이 무성하게 달리고 있네요. 어린 열매도 막 열리기 시작.

가지와 잎들이 저렇게 무성하니까 보기에도 시원하고 좋네요. 가지 치기를 해 주어야 열매가 더 열린다고들 하지만

난 그냥 내 버려두었어요. 꼭 열매를 얻기 위함 보다는, 저렇게 하면은 그늘도 만들어 시원해서 좋으며 공기도 맑고

새들도 많이 놀러와요. 짹짹~ 하면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귀에 즐겁네요. 덕분에 새 응가는 거름도 되고 좋고..ㅋㅋ

올 봄에는 딸기도 많이 열였어요.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딸기맛 사탕을 좋아하는 디젤에게 갔다 주고 싶네~

"어머! 고마워요 지휘관"

"방주에서 딸기맛 퍼펙트만 보다가 생물 딸기는 처음 먹게 되는 군요~"

"그래... 나도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해"

"언젠가는 식량 부족으로 인류가 인공 음식을 접할 때가 오겠지...(크흠ㅜㅜ)"

볕이 좋은 날에 이렇게 이불빨래를 직접 손으로 했어요(아니 발로ㅎㅎ)

주로 봄가을에 홀겹으로 덥고 자는 광목 차렵이불인데, 우리집 소형 세탁기에는 안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추억의 빨간 고무대야를 특대로 샀어요ㅋㅋ

콧코로처럼 나도 발로 촙촙~ 하면서 밟고 싶어서~ (아아.. 콧코로짱♡)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Season ! TV 애니 제 4화 중... (콧코로짱이 빨래하는 장면)

세탁기에 안 들어가니 탈수가 안 되어 손으로 쥐어 짜느라 힘들었네요. 빨래줄에 널어 물을 흘려 보내면서 짰어요.

출출한데 떡볶기나 요리해 먹을 까? 좋지~!

각종 재료를 담뿍 넣어서 맵단맵단하고 단짠단짠스럽게ㅋㅋ (역시 어묵과 대파가 들어가야 맛이지!)

쇼핑몰에서 그릭 요거트를 샀는데, 집에 있는 과일과 야채를 넣고 몇 일동안 요거트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이렇게 목조 건물 방갈로에서 낮잠을 즐기기도 합니다. 오전에 알바 하고 오면 오후에는 나만의 시간~!!

하루 8시간 풀타임 일하다가 이렇게 절반을 딱! 하고 잘라서 과감하게 알바 인생으로 바꾸고 나니 인생 참 편해요.

뭐 적게 벌면 적게 먹으면서 살면 그만. 이렇게 일상에 여유를 두니 편하고 좋은데 왜 사서 고생했나 모르겠어요...

그래서 덕분에 날마다 말씀도 묵상하고 일기를 쓰는 시간 여유도 있고 여러분께 은혜와 진리를 나누기도 하구용^^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게임도 할 수 있어 좋구요... (나도 언젠가 결혼하면 이런 자유도 없겠지? 걍 혼자서 살 까 봐;;)

"헉!!"

"크레짓타! >_< 드디어 내게도... 우앙ㅋ굳ㅋ"

프리코네도 그렇고 이런 게임은 가챠로 뽑는 재미가 있죠! 물론 난 무과금이라 한도가 있지만ㅠㅠ (그래도 좋네요)

최근에 란파도 뽑았고(요건 천장ㅋㅋ), 시노부(해적)도 뽑았네요. 세피짱도 영입 성공! 아아... 사랑스런 프리코네!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 [에피소드 오브 파이러츠, 해적섬의 저주]를 즐겁게 했었습니다. 영화를 본 듯 재밌었어요.

매일 숙제도 하고, 클랜전도 참여하고, 요즘은 저 위에 수영복 여걸파이브로 편성해서 해요. 볼 때 마다 좋네용ㅋ

미식전 수영복 6성 캐릭터들은 나중에 다시 소개해 줄께요~

"오잉!"

"기다리던 아리스가 드뎌 나왔습니다!"

밀레니엄 학원 게임개발부 소속 1학년 텐도 아리스! 말투도 귀엽고 레일건도 멋있구요.

아참 위 게임은 <블루 아카이브>예요. 요것도 프리코네와 함께 오랫동안 하는 게임입니다.

"오우! 레일건 +_+"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아침이 밝았도다! 자! 오늘도 출근을 해 볼 까나... (일 하러 가기 시려...ㅠㅠ)

그래도 뭐~ 나에게는 뮤직이 있지! (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일하니까 그나마 안 심심합니다.)

저기 속장갑은 내가 일할 때에 쓰는 빨간 고무장갑 안에 착용하는 거예요. 매일 씻어서 깨끗한 걸로 가져갑니다.

그리고 비상용 간식! 조청으로 만든 호박엿이랑 생강엿 2개 준비 완료! 그리고 나만의 '아이돌 음료' 레몬수ㅋㅋ

"이렇게 출근 준비하면 끝~ ^^"

뿅~ 금방 알바를 다 끝내고 퇴근했습니다ㅋㅋ (4시간이 금방 가네요. 스트레스를 안 받고 즐기며 일하다 보니)

오늘은 회사 간식 냉장고에서 요걸 득템했어요. 포켓몽 빵! +_+ (대박!!)

보리수 열매랑 산딸기를 따 먹었습니다. 요 산딸기는 올해가 첫 열매예요. 새콤달콤 맛있더라구요.

"항산화 능력치 상승!"

하루는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이렇게 부추와 마늘과 고기를 맛있게 먹으면서... 또 나의 죄인 됨을 봅니다.

우리는 그 애굽을 추억하며 살 수 밖에 없네요. 종살이 할 때에는 내 마음에 원대로 살았으니까요... (흐음...)

그럼에도!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 거하는 지금 이 순간에 내게는 더더! 행복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만...

요건 뭘 까요? 흙대파를 사서 밑둥을 잘라 이렇게 물에다 잠시 뿌리를 내렸어요. 나중에 텃밭에다 옮겨 심었답니다.

그러면 다시 새로운 줄기가 올라오거든요^^; 집에서도 상자 안에 흙을 부어 만들 수 있으니 해 보세요. 재밌어요~

"앗! 택배 왔다"

(우오오! +_+) 이번에 큰 마음 먹고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게이밍 마우스 화이트 (정품) 샀어요!

무려 2만원! 이상 하는 비싼...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마우스예요! 집에 있던 게 오래되어서 바꿨답니다.

바로 장착ㅋㅋ (크앙... 예쁘다 정말!)

아참, 나는 이렇게 집에 TV에다 노트북을 연결해서 씁니다. 게임도 이렇게 큰 화면에서 하니까 정말 실감나네요.

"실제 이미지 영상 한 번 보실래요?"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게이밍 마우스(화이트)의 모습입니다. (광고 아님ㅋㅋ)

[제품 사양] 200 - 8,000 DPI 옵티컬 센서 / 최대가속 30G / 응답률 1,000Hz(1ms) / 색상(화이트) / 케이블 길이 2m / 무게 85g / [특징] 빠른 반응성과 안정성은 물론 우수한 그립감과 기계식 버튼 텐션 시스템의 특별한 클릭감을 선사!

사실은... 위 마우스를 산 진짜 이유는요, 얼마전에 새로 출시한 게임 [디아블로 4]를 하기 위해 준비했던 건데,

내 노트북에서는 이 게임이 고사양이라 버벅이더군요... (크흠ㅠㅠ 예약 구매까지 했는데!) 안타깝더라구요...

"게임 한지 10분 만에 바로 취소를...ㅡ.ㅡ;;"

"에잉~ 난 니케나 하련다~! 곧 있으면 신나는 여름 이벤트 스토리도 나오고!"

오.. 정말 기대가 되는 군요. 이거참 무슨 말이 필요할 까... 남성분은 이런 거 좋아하지 않나요? 솔직해 지자구요~

"2D 이미지 좀 더 감상해 보실래요~ ㅋㅋ 난 페퍼가 짱 기대 돼요. 아! 이번에 새로운 신규 니케 소식도 있네요"

너무 자세하게 쳐다보진 말길...(민망ㅡ.ㅡ;;)

하루 저녁에는 엄마가 준 닭도리탕으로 요리해 먹었어요. 나는 양배추랑 양파, 대파 등을 더 넣고 양념도 찐하게~!

텃밭에서 딴 상추며 쌈채소도 매일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식재료를 자급자족을 하니까 식비도 절략하고 좋아요.

저렇게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기름을 두르고, 양배추, 양파, 버섯, 마늘, 방울토마토 등을 넣고 가볍게 익힌 후에

소금으로 간을 하면 간단하면서도 건강식의 요리가 완성되어요. 풍미를 위해 버터를 넣어도 좋구요. 추천추천~

무우채 요리는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엄마에게 배웠는데요, 약간의 물에 넣고 불에 익힌 후 새우젓만 넣었어요.

"저랑 같이 식사해요오~ ^^"

"검은콩을 넣고 압력솥에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현미밥~ ♪"

"흥흥~♬ 현미는 황성수 노래는 최성수 진리는 김성수... (으응?)"

"앗! 택배 왔다"

현미쌀이 다 떨어져 가길래 요번에 또 새로 샀어요. 난 주로 10kg씩 주문하는데, 주로 유기농 현미로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요 제품으로 골라 보았죠. 가격은 3만원 선이면 쇼핑몰에서 10kg 유기농 현미를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겨울이 아닌 계절에는 친환경 쌀에서 쌀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구매한 후에 가급적 냉장 보관을 하라고 당부하네요.

바로~! 김치 냉장고에 있는 전용 쌀통에다ㅋㅋ 이렇게 김치통 같은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싱싱하게 두고 먹습니다.

"으음.. 이제 오늘 일기는 이 정도에서 마무릴해야 겠습니다."

벌써 땅거미가 지고 날이 어둑어둑해졌네요. 나도 씻고 저녁 준비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내 블로그는 개인의 일기장이면서 내가 내 자신에게 설교하는 '시편'과도 같아요. 여러분과 함께 누리기도 하구요.

내가 너무 신비스럽게(?) 하면은 궁금해 하실까, 이렇게 여러분과 다름 없이 평범하게 살고 있는 걸 보여주려구요.

아무튼... 이 블로그는 '진리상점', 나만의 진리 밥상입니다. 나 또한 내 아버지 하나님께 값 없이 그 은혜를 받아서

누리고 있고, 당신의 그 긍휼하심을 입고 사랑하심을 입은 자이기 때문에, 여러분께도 값 없이 그저 베풀고 있으니

마음껏 먹고 마시며 즐기십시오. 물론 내 말이 들리는 자에게는요! 나는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 먹기를 바래요. 응!

가끔씩 안부 게시판에다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 주신다면 나 역시 여러분이 내게 베푼 밥상을 맛있게 먹겠습니다.

저는요 날 때 부터 소경이었습니다. 앞을 못 보는 '뱀'이 나였어요... 근데 어떻게 이렇게 볼 수 있게 되었는지......

언제 어떻게 당신께서 내게로 왔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렇게 보고 있다는 것으로 나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요...

나는 당신을 지금 보고 있어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내게는 그리스도 만이 생명입니다. 주의 은혜에 감사해요.

이렇게 게임이나 좋아하고, 떡볶이나 좋아하는 여느 죄인이지만, 그것과는 아무 상관 없이! 값 없은 은혜에 의해

당신의 그 믿음을 주셔서 믿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속하심으로 나를 죄에서 속량하시니 감사해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아... 눈물난다 정말 ㅠㅠ

(캬.. 캬힝힝...) 난 짐승이 맞아요"

"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에 찬송을!"

"당신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아래 설교는, 은복교회 김승호 목사님의 음성 강해 설교중, 새신자반#1. 4 믿음이란 무엇인가? (1)편에서

서론과 결론 부분의 10분 분량을 가져온 것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을 쉽게 잘 가르치며 내용이 건전하고

좋습니다. 꼭 새신자분이 아니더라도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권해요~ ^^ (전체 설교는 아래에 링크를 참조)

[배경 음악 You Raise Me Up - David Bongartz] /

[ 은복마을] https://blog.koreamobilegame.com/mahusay/221452307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