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나리오]원신|하얀 공주와 여섯 난쟁이 - 해석

전부 뇌피셜 - 수정본

4권 ~ 5권

검은 화염이 타오르는 늪을 건너고, 독버섯이 자라는 동굴을 지나, 왕자와 공주는 난쟁이 나라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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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화염이 타오르는 늪과 독버섯이 자라는 동굴은 이후 스토리에 중요 포인트이다

    검은 화염이 타오르는 늪과 독버섯이 자라는 동굴은 이후 스토리에 중요 포인트이다

    => 검은 화염은 석유로 추정된다

    「달빛 숲의 공주님, 제 다섯 형제들을 구해주세요. 공주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시면 평생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기형의 난쟁이가 고목에서 뛰쳐나와 공주에게 애원했다.

    2. 기형의 난쟁이는 충성을 약속했다

    => 종려의 계약과 일맥상통

    착한 공주는 난쟁이의 처지를 가엾이 여겨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그들은 어두운 산골짜기에 올라 바위와 험한 봉우리 사이에서 눈먼 난쟁이를 구출했다.

    「아이고, 제가 어리석었네요. 멋진 풍경을 볼 욕심에 이렇게 높은 곳까지 올라오다니」

    눈먼 난쟁이가 공중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

    3. 어두운 산골짜기에 올라 바위와 험한 봉우리 사이는 이나즈마의 요고우산

    => 라이덴 마코토로 추정

    그들은 질척한 습지에 깊숙이 들어가 진흙탕에서 멍청한 난쟁이를 구출했다.

    「헤헤」

    멍청한 난쟁이는 웃으며 고주에게 감사 인사를 올렸다.

    4. 질척한 습지는 수메르의 지형적 특성과 유사하다

    => 위대한 룩카데바타로 추정

    그들은 나이트메어의 서식지인 동굴에 들어가 종유석 위에서 겁많은 난쟁이를 구출했다.

    「소...솔직히 저,전 나이트 마더의 수하들과 싸우려고 온거예오!」

    겁많은 난쟁이는 이렇게 해명했다.

    5. 종유석 위에서 나이트 마더의 수하들과 싸운 겁많은 난쟁이

    => 싸우러 온걸 보아 전쟁의 나라인 나타의 신 => 지역은 종유석의 바위 지대

    그들은 황량한 벌판에 가서 모래 바람 속에서 꼽추 난쟁이를 구출했다.

    「저 그저 화원을 보고 싶어서 왔다가 길을 잃었어요」

    난쟁이는 쪼글쪼글한 손바닥을 비비며 공주를 향해 웃었다.

    6. 화원을 보기 위해 모래 바람 속에서 발견된 꼽추 난쟁이

    => 수메르 지역 옆의 적왕의 사막지역에 꽃을 피웠다 => 화신(푸시파바티카의 여주인)으로 추정

    그들은 어둠의 소굴에 잠입해 식인 독버섯 속에서 걱정이 없는 난쟁이를 구출했다.

    「전 걱정을 덜려고 하다가 여기에 갇혀버렸어요」

    난쟁이는 한탄했다.

    7. 어둠의 소굴의 식인 독버섯에 갇힌 걱정이 없는 난쟁이

    => 걱정이 없는게 아니라 걱정이 많은 거다

    이렇게 공주와 왕자는 난쟁이의 다섯 형제를 구출했다. 착한 공주가 여섯 난쟁이에게 말했다:

    「여러분도 내 백성이 되었으니, 나와 함께 빛의 왕국에 가요. 태양 왕자의 고향에서는 장님도 빛을 찾고 바보도 지혜가 생기며, 겁보도 용기가 생기고 타락한 자도 회복된다는데... 공주로서 백성들에게 해아할 일이죠」

    난쟁이들은 몹시 기뻐하며 공주와 왕자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들은 공주와 왕자의 길동무가 되어 여정 내내 잠시도 곁을 떠나지 않았다.

    5권

    여섯 난쟁이는 겉으로는 공주와 왕자에게 충성하며 새로운 주인과 늘 함께했다.

    그러나 그들은 밤의 왕궁의 저질 피조물이라 부패한 원소가 온몸에 가득했다.

    빛의 왕국으로 가는 여정은 멀고 험했다.

    이런 역경에 사악한 기운이 난쟁이들의 마음을 좀먹기 시작했다.

    사악한 마음은 겁보에게서부터 시작되어 음모가 퍼져나갔다.

    여섯 난쟁이는 함계 악한 음모를 꾸미게 되었다.

    장님 난쟁이는 허연 눈을 번뜩이며 탐욕스럽게 빛의 기운을 느꼈다.

    「허망한 약속을 믿느니 차라리 왕자를 영원히 잡아두자. 왜 손만 뻗으면 닿는 빛과 미래를 두고봐? 훔치면 되잖아」

    8. (3)의 눈먼 난쟁이의 소망이 영원

    => 라이덴 에이의 소망이 영원인 것과 동일, 스토리 상에서는 영원이 틀린 것이고 꿈을 쫓는 것이 맞는 것 처럼 표현하지만 꿈을 쫓아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마코토의 사상

    멍청한 난쟁이는 부스럼 가득한 이마를 만지며 게걸스럽게 공기 속 빛의 기운을 빨아들였다.

    「헤헤, 내, 내 생각엔 왕자를 납치하면... 똑똑해지고 눈이 떠질테니 그게 가장 현명한 방,방법이야!」

    9. (4)의 멍청한 난쟁이의 사고방식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현명

    => 지혜를 추구한 룩카데바타의 이미지와 겹친다

    겁보 난쟁이는 작은 주먹을 휘두르며 눈을 부릅뜨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외쳤다:

    「우리 목숨 한 번 구해준 거 가지고 건방지게 우릴 하인처럼 부리다니, 놈과 결판을 내야겠어!」

    10. (5)의 겁많은 난쟁이의 행동특징이 결판내는거

    => 전쟁과 싸움의 나라인 나타의 모습이다

    곱추 난쟁이가 가소롭다는 듯 쭈글쭈글한 두눈을 가늘게 뜨자, 얼굴이 잔뜩 일그러졌다.

    「우리는 어둠에 너무 오래 웅크려있느라 판단이 어둡다. 새로운 생명이야말로 우리가 계속 살 수 있는 희망인 걸 왜 모르는 거야? 내 생각엔... 왕자의 시신을 거름으로 만들어서 뿌리면 내 화원에 새로운 생명이 꽃필지도 몰라」

    11. (6)의 꼽추 난쟁이의 가치관은 오로지 꽃을 피워 새로운 생명을 피우는 것

    => 꽃과 관련된 신은 화신 밖에 나오지 않았다(이미 사망)

    걱정 없는 난쟁이가 얼굴을 찡그리며 탄식했다:

    「빨리 이런 추악한 일은 끝내는게 좋아... 저들이 나타나 우리의 사악한 마음을 충동질했잖아. 그래서 내가 걱정이 생기고 한탄하는거 아니겠어?」

    12. (7)의 걱정이 없는 난쟁이의 염원

    => 걱정하지 않고 한탄하지 않는 것

    자리에 있던 난쟁이 중 한 명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에게 사악한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주인의 은혜를 배반하는 죄악이 심장을 옥죄고 목구멍을 막아, 짧은 말한 마디도 뱉을 수 없었다.

    13. 기형의 난쟁이는 주인에 은혜에 배반하는 것에 죄악을 느꼈다

    => (2)에서 한 본인의 약속을 지키려 하는것

    하지만 욕심이 양심을 엎서는 바람에 이 난쟁이도 형제들의 음모에 동의했다---그는 왕자의 물주머니에 환각의 마약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