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산책향로 업데이트 기존 향초와 차이점

포켓몬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출근할때나 시간 날때 틈틈이 플레이 하는 포켓몬고 모바일 게임에 새로운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서 리뷰를 남기기 위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포켓몬고는 포켓몬스터라는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 종류 중 하나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현실에서 포켓몬을 잡는다는 신박한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출시된 게임입니다.

포켓몬고 시스템

포켓몬고는 PC 버전 게임과 같이 현실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GPS를 인식하여 내 캐릭터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변경되면서 주변에 여러 포켓몬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발견한 포켓몬 중에서 원하는 포켓몬과 전투를 벌여 포켓몬 볼을 이용해서 포획하면 됩니다.

포켓스탑과 체육관 주변에서는 포켓몬이 더욱 자주 등장하며, 포켓스탑에 모듈을 사용하여 해당 포켓스탑 주변에 생성되는 포켓몬의 양을 늘릴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버프 아이템과 산책, 포켓스탑, 체육관을 이용해서 포켓몬을 잡고, 능력이 별로인 포켓몬은 오박사에게 전송하고, 능력이 좋거나 특수한 포켓몬은 지니고 다니면서 성장시키면 됩니다.

포켓스탑과 체육관

위에서 살짝 언급했는데, 포켓스탑과 체육관 주변에서는 포켓몬이 더욱 많이 등장하는데. 체육관은 일정 범위 내에 포켓스탑 수가 일정 수가 넘어가게 되면 빠르게 생성 된 포켓스탑이 체육관으로 전환됩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한 셀안에 포켓스탑이 3개 이상 되면 가장 먼저 생성된 포켓스탑이 체육관이 되고, 6개 이상이면 2개로 늘어나며, 최대 생성 가능한 체육관은 한 셀당 3개라고 들었습니다.

즉, 포켓스탑이 많을 수록 체육관도 많아진다는 소리인데, 포켓스탑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38레벨이 넘은 유저들이 특정 지역에 있는 역사적인 기념물, 랜드 마크, 예술 작품, 자연, 독특한 특색 등등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는 장소를 사진찍어서 올리게 되면,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방식입니다.

향로 / 산책향로의 쓰임새, 차이점

볼것도 많고 사진 찍을 것도 많은 도시는 문제 없지만, 시골은 어떨까요? 마땅히 찍을 풍경도 없고 건물이나 예술 작품도 없으면..? 포켓몬고를 할 수 없을까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향로입니다.

향로는 포켓스탑이 아닌 내 캐릭터를 기준으로 주변에 많은 포켓몬이 생성되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입니다.

즉, 어디에서나 포켓몬이 잘 나올 수 있게 끔 도와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고, 해당 아이템은 시간제, 소모 아이템으로 일정 시간 동안만 포켓몬 등장을 늘려주고, 시간이 끝나게 되면 효과도 사라지게 됩니다.

산책향로도 마찬가지로 자세하게는 다르지만, 효과는 자신을 기준으로 주변에 많은 포켓몬이 나타나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향로와 산책향로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향로

산책향로

이미지

획득처

캐시 재화 구매

매일 00:00분 1개 자동 지급

최대 보유 개수

여러개 보유 가능

최대 1개까지 보유가능

지속 시간

기본 30분

기본 15분

효과

현재 위치한 지역 포켓몬 등장

현재 위치한 지역 포켓몬 등장

가라르 프리저, 가라르 썬더, 가라르 파이어 낮은 확률 등장

특징

정지 상태일 때 5분마다 포켓몬이 랜덤 등장 혹은 움직일 때 포켓몬 등장

움직일 때 포켓몬이 랜덤 등장

가라르 프리져, 가라르 썬더, 가라르 파이어

가라르 프리져, 가라르 썬더, 가라르 파이어는 기존 프리저, 썬더, 파이어와는 다르게 가라르 지방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포켓몬으로 이번에 산책향로를 통해서 낮은 확률로 만날 수 있으며, 아주 힘들게 잡을 수 있는 포켓몬입니다.

도망갈 확률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처음 만나게 되면 최대한 황금라즈열매, 엑설런트, 커브볼, 하이퍼볼 등 포획에 가능성을 올려주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서 포획 시도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새로 업데이트된 산책 향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최근에 자주 하다보니 재밌기도 하고 조합과 상성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포켓몬을 모으는 재미 역시 쏠쏠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포켓몬을 소개하는 블로그 포스팅도 업로드 해봐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