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출시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오늘은 어제(24.11.07)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 방치형 키우기 모바일게임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이제 이런 류의 게임은 익숙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발컨에게 '방치형 게임'이란 신의 한 수와도 같습니다. 왜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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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시작했고요.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이번에 새로 런칭한 '그랑사가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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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플레이중인 그랑사가 키우기도 해봤습니다. 그럼 삼국 블레이드는 어떨까요?
삼국 블레이드 키우기 초반 5분 영상 보고 오셨나요? 세븐나이츠 키우기나 그랑사가 키우기와 거의 흡사하죠? 플레이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고 지장도 없습니다.
다만 그래픽은 원작 게임인 삼국 블레이드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장수 일러스트는 그대로 가져온 것 같네요.
키우기류 게임의 필수 요소인 각종 '패스'와 게임의 필수 요소인 임무(퀘스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일단 관우랑 제갈량 가지고 시작합니다.
관우 운장! 나가서 적을 섬멸하라!!! 제갈 공명은 뒤에서 책략을!!!
도감도 빼놓을 수 없죠? 원작과 마찬가지로 위, 촉, 오, 군의 4개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30이 되자 장각이 등장합니다. 나름 메인 빌런이었나 보네요.
대현량사 장각을 가볍게 무찌르고 다음 장으로 넘어갑시다. 첫 30개의 스테이지가 황건적과의 싸움이었다면, 다음 스테이지들은 동탁군과의 싸움입니다.
일일 전장이라고 해서 일일 던전도 존재하네요. 옆에 비무장, 무한 전장이 있는 걸로 봐서 다른 유저의 비무 또는 스테이지(보통 탑을 올라가는 등의) 성의 컨텐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조금 더 플레이해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사실 삼국 블레이드도 한참 하다가 접었었는데요. 새롭게 키우기 게임이 출시되어 반가운 마음에 즐겨보았습니다. 그럼 전 또 다른 게임으로, 혹은 다음 컨텐츠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