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모 헤어 트리트먼트 올리브영 미라클 2X 블루밍 에디션

마음 같아서는 허리까지 머리를

기르고 싶은데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

고민이 되더라고요. 싹뚝 자르자니

짧은 머리가 잘 안어울리는터라

정통 헤어 케어 브랜드에서 나온

모레모 극손상모 전용 헤어 트리트먼트 사용해봤어요.

60만 유튜버 앨리스펑크 픽으로 개발된

모레모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블루밍 에디션

오리지널 성분은 그대로 담아내되 감각적인

플로럴 향이 나왔답니다.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단독 60ml

오리지널과 블루밍 에디션

480ml를 챙겨주는 기획세트도 출시 되었어요.

튜브에 들어 있는게 오리지널 버전인데

여행갈때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모레모 트리트먼트를 말할것 같으면

화해 어워드 트리트먼트 부분 3년

연속 1위를 비롯해 탈색이나

손상모라면 한번쯤은 구매해봤을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유명해요.

모레모에서 독자기술로 개발한

step 집중 케어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는데

펌이나 염색모 그리고

탈색으로 인해 극도로 손상된

모발에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과

같은 꼭 필요한 필수 구성 7가지

단백질을 채워주고요.

녹차추출물과 마치현추출물등 8가지

보습 포뮬러로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더해주면서 아르간, 아보카도 등

자연오일로 마지막까지 푸석해진

모발에 윤기를 더해준답니다.

내용물을 도포하면 쫀쫀하고

영양감 넘치는 텍스처를 만나볼 수 있고요.

모레모 헤어 트리트먼트 블루밍 에디션

같은 경우 특히 풍부한 꽃향이 은은하게 풍기는데

봄이랑 찰떡이더라고요.

향이 참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

향도 머리 감을때만 잠깐

풍기는게 아니라 모발 사이사이에

입혀져서 생각보다 오래 가서 만족스러워요.

손으로 쓱쓱 문질러봤는데

손끝에서부터 진한 영양감이 느껴졌네요.

참고로 텍스처가 좀 리치하게

나왔다보니 펌핑할때 초반에는

내용물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는데

4~5회 정도 펌핑해주시면 된답니다.

샴푸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 다음

셀프 헤어클리닉 하는 느낌으로

적당량 모레모 헤어 트리트먼트 발라준 다음

손상된 모발 끝부분을 중심으로 마사지 해줬어요.

제가 모발이 워낙 상했다 보니

샴푸하고 나면 특히 물기 때문에

더 뻣뻣해지고는 하거든요.

손가락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을

정도로 뻑뻑 그 자체인데

처음에는 요 제품이 텍스처가

리치한 밤 텍스처라서 발림성이 매끄럽지

않으면 어쩌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뭉침도 없고 모발 한올한올

매끄럽게 펴바르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헤어 트리트먼트도 제품마다 텍스처가

다양한데 요건 텍스처가 밀도감 있는

쫀득한 텍스처라서 모발에 발라주면

흐르는게 아니라 착착 감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마사지 하면서 문질러줬더니

모발 안으로 내용물이 사르르 흡수되면서

물미역된 머리를 만나볼 수 있었고요.

좀 더 집중적인 관리를 위해

헤어캡을 쓰고 5분 정도 방치해줬어요.

모발 대부분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건 모발 필수 구성 단백질을 비롯해

옥수수, 콩, 밀 등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고 나서 즉각적으로 부드러워진

머릿결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끝부분이 너무 상해서 싹뚝

잘라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모레모 헤어 트리트먼트로 꾸준히

관리해주니까 머리를

자르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게다가 저 같은 경우 모발에 수분이

많이 부족해서 정전기가 쉽게 일어나

금방 부시시 해지거든요.

그런데 요건 모발속 수분을 듬뿍 채워

매끄럽고 차분한 머릿결이 오래 지속되더라고요.

그리고 각종 자연오일이 밸런싱

되어 있어서 은은하게 윤기가 감돌기도 하고요.

모발 엉킴도 심해서 빗질하면

정상적인 모발이 뜯기는 느낌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요걸로 관리해주고

나니까 빗질할때도 걸림 없이 부드럽게

쓸려 내려가더라고요.

게다가 극손상 제품하면 왠지 마무리감이

무겁지 않을까 싶었는데 가볍게

마무리되어 모발 볼륨이

살아 있어서 좋아요.

머리 감고 나서 헤어에센스 안바르고

바로 드라이기로 말려주기만 했는데도

이정도인데 같은 라인에서 나온

헤어오일도 사용해주면 훨씬 부드러워질것 같아요.

탈색이나 염색 펌으로 인해 모발이 많이

손상되신 분들 매일 드라이기나 고데기와

같은 열기구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

모레모 헤어 트리트먼트 블루밍 에디션 만나보세요.

극손상모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오리지널 성분은 그대로 담아냈지만

앨리스펑크님과의 콜라보로

감각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출시를 기념해

본품 480ml와 추가 증정 60ml을 주는

오직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도 나왔으니

최대 구성과 할인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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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모레모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