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 아이와 집콕놀이 보드게임 추천

[내돈내산]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 아이와 집콕놀이 보드게임 추천

코로나 시국이 시작되고, 집콕놀이가 길어질수록 집에 보드게임이 자꾸만 늘어났다.

어느날, 아이들이 부루마블에 익숙해질때즘 모두의 마블도 해보고싶다고 사달라고 부탁했다.

사용연령 8세이상이지만, 우리집 7세동생은 편먹고 함께하면 같이 즐길 수 있고,.

9세누나는 말해 뭐해~ 돈계산까지 척척척.

한시간정도는 지루하지 않게 거뜬히 즐길 수 있다.

2명에서 4명까지 가능.

모두의 마블도 종류가 여러개인데 메가디럭스를 선택한 나자신 칭찬해~

아이들이 어릴수록 메가디럭스로 추천.

난리 부루스를 춰도 건물이 흔들리지않음. 블록게임판이라 흔들릴수가 없음.

게임판도 플라스틱으로 탄탄함.

정리할수 있는 지퍼비닐도 아주 넉넉히 들어있음.

돈이랑 카드, 도시증서가 너덜너덜해지지 않음.

인원수대로 각자의게임트레이가 있어서 돈관리, 건물관리가 수월함.

말의색깔에 따라 같은 색의건물과 랜드마크가 있음.

아이들이 하기에는 어렵고 복잡하다는 말이있어서 걱정했는데,

우리가족은 만족 중.

게임설명서 옆에끼고 한판만 해보면 룰이해 가능.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한달이상 게임해본 결과 부루마블보다 몇배의 재미가 있다.

건물세개 지은후에는 랜드마크건설도 가능.

나라별 랜드마크도 알아볼수 있는 재미추가요~

장점가득 재미가득한 모두의 마블 메가디럭스.

단점이라면 주말에 눈뜨자마자 아이들이 모두의 마블 하자고 엄마아빠를 재촉한다는 점.

또하나는 힌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마블 메가디럭스 추천합니다.

추석연휴인 오늘도 눈뜨자마자 온가족이 게임한건 안비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