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제노니아 신작 후기 및 효과적인 성장을 위한 팁

안녕하세요 겜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제노니아 신작 후기와 함께 효과적인 성장을 위한 팁을 좀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2023년 6월 27일(화) 기다리던 제노니아 신작이 그랜드 오픈을 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200만을 넘어선 기대작이었는데요. 출시 이후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 순위를 보면 MMORPG 장르가 유독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 유저들이 선호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신작들 중에서도 MMORPG 장르 게임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게임을 고르는 유저들의 기준도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게임들이 출시 이후 소리 소문 없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는 경우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제노니아 신작의 경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출시 이후에도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막상 게임을 즐겨보니 왜 많은 분들이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그래픽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는 3D 카툰랜더링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서 그래픽이 정말 좋다는 것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노니아 신작은 다양한 장소를 이동하면서 모험을 하게 되는데요. 각 지역마다 초원, 사막, 수중 등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특징들을 잘 표현해 주어 유저들이 더욱 흥미롭게 모험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이번 제노니아 신작의 경우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보통 멀티 플랫폼의 경우 PC의 그래픽과 모바일의 그래픽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노니아 신작의 경우 PC의 큰 화면이 물론 그래픽 퀄리티가 좋지만, 모바일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즐길 때와 모바일로 즐길 때가 큰 차이가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기존 MMORPG 장르 게임들의 경우 스토리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비교적 튼튼한 세계관을 지니고 있는 게임들도 막상 스토리적인 부분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노니아 신작의 경우 탄탄한 세계관과 모험을 이끌어가는 스토리텔링에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풀더빙으로 무장한 애니메이션 컷신은 유저들이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MMORPG 게임들은 스토리가 게임플레이에 크게 상관없어서 나오면 스킵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제노니아 신작의 경우 다 시청을 할 경우 보상까지 지급해 컷신을 끝까지 보는 보람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작진이 스토리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보통 MMORPG 게임들의 경우 처음 시작할 때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노니아 신작의 경우에는 따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무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클래스가 바뀝니다. 그래서 신규 클래스가 나올 때마다 기존 캐릭터를 키울지 아니면 새로운 캐릭터를 다시 키울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거리와 근거리 전투 모두 가능하도록 주력으로 사용할 무기 하나와 서브로 사용할 무기를 하나씩 정도 선택을 하시고 키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은 초반에 메인 퀘스트를 중심으로 진행이 됩니다.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면서 점차 콘텐츠들이 하나씩 늘어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가이드 퀘스트 등을 통해 처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한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퀘스트든 그에 따른 보상을 얻어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레벨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성장 요소들을 통해 유저들에 내 캐릭터를 키우는 성장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반에는 앞서 언급을 했듯이 메인 퀘스트를 중심으로 레벨업을 하시고, 그러면서 점차 장비를 맞추고 강화합니다. 그 외에도 컬렉션, 코스튬, 페어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장비들이나 재료들도 어디서 획득을 할 수 있는지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한 UI도 특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원하는 장비나 컬렉션에 필요한 아이템들에 대해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게임을 처음 즐기는 유저들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벨이 오르면서 점차 콘텐츠들도 하나씩 오픈을 하게 되는데요. 각 던전이나 보스전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보상들이 각기 다릅니다. 대부분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이기 때문에 꾸준히 콘텐츠를 진행하는 것도 성장을 위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노니아 신작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채팅을 통해 GM제니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GM제니는 게임 내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도 해줘서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실 운영은 게임이 오랜 시간 동안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동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도 운영에서 문제가 생겨서 결국 서비스 종료를 하는 경우들도 꽤 자주 볼 수 있으니까요. 제노니아 신작은 GM제니와의 소통을 통해 유저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현재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게임 내에서는 기본적으로 수호자 성장지원 출석 이벤트와 제노니아 매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요. 이건 꾸준히 참여만 해도 다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파티 던전 붐업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매일 18시부터 23시 59분 사이 게임 접속하면 우편함에 크레이던의 묘지 열쇠 1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티 던전 보상도 2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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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작 모바일게임 추천 제노니아 신작 정식 후기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경험한 팁들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뛰어난 그래픽과 흥미로운 스토리 그리고 거기에 게임성까지 합해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유저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노력들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앞으로도 쭉 이런 마인드로 운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