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영겁의 드레이크 영구동력 코어 필드 보스 강적 위치 공략
원신 3.1버전에서 수메르의 신규 필드 보스(강적)로 영겁의 드레이크(영구동력 드레이크)가 추가되었습니다. 드랍하는 재료는 영구동력 코어와 빙옥, 청금석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닐루가 영구동력 코어를 사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원신 영겁의 드레이크 필드 보스 위치와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신 영겁의 드레이크
1. 위치, 가는 방법
영겁의 드레이크는 층암거연에서 수메르로 진입하는 입구 남쪽 아르드라비 골짜기의 데반타카산 동쪽에 있습니다. 혹시 데반타카산 워프를 열지 않았다면 일곱신상에서 시작해서 쭉 내려와 워프부터 찍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워프에서 남쪽으로 가면 꽃잎 주머니가 있습니다. 풀 원소로 터트리고 클로버 인장을 타고 가면 되는데 귀찮다면 그냥 절벽 샛길로 가도 무방합니다. 그렇게 쭉 들어가서 왼쪽에 보이는 유적 문으로 들어가면 드레이크가 드르렁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갔을 때는 공간이 되게 넓은데 아무것도 없어서 뭔가 싶었는데 보스 자리였네요.
2. 특징 소개
기존의 유적 드레이크가 강화된 버전인데요. 지면에 있기도 하고 공중에 있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받은 피해의 주요 원소 타입에 대한 내성이 상승합니다. 종종 코어가 노출되는데 이때 코어를 공격하면 그로기 상태에 빠트리며 원소 내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내성 상승을 생각보다 느리게 써서 사실상 샌드백이라 다른 강적에 비해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공중에 날아다니면 조금 빡셀 것 같은데 날개 쪽 코어를 맞추면 격추 가능하다고 하네요. 코어 공격이 가능한 원거리 캐릭터가 좀 더 편할 것 같기는 합니다.
잡고 나서 40 퓨어 레진을 사용하면 영구동력 코어를 비롯한 필드 보스(강적) 보상을 받게 됩니다. 신캐 닐루가 사용하는 돌파 소재입니다.
지금까지 원신 영겁의 드레이크 필드 보스 강적 위치와 가는 방법 공략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초반에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는 딜이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일어날 시간은 주고 때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