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브롤스타즈 시간
요즘 우리 가족이
함께 하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브롤스타즈
예전에 이름만 들었을 때는
별관심 없었는데
아들이 패드를 시작하고 게임을 접하면서
브롤스타즈에 빠지게 됐다.
더불어 아빠 엄마도-_-;;
캐릭터 자체가 귀엽고
가끔 유튜브를 보면 캐릭터별 스토리도 있어서
어른이 봐도 재밌는 게임이긴 하다.
단 현질은 절대절대 금지인데
가끔 게임하다 보면 아 이래서 현질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게임
하여간 슈퍼셀 대단하다.
워낙 캐릭터를 좋아하다 보니
옷을 사주고 싶었는데
대부분 품절
그래서 소소하게 스티커북, 슬리퍼, 우산, 퍼즐 등을
사줬는데 그 중 스티커북과 퍼즐을 올려 본다.
어른인 내가 봐도 귀여운 녀석들이다.
캐릭터별 능력도 파워도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면 그렇게 기쁠 수 없다능!!
페이퍼 토이는 조만간 만들어 보기로
그리고 퍼즐
작은 사이즈의 150개 퍼즐이라
아들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굿
요것도 캐릭터들이 귀욤귀욤 하다.
한동안 퍼즐 살 일은 없었는데
간만에 구매하니 반갑네ㅎㅎ
택배로 받고
너무 고마워 하는 아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매사에 감사 할 줄 아는 녀석
이렇게만 자라자.
브롤스타즈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무슨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