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모렙 55 달성
제발 평소에도 이렇게 좀 나와주라..
모렙이 어느덧 55렙을 찍었다.
원래 월드레벨 1레벨 낮추고 하고 있었는데 55렙 찍고 원상복귀했다.
덕분에 월드레벨 6 → 8로 급상승^^
필드 보스가 5성 성유물 준다잖아.. 다행히 생각보다 빡세진 않았다.
드디어 종려까지 최종 돌파 완료~
종려, 방랑자, 행추, 베넷 첫 4인 파티의 최종 돌파가 이제서야 완료되었다..
두번째 파티는 언제 돌파시킨담..
베넷 스킬은 드디어 10렙 찍었고 날 잡아서 이나즈마 눈동자도 전부 모았다.
이나즈마는 맵스 안 보고 5개 빼고 모았던거 보면 그래도 생각보다 잘 찾았던거 같기도 하고..
암튼 맵스 뒤져서 바다유적에서 간신히 1개 찾고 만렙 찍고 돌아오는 길에 타타라스나에서 마저 1개 발견했을때 기분이란..
요이미야 전설퀘 2막을 했는데 와 잘만들었다.
전설퀘는 이래야지.. 근래 한 전설퀘 중에 젤 만족스러웠던거 같다.
아란나라가 나오면 대체로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1막때는 걍 그랬는데 2막 하고 나니까 요이미야 뽑고싶더라. 나중에 노려보자..
아야토 전설퀘도 깨주는데 웜머야 잘생겼다.
인게임 보면서 잘생겼다는 느낌 든건 종려, 소, 방랑자 이후 첨인듯 ㅋㅋ
이런거 보면 역시 난 상남자 스탈보단 예쁘장하게 생긴 남캐 쪽이 취향인듯 하다.
알하이탐은 보면서 호감은 들었어도 잘생겼나? 같은건 잘 못 느낀거 같기도 하고 ㅋㅋ
미코와 한술 뜨는 방랑자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