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에스퍼컵 티어 조합 덱 파티 공략
(에스퍼컵 1티어 치렁의 모습)
안녕하세요! 포켓화백 말리화입니다! 현재 고배틀리그에서는 에스퍼컵과 마스터리그가 진행 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 아직 고배틀리그 시즌 초라서 승패를 신경 쓰기보다는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마스터리그는 어차피 이번 맥스 아웃 시즌에서 자주 볼 규칙이라 에스퍼컵만 하고 있습니다.
모험의 나날 시즌 때 있었던 에스퍼컵과 비교하면 티어 포켓몬이 좀 바뀌어서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역시 계속 하다 보니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치렁이 티어 포켓몬이 되었다길래 얼마나 보일까 궁금했었는데 꽤 보여서 놀랐습니다.
성능도 생각했던 것보다 좋아서 저도 쓸까 고민했었는데 똑같이 노말 스킬로 놀래키기를 쓸 수 있고 치렁보다 차징기를 조금 더 빨리 쓸 수 있는 벰크에 관심이 생겨 파티에 넣어 써봤습니다.
아직 포고 랭크를 받기 전이긴 하지만 71승 9패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쓴 파티를 포함해서 현재 에스퍼컵에서 사용률이 좋은 조합과 덱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고 에스퍼컵 티어 조합 덱 파티 공략
※덱 순서가 사용률이 좋은 조합, 파티 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칼라마네로의 노말 스킬로 사이코커터를 쓰셔도 괜찮습니다.
가라르 날쌩마 : 요정의바람/누르기/메가혼 or 와일드볼트
칼라마네로 : 사이코웨이브/속임수/파괴광선 or 엄청난힘
점토도리 : 진흙뿌리기/열사의대지/섀도볼
칼라마네로 : 사이코웨이브/속임수/파괴광선 or 엄청난힘
점토도리 : 진흙뿌리기/섀도볼/열사의대지
치렁 : 놀래키기/사이코쇼크/섀도볼
치렁 : 놀래키기/사이코쇼크/섀도볼
점토도리 : 진흙뿌리기/섀도볼/열사의대지
칼라마네로 : 사이코웨이브/속임수/파괴광선 or 엄청난힘
가라르 날쌩마 : 요정의바람/누르기/와일드볼트 or 메가혼
칼라마네로 : 사이코웨이브/속임수/파괴광선 or 엄청난힘
치렁 : 놀래키기/섀도볼/사이코쇼크
칼라마네로 : 사이코웨이브/속임수/엄청난힘 or 파괴광선
가라르 날쌩마 : 요정의바람/누르기/와일드볼트 or 메가혼
치렁 : 놀래키기/사이코쇼크/섀도볼
점토도리 : 진흙뿌리기/섀도볼/열사의대지
치렁 : 놀래키기/사이코쇼크/섀도볼
칼라마네로 : 사이코웨이브/속임수/엄청난힘 or 파괴광선
칼라마네로 : 사이코웨이브/속임수/파괴광선 or 엄청난힘
점토도리 : 진흙뿌리기/열사의대지/섀도볼
가라르 야도란 : 독찌르기/세차게휘두르기/오물폭탄
가라르 날쌩마 : 요정의바람/누르기/메가혼 or 와일드볼트
점토도리 : 진흙뿌리기/섀도볼/열사의대지
치렁 : 놀래키기/섀도볼/사이코쇼크
가라르 날쌩마 : 요정의바람/와일드볼트 or 메가혼/누르기
칼라마네로 : 사이코웨이브/속임수/엄청난힘 or 파괴광선
가라르 야도란 : 독찌르기/세차게휘두르기/오물폭탄
포켓몬고 벰크 포함 조합 덱 파티 공략
벰크 : 놀래키기/스톤샤워/악의파동
칼라마네로 : 사이코커터/속임수/파괴광선
점토도리 : 진흙뿌리기/열사의대지/섀도볼
-현재 제가 에스퍼컵에서 쓰고 있는 벰크를 포함한 조합, 덱, 파티입니다.
보통의 에스퍼컵 티어 조합, 덱, 파티들은 놀래키기 포켓몬으로 치렁이나 후파를 씁니다.
그런데 제가 벰크를 선택한 이유는 치렁이나 후파보다 먼저 차징 스킬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렁과 후파가 빨리 쓸 수 있는 차징 스킬은 각각 사이코쇼크와 섀도볼입니다.
사이코쇼크는 맞아도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고 섀도볼은 쓰려면 놀래키기를 6번 써야 합니다.
그에 반해 벰크가 쓰는 스톤샤워와 악의파동은 놀래키기를 5번만 쓰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후파는 고스트 타입 공격에 이중 약점이라서 놀래키기 4번 맞으면 쓰러집니다.
그럼 이제 상대 선두 포켓몬별로 짧게 짧게 조합, 덱, 파티 운영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라르 날쌩마 : 상대방이 메가혼을 쓸 수 있는 에너지를 모으고 누르기를 쓸 것입니다.
가끔 진짜 메가혼을 쓸 때가 있으니 첫 번째 스킬은 막아주는 게 좋습니다.
누르기를 막았으면 한 번 더 쓸 텐데 이번에는 맞아주고 평타로 마무리해 줍니다.
실드 1개를 쓴 대신 벰크의 에너지를 충분히 모았기 때문에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치렁 : 악의파동을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모이면 바로 씁니다.
그럼 상대는 악의파동을 막고 난 후 평타로 벰크를 마무리할 것입니다.
벰크가 쓰러지면 점토도리를 꺼내서 치렁의 스페셜 스킬을 막고 똑같이 평타로 마무리해 줍니다.
서로 실드 1개를 쓴 상태지만 점토도리는 에너지가 모였기 때문에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점토도리 : 마찬가지로 악의파동을 바로 씁니다.
상대는 막고 난 후 열사의대지를 쓸 것인데 똑같이 막고 다시 에너지를 모아 악의파동을 씁니다.
보통 두 번째 악의파동은 그대로 맞아주는데 점토도리가 쓰러지고 상대가 포켓몬을 꺼내면 가디안일 때는 제외하고 바로 칼라마네로로 교체해 줍니다.
이런 식으로 플레이했을 때 결과가 좋았습니다.
칼라마네로 : 지금까지 봤던 선봉 포켓몬들 보다 까다로운 편에 속합니다.
저는 벰크 평타로 세 번 공격한 후 칼라마네로로 교체합니다.
교체를 했는데 바로 맞교체하지 않고 에너지를 더 채운 후 스킬을 쓰면 파괴광선일 수도 있어 실드를 써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실드 하나는 점토도리에게 줬을 때 결과가 좋았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에스퍼컵 티어 조합, 덱, 파티 공략글을 마치도록 하고 제 글이 포켓몬고를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