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성도티켓 투어 후기(이로치 확률은 역시나 실망)

2월 26일 성도티켓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티켓값은 한화로 15000원으로

금액이 꽤 있는 편입니다.

무료패스 9개와 전용 코스튬 2개,

에이펙스 칠색조와 루기아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성도티켓 이벤트로

충격적인게 하나 있었으니

한정으로 파는 패키지입니다.

5개의 패키지 박스가 나왔는데

구성품이 너무나 않좋았습니다

구매코인이 가장 저렴한 스페셜박스는

250코인이고 구성은

프리미엄 패스 3개

별의 조각 1개

프리미엄패스가 1개당 100코인으로 계산하면 300코인으로 이득이라고 보실 수 있겠으나 기존에 판매하는 1480코인을 사는게 이득입니다.

볼 가치도 없는 박스

알 부화와 관련한 박스입니다

500코인이고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슈퍼부화기 2개

부화장치 3개

향로 1개

낱개로 슈퍼부화기를 구매할 경우 200코인, 부화장치는 150코인으로 계산하면 850코인으로 낱개로 살 경우 이득으로 보일 수 있으나 기존에 판매하던 1480코인의 어드벤처박스가 더 이득입니다.

가방과 포켓몬박스를 확장시켜주는 박스입니다.

포켓몬박스 확장 1번당 200코인

가방 확장 1번단 200코인

행복의 알 1개당 80코인

(8개가 500코인)

150코인을 추고 행복의알 5개를

구매하는 꼴이기 때문에 이득으로 볼 수 있음

나쁘진 않지만 몬스터볼 30개가 눈에 거슬립니다.

(차라리 부화기를 하나 주지)

대단한 기술머신을

구매할 수 있는 박스가 무려 4천코인!

커뮤니티데이때 판매하는 커뮤니티데이 박스 구성을 생각하면 포켓레이더와 포핀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포켓레이더 개당 200원

포핀 1개당 100원

포켓레이더와 포핀만으로 3천코인으로 계산이 떨어지나 저레벨 기준으로는 크게 와닿지 않는 구성입니다.

비싼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구성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산호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전세계에 풀리게 되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이

야생에서 등장한 점은

이번 성도티켓의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지 않은 확률로 야생에서 전설의 개 포켓몬이

등장하였습니다.

포획확률이 낮고 몬스터볼을 던졌을 때

한번에 잡지 못하면 도망간다는 점이

본가의 컨셉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성도티켓 구매로 세레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색이 다른 갸라도스도 확정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교환용, 소장용)

에이펙스 칠색조를 이번에 얻을 수 있었는데요.

많이 아쉬운 스텟이라 소장용!

깜지곰부터 칠색조까지가 성도티켓때 얻은

이로치 포켓몬들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했다는 것과

골드티켓을 선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만족스럽진 않은 결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