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키우기 맛보기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이번에 새로 런칭한 '그랑사가 키우기'입니다. 요샌 뭐든 다 키워요...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합니다. 근데 사실 그랑사가 자체를 안 해봐서 상세한 리뷰는 쉽지 않겠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성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비슷합니다.

프롤로그 이후로 과거로 돌아간 불꽃의 검사 라스. 그의 이야기로부터 게임이 시작됩니다. 혼자서 검을 들고 고양이처럼 생긴 슬라임 등의 몬스터들을 깨부수기 시작하는 라스.

공격력, 방어력, 체력을 올리면서 개별 캐릭터들의 레벨을 올리는 구조입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대동소이하지만, 일단 음성이 일본어. 그리고 전체적인 그래픽은 그랑사가 키우기가 캐릭터들이 큼직큼직하니 더 눈에 잘 들어오는 편입니다.

도전 과제 / 도감

방치형 게임에서 수집 요소에 빠질 수 없는 도감도 있습니다. 소속별 레벨, 성급별 보상과 특정 인연이 있는 캐릭터들을 모으면 생기는 인연, 아티팩트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자, 출발합시다. 기사단(닉네임) 이름도 지어줍니다.

런칭 기념 이벤트도 충분히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단 영웅 소환으로 에픽 라스를 제외하고는 유니크 영웅들로 파티를 짜줍니다. 팀편성 인원을 늘리려면 퀘스트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오오오!!!! 레전드 영웅입니다! 빛속성 근접 딜러 로드 레온입니다!!!

레벨이 200정도 되면 던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골드 던전, 경험치 던전, 잠재능력 던전, 아티팩트 던전이 있습니다.

아티팩트도 얻었는데 이건 파티에 적용되는 보너스 수치입니다. 공격력 증가! 장착 효과 말고도 보유 효과가 있으니 최대한 많이 모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무조건 보너스는 공격력에 몰빵!!!

챌린지와 결투장까지 있을 만한 요소는 모두 있네요.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발컨에게 '방치형 게임'이란 신의 한 수와도 같습니다. 왜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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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다 적어놓고 보니 캐릭터랑 그래픽 말고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그랑사가 키우기랑 어쨌든 구조가 똑같네요. 그럼 이것도 하다 보면 막히려나... 세븐나이츠는 캐릭터들의 서사를 대충 알아서 몰입이 잘 되던데 그랑사가는 안 해봐서 캐릭터들을 잘 모르겠네요.

일단 레전드 영웅 위주로 플레이해보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