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블루 아카이브다✨ 미국 애니메 엑스포에 블루 아카이브 등장!!

안녕하세요, 넥슨게임즈입니다.

전 세계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 이번에는 북미에서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7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 2024’에 공식 참가해 북미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무려 5만명의 관람객이 블루 아카이브 부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는 전 세계 어딜 가나 정말 대단하네요!

그럼 ‘애니메 엑스포 2024’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애니메 엑스포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의 분야를 주제로 매년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전시 행사예요. 무려 27,870m²가 넘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애니메 엑스포는 매년 35만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모이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행사랍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애니메 엑스포 2024’ 행사장 내 South Hall Lobby, Entertainment Hall 두 곳에 세계관과 캐릭터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어요. 미카, 와카모, 히나, 아루, 아스나, 이즈나 등 블루 아카이브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피규어 전시존, 미니 게임존을 설치해 선생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죠.

블루 아카이브 부스 안팎에서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생님들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먼저 게임 속에서 바로 걸어 나온 듯한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코스플레이어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 이벤트가 대인기였는데요, 엄청난 퀄리티 코스프레에 저도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블루 아카이브를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악이죠? 그래서 늘 블루 아카이브 행사에서는 OST 공연이 빠지질 않는데요, 애니메 엑스포에서도 블루 아카이브 OST 작곡가 ‘미츠키요(Mitsukiyo)님이 멋진 DJ 공연을 보여주셨어요. 흥이 넘치는 북미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DJ 공연 현장은 마치 뮤직 페스티벌 같은 분위기였답니다.

이 외에도 ‘몰?루’밈 원작자 일러스트레이터 코코넛콘이 참여한 드로잉 이벤트와 블루 아카이브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 즐기는 주사위 게임, 부스 안에서 진행되는 여러가지 체험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 도장을 받아 빙고를 만드는 스탬프 빙고 랠리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로 블루 아카이브 부스를 찾아 주시는 선생님들의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져 연일 인산인해였어요!

이번 ‘애니메 엑스포 2024’에서는 개발진이 관람객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인더스트리 패널 토크’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사전에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님, 김국기 아트 디렉터님, 작곡가 미츠키요님의 출연이 예고되자마자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패널 토크 당일 정말 많은 분들이 세 분을 직접 만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패널 토크가 열린 7월 5일에 캘리포니아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을 만큼 무더웠어요. 그런데 이런 뜨거운 태양이 무색하게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긴 입장 대기줄이 생겨 관계자들도 놀랐지 뭐예요? 무려 약 1,000명이 넘는 관람객 분들이 패널 토크 참가를 희망하셨는데, 좌석이 모자라 아쉽게 발길을 돌리셔야 하시는 분도 계셔서 정말 죄송했어요.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A story Kept Within the Heart)’를 주제로 진행된 패널 토크 대담에서 김용하 총괄 PD님과 김국기 디렉터님은 ‘블루 아카이브’가 걸어온 길을 회고하며 개발 비화를 소개하고, 하반기 업데이트 콘텐츠도 안내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셨어요. 미츠키요님은 DJ 공연을 통해 관람객과 블루 아카이브 OST 대표곡들을 함께 들어보며, 해당 곡의 제작 의도와 컨셉을 설명해 주셔서 선생님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으셨죠.

행사 기간 내내 블루 아카이브에 뜨거운 사랑은 보내주신 북미 지역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