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밤으로 돌아간 밤 공략

원신 나타 5.0 버전 월드 임무(퀘스트)

밤으로 돌아간 밤

오늘은 원신 5.0 버전 나타 나무살이 평판 임무 밤으로 돌아간 밤 공략입니다. 퀘스트 시작 위치와 방법, 선조의 사당, 전달꾼 시련의 돌 열쇠, 등불 평형 맞추기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원신 밤으로 돌아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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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퀘스트의 진행 방법과 공략을 영상화시켰습니다. 혹시 글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필요한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퀘스트 시작 위치

메아리 아이에서 해당 루트를 따라서 선조의 사당까지 이동합니다.

임무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3개의 캐치볼 공 기믹을 해결해야 하는데요. 위치를 1, 2, 3번으로 매기고 순서대로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1번입니다. 숲룡에 빙의한 뒤 공을 먹고(PC 기준 E) 골대에 발사하면 끝입니다.

상자를 열면 원석 5개와 함께 전달꾼 시련의 돌 열쇠라는 아이템을 줍니다. 이 열쇠를 3개 모아야 합니다.

2번이 조금 어려운데요. 공 경로 전환기를 근접 공격해 방향을 철창 쪽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공을 먹고 쏜 뒤 공이 발사되면 전환기를 다시 공격해 철창을 열면 됩니다.

3번은 공을 먹은 다음 붉은색 전환기로 던집니다. 이후 철창 옆 갈고리를 당기면 철창이 열리며 골인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전달꾼 시련의 돌 열쇠 3개를 모두 모았으면 선조의 사당 남쪽 위 사진 위치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NPC 렉바가 등장해 봉인된 문에 대해 알려줍니다. 시련을 완료하고 돌 열쇠 3개를 모은 자만이 입장할 수 있는 성지라고 하는데요. 일단 자신의 야영지에서 잠깐 쉬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원신 밤으로 돌아간 밤 월드 임무가 시작됩니다.

야영지로 가면 꿀잠을 자는데요. 꼬마 산룡이 부족의 성물인 조잡한 흑요석 석상을 가져왔습니다. 렉바는 이 성물을 원래 자리인 성지로 가져다 놔야 한다고 부탁합니다.

1. 유적 탐색하기

다시 잠겨있던 문으로 가면 스위치에 돌 열쇠를 3개 넣고 오픈할 수 있습니다.

문이 열리면 지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눈동자도 있네요.

마물을 처치하며 쭉 나아가면 이런 공간이 나오는데요. 렉바는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곳의 등불 평형 맞추기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2. 유적 깊은 곳으로 가는 방법 찾기 (등불 평형 맞추기)

여기도 3개의 기믹이 있는데요. 순서대로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스위치 옆에 숲룡 영혼 촛불이 있습니다. 변신합시다.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곳으로 인장을 타고 이동해 장치 해제하기를 눌러 등불이 붉게 빛날 때까지 기다린 뒤 장치 잠그기를 합니다.

2번은 장치로 가는 입구가 막혀 있는데요. 열매를 먹어서 뱉어 폭파시킨 뒤 들어가서 장치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3번은 들어가려고 하면 철창이 막히는데요. 아래쪽으로 진입해서 철창을 연 뒤에 장치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다시 중앙의 스위치로 돌아오면 작동시킬 수 있는데요. 유적의 물이 빠져 내려갈 수 있게 됩니다. 가는 길에 보물상자를 먹으면 원석 10개를 줍니다.

맵 끝으로 가면 대영혼이 분노한 대영혼의 화신이라는 보스로 등장해 공격해오니 미리 전투 준비를 하고 진입합시다.

중간에 무적이 되며 보호막을 만드는 패턴이 있는데요. 공격해서 보호막을 부숴야 합니다.

앞의 장치와 상호작용하면 밤의 신의 나라로 이동합니다.

흑요석 석상을 돌려주면 여행자에게 신성한 산의 꿈꾸는 미래를 쉽게 믿지 말라는 조언을 해줍니다.

그렇게 원신 밤으로 돌아간 밤 퀘스트가 깨지며 원석 30개와 부서진 밤의 흑옥 조각 등의 보상을 주고 업적 함부로 가져가지 마시오가 깨지게 됩니다.

보물상자도 나타나며 원석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나무살이 부족 나타 평판 임무이기 때문에 아클라에게 돌아가면 평판 경험치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밤으로 돌아간 밤 공략이었습니다. 간단한 기믹을 해결하고 보스와 힘겨루기를 하는 익숙한 맛의 월드 임무였는데요. 마지막에 등장한 이야기를 보면 다음 버전 나타에서 뭔가 벌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