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 못 차린 엔픽셀 그랑사가 이야기

어이가 없어서 올리는 그랑로드 페스타 이벤트 포스팅.

일단 선요약.

100연뽑 줘봤자 그랑웨폰만 나오는 뽑기를 해야 겨우 웨폰 1-3개를 얻는데 그 웨폰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음. 이 게임은 웨폰초월 소울 링크 소울 마스터리 등 챙겨야할 것들이 너무 많고 최상위가 아니면 얻을 수 있는 재화가 너무 작음.

적어도 캐릭 하나를 쓰려면 24개의 ssr 그랑 웨폰이 필요한데 이 게임은 3캐릭 파티를 강제로 요구함. 거기다가 던전마다 요구하는 캐릭터가 각각 다르고 캐릭터의 수가 많아서 어마어마한 과금을 유도함.

여튼 한 팀의 3캐릭터가 제대로 된 성능을 내려면 72개의 그랑웨폰이 있어야하며 아티팩트 역시 72개나 필요함.

내가 그랑사가에 1억 넘게 썼던 아이샤 서버 랭킹 1위까지 했던 유저였고 통합 후에도 최상위권이었으니 되도 않는 개소리, 좆같은 반박 안 받음. 참고로 계정 300에도 안 팔려서 200받고 팔아치움.

본론으로 돌아와서 웨폰 3개 줄까말까 한거로 신규유치와 복귀? 그것도 출석강제? 웨폰 20개를 출석으로 줘도 할까말까한 게임에서 저걸로 유입을 바래? 신규는 웨폰 아티 각각 7-80개는 그냥 던져줘야 겨우 시작할까말까한 상황으로 게임을 병신을 만들어놓고 종주는 무슨 생각일까 진짜 ㅋㅋ

원래는 나쁘지않은 게임이었는데 저 피디가 오고나서 유저 적대적 운영을 시작하면서 그랑사가는 좆망했다.

엔픽셀 대표는 뇌가 있으면 이벤트들 다시 생각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