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신규 직업 드래곤 나이트 & 1주년 사전예약 할만한게임추천
안녕하세요. 영원한도시입니다. 동화 같은 그래픽을 MMORPG로 풀어낸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가 어느 덧 1주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의미로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기 전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다양한 보상 확보와 업데이트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같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사전예약부터 보겠습니다. 11월 8일까지 구글과 앱 마켓을 선택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사전예약 신청을 하면, 참여는 끝납니다. 사전예약 혜택으로는 원소 소환권 x10, 금화 x50를 받을 수 있으며, 1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자 특별 혜택으로는 다크 드래곤의 포스 특수 스킨을 준다고 합니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보면서 이목을 끄는 부분은 신규 직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드래곤 나이트(Dragon Kinght)라고 1주년 업데이트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드래곤 나이트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5번 직업으로 흑룡의 축복을 교묘히 이용한 드래곤 블러드 파워와 창을 사용하는 전투가라고 합니다.
중장거리에서 큰 대미지를 주는 데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후 전직으로는 블러드 나이트와 랜스 파이터 중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직 후에는 더 강력한 드래곤 블러드 축적과 폭발적 대미지 딜러로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설명을 들으니 그 위력이나 연출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앞서 드래곤 나이트가 흑룡의 축복을 교묘히 이용한다고 말했죠. 그와 관련된 콘텐츠인 다크 드래곤 레이드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메인 4층과 헬 3층으로 구성된 던전으로 1주년 이벤트 기념 한정 레이드라는 점에서 클리어 시 역대급 보상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어려운 헬 난이도 7단계 타임어택에 성공한 상위 4개 파티는 메인 성 앞에 캐릭터 동상이 세워지는 명예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다크 드래곤 레이드 전체 클리어에도 목표를 두면 좋은 게 영예의 드래곤 슬레이어, 정복의 드래곤 헌터, 빛나는 드래곤의 표식 등 1주년 3개의 호칭과 함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 꼼꼼히 클리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래 이미지 (좌) 마이 커스텀 패션, (우) 신규 장비 강화 캐스트 소울
그외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1주년 신규 콘텐츠 로드맵을 보면, 신속한 파티를 만들 수 있는 모험단 기능, 오픈 월드형 커스텀 디자인 시스템 마이 커스텀 패션, 8인 단체 레이드, 신규 장비 강화 캐스트 소울 시스템, 레더 경기장 기능 최적화 무엇보다 정식 PC 버전 업데이트도 된다니 앱플레이어의 끊김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다가오는 10월 24일부터 1주년 신규 이벤트가 줄줄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먼저 주성의 NPC와 대화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집을 방문하여 사탕을 요구하는 트릭 or 트릿. 사탕을 모으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어 11월 9일부터 1주년 뽑기로 1,109 뽑기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등급표나 티어표 상관없이 원하는 정령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기에 할만한게임추천드립니다.
드래곤 나이트와 관련하여 미니게임 및 드래곤 축복 공명 등 모아 소원을 빌어봐 등은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50레벨 이상부터 참여가 가능하기에 오늘부터 시작해서 조건을 미리 달성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오네 1주년에서 신규 정령 소식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이전 부레오짱이 아름다움을 담당했다면, 이번 신규 정령은 몽환적이면서도 지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천재 관상술사 겸 마녀로 자존감 높고 온화하고 쾌활한 꽃이라는데, 과연 진정한 꽃 이름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대표되는 스킬은 스타 라이트와 스타 더스트가 있어 별이 통통 튀는 연출이 꽤나 매력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끝으로 신규 코스튬 고스트 라이더, 신규 탈것 다크 플래어비슨 V8, 신규 무기 스킨 플래어 오브 고스트 등 1주년과 할로윈이 조화된 외형들이 추가된다니 플레이를 통해 꼭 얻어보면 좋겠습니다. 할만한게임추천 드리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1주년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사전예약 다들 해놓고, 업데이트를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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