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 빠지면 답이없는내인생.. (포켓몬고 친추코드 교환해요..)

수미상관 스타일로

코드먼저 올립니다

친추해주시면 부지런히 선물 드려요!!!!!!!

시작은

동거인이 얻어온

포켓몬빵이었다..

어릴때 먹던 그 맛이네 라고

오랜만에 먹으면서 띠부띠부씰을 뜯다가

포켓몬고가 하고싶어졌지모예요;-;

(급작스러운전개)

그래서 다운받아봤는데 갑자기 너무 재밌어서

매일매일 새벽까지 하고있고

다크써클이 턱끝까지 내려오고있다는 이야기 ㅜㅜ

근데 옛날에 할때도 이렇게까지 열심히하지않아서 몰랐는데

포켓몬고 너무 인싸게임이다... (심각하다)

레이드를 뛰려면 오픈카톡으로 레이드 초대도 구해야하고 수준에 맞는 포켓몬 라인업도 갖춰야하는것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이랑 막 포켓몬 교환도 열심히 해야 좋다고 한다! (잘모름)

다들 그렇게까지 하는거예요정말,,??

아직 쪼렙이라 민폐끼치기 싫어서 레이드배틀 초대 구하기 넘 무섭,,, 사람들이 저렙부터 레이드 뛰어야 빨리 큰다고 하긴 하는데 ㅠ 상성도 제대로 공부하기(이거까지 공부를 해야해..?) 귀찮아서 모르는게 많은데

뭣도모르고 들어갔다가 민폐끼칠거같아서 못들어가겠다 ㅜㅜ

그래도 포린이들은 다 순수하댓는대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뺴고;-;)

그래서 나는

나의 첫 레이드 배틀 후후..

혼자서 리모트 입장권으로 1성레이드만 쫌쫌따리 돌면서 물렙(이라고하는듯?)을 만들고있다 ㅜㅜ

(하루만에 렙20만들고 지금은 24임 ㅜㅜ 근데 다른 24렙은 간지나는 애들이랑 다니는데 나는 그런거 없다 ㅠ)

처음엔 혼자 놀아도 재밌는게 많아서 금방 레벨 올렸다

내 귀여운 반려 부스터,,

간식좀 작작먹어;-;

운동하러가(면서 포켓몬고함)는길에 본 세븐일레븐 이벤트

이때 모지꼬만 자꾸 나와서 이상했는데

(심지어 더럽게 안잡혀서 짜증남)

무슨 1시간동안 모지꼬만 나오는 날이랜다

우리동네 사냥중

런데이 하러 나갔다가 두시간을 걸었지 뭐람 ㅎ;

내 옛날아디랑 교환같은걸 해보려고 아이패드로도 옛날아이디 다시 접속해봤는데

진짜 유물같은 포켓몬들이많다...

이때 부산 서울 일산 일본 오키나와 여행가서도 포켓몬고를 했더라 난;;

그리고 나의 검색창 상태

너무나 포켓몬고 초보 그자체...

어제의 걸음;-;

런데이 달리기는 걸음에 기록 안되는거 감안하면

난 게임이 아니라 운동을 했다~! (자기합리화)

나는 과연 다른사람들처럼

멋진 포켓몬들을 얻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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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묻따선물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