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쉘리 댄서 스킨 얻은 기념 가젯 기어 스타파워 공략
안녕하세요! 포켓화백 말리화입니다.
제가 그동안 포켓몬 관련 글만 올려왔지만 사실 브롤스타즈도 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다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이번 달에는 처음으로 경쟁전도 해봤는데 주로 쉘리를 사용해서 다이아몬드 1 랭크를 찍었습니다.
더 랭크를 올려보고 싶었지만 다이아몬드 1 랭크부터는 게임을 진행하려면 파워 레벨 9 이상의 브롤러가 12명 필요하다고 해서 멈춰두었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저로서는 아직 9 이상의 브롤러가 7명밖에 없는 게 이럴 때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이번에 댄서 스킨도 얻고 다이아몬드 1 랭크를 찍은 기념으로 쉘리 가젯 기어 스타파워 공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쉘리 가젯
쉘리 가젯에는 빨리 감기와 집중 사격이 있습니다.
각각의 설명을 살펴보면
빨리 감기: 순간적으로 짧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집중 사격: 활성화 시 다음 5초 동안 일반 공격의 폭은 좁아지며 사거리는 더 길어집니다.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빨리 감기가 나쁘다기보다는 쉘리의 짧은 평타 사거리를 잠시나마 보완해 주는 집중 사격이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멀리서 공격해 이득을 본 적이 많습니다.
실제로 다른 유저들도 대부분 집중 사격을 사용하고 있고 빨리 감기를 쓰는 것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쉘리 기어
다른 브롤러들은 보통 끼는 기어가 좀 정해져 있는데 쉘리는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쉘리를 솔로 쇼다운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솔로 쇼다운은 생존이 중요하다 보니까 보호막 고정에 가젯 충전 또는 회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해 기어도 써봤는데 딜은 이미 충분해서 굳이 필요한가 싶더라고요.
우당탕 진흙탕 같은 덤불이 많은 맵에서는 속도와 시야 기어도 좋습니다.
쉘리 스타파워
쉘리 스타파워에는 쉘 쇼크와 밴드에이드가 있습니다.
각각의 설명을 살펴보면
쉘 쇼크: 슈퍼 쉘이 2초 동안 적을 느리게 만듭니다!
밴드에이드: HP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HP를 2220만큼 회복합니다.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가젯 때와 마찬가지로 쉘 쇼크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쉘리의 유일한 회복기를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솔로 쇼다운을 주로 하기 때문에 생존에 유리한 밴드에이드가 더 좋다고 생각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쉘리 하이퍼차지
마지막으로 쉘리 하이퍼차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블 배럴이라는 이름으로 슈퍼 쉘의 반경이 33% 더 커집니다.
보통 더블 배럴의 데미지와 반경에만 주목하는 경우가 많은데 속도와 보호막에도 25% 추가 버프가 생기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바로 받는 기본 브롤러지만 성능이 좋은 쉘리! 여기까지 해서 공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