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6 자색 정원의 산들 바람

이번 버전도 신나게 가챠했다는 뜻

아야토 전무해줘야지 했는데

무뽑이 이렇게 망할 줄은 몰랐지

종탄노 4재 최강 벤티^~^

화박연도 내가 나오라고 할 때는

그으렇게 안나오더니

픽업으로 뽑았더니 픽뚫로 나옴

줄거면 늑말 주던가 우리 어르신 전무 없으시다

원신 번역팀 제발 밈을 쓸거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알고 썼으면 좋겠다^^

요새 번역도 엉망진창인데

보는 여성유저 불쾌하네요^^

#원신 #호요버스

10년이면 스네즈나야도 나왔겠다 야

층암거연 지도 보는데

제군 대체 무슨 짓을 하신거에요

저기에 천성 떨구셨어요...?

역시 모락스 시절 지역이다보니

제군 언급이 곳곳에 나오는데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미친 지형 이게 뭐야

하고 내려갔더니

밑이 ㅋㅋㅋ 안 보여 ㅋㅋㅋ

이거 내려가면 끝이겠지?

어라?

이거 내려가면 끝이겠지?

어라?

이거 내려가면 끝이겠지?

어라?

이거 내려가면 끝이겠지?

이거 내려가면

제군 나와봐요

깨알같은 클레 케이아ㅋㅋㅋㅠㅠㅠ

보호자라면 당연히 알베도일줄 알았는데

케이아라니 조금 의외

나라 밑에 이런 게 있는데

뭔 은퇴를 해요 돌아와 이 제군아

층암거연에 야차 얘기 많이 나오는데

후속 스토리 풀리면서 소 나오려나...

아무튼 열심히 해서

하루만에 층암거연 지도 다 열었다!

아직 소소한 퀘스트 같은 건 안했는데

안톤이면 타르탈리아 형제 아냐?

번개 메이지 이름도 알아냈어

뭔가 우인단 관련된 퀘스트가 있나보다

그나저나 안톤이 진짜 타르탈리아 형제면

형은 그냥 우인단이고 동생은 집행관이야? ㅋㅋㅋ

삘이 왔다

얘 이거 주간보스 각이다

헉 소 데리고 옛 동료랑 싸우는 상상

교영마을 층암거연에 안 나온 걸 보니

또 다른 리월 지역으로 풀리려나보다

대체 리월 얼마나 넓은건지?

요새 페이몬이 계속 맞말해줘서 좋네

지경 얘 층암거연

스토리 밀 때마다 너무 짜증났음

안전을 생각해서 돌아가라도 하면 돌아가!!!

네가 죽으면 내가 책임져야된다고!!!

이번 버전의 메인스토리인

이나즈마 이로도리 축제

라고 쓰고 그냥 코미케잖아 이거

현실인물 그것도 쇼군으로

라노벨 써도 되는거임? 이나즈마도?

아야토가 초대한 손님 명단에 보이는

낯익은 두 이름 ㅋㅋㅋ

이나즈마에는 다섯 가선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다섯 가선에 대한 이야기를

행자 일행에게 남기는 중

마치 뭔갈 알아내보라는 듯

페이몬 유독 벤티 취급만 너무해 ㅋㅋㅋㅠㅠㅠ

알베도 술 마셔도 되는 나이야?!!!!!

아니 나이란 게 없긴 하지만 아니

이번 스토리에서 알베도가

다섯 가선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모습을 그리는 의뢰를 받았는데

스이코의 모델은 벤티!

다음 날 찾아온 손님은 행추였다

그리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등장한 이야기

이번에는 아오이 노 오키나의 이야기다

행추랑 알베도 조합 만나기를 기대했는데

둘이 만나니까 너무 귀여움ㅠㅠ

특히 매일 중운이 놀려대기 바빴던

능글능글 행추가

알베도 앞에서 허둥지둥하는 모습 너무 의외였다

명탐정 알베도

알베도의 의도심문에

꼼짝없이 넘어간 행추 ㅋㅋㅋ

그리고 역시나 술이 있는 곳에는

빠지지 않는 벤티

침추습검록은 행추가 훔쳤는데

범인이 잡혔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알고보니 신간회에서 싸인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행추 글씨가 너무 엉망이라

싸인하는데 오래 걸려서

미리 싸인을 해두려고

편집자와 행추가 수를 쓴 것 ㅋㅋㅋㅋ

역시 직장짬바 만렙 편집자들답다

편집자들만큼 돌발상황 대처 잘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없을거야

술에 취했다는 공통점이 있던 스이코와 벤티처럼

무언가를 훔쳤다는(?) 공통점이 있는 행추와 아오이 노 오키나

이번 아오이 노 오키나 그림의

모델은 행추가 됐다

다음 날 손님은 카즈하

카즈하가 이나즈마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다니 감격이다ㅠㅠ

라이덴은 다른 건 몰라도

카즈하한테는 정말 미안해해야돼

카즈하 이렇게 태연하게 말하는데

페이몬이 절대 안 똑같다고 말해줘서 든든했다

우리 카즈하가 무슨 죄냐 카즈하 살려

억울한 누명을 쓴 아카히토와

그 진실을 밝힌 스미조메는

각각 카즈하, 아야카가 모델이 되었다

이번 이야기는 카에데하라 가문이 멸문당한 것이

모종의 음모가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인듯

아야카가 스미조메라면

역시 이 일을 꾸민 사람은... ㅋㅋㅋ

너 오늘 행추랑 알베도랑 벤티 처음 봤잖아...

뭘 보고 믿을 만한 사람이란 거야...ㅋㅋㅋ

과거에 카에데하라 가문과 야시로 봉행이

폴싹 망할 뻔 한 게 누군가의 음모라는 게

거의 확실시되는 중

명탐정 알베도22

이쯤 되면 장르가 바뀐 거 아냐?ㅋㅋㅋ

으아아 만났다

만나고 말았다

으아아아아

하 진짜 카즈하 너무 갓캐다

사실 이거 카즈하 전설임무 아니었을까?

라이덴의 명령에 따랐다고 해도

사라도 결국 안수령의 잘못된 집행에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는 위치인데

게다가 카즈하 입장에서는

친구를 죽인 사람이잖아

저걸 저렇게 관대하게 넘기고

심지어 자기 재산까지 나라에 환원하다니

카에데하라 카즈하가 진정한 쇼군이다 얘들아...

애기 카즈하가 쓰던 검 귀여워ㅠㅠㅠ

이 부분 벤티도 좋았다

바람 원소의 신이

바람 원소를 가진 인간을 이해하잖아

이렇게 맛있는 해석이 또 있을리가

야!!!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진짜?!!!!

어떻게봐도 스카라무슈잖아!!!!!

'니와'라고 하길래 또 뭐 잘못 번역했나 싶었는데

카츠라기를 벤 나가마사 스토리랑 연관시켜보면

스카라무슈를 놓아준

카츠라기의 이름이 '니와' 였나보다

그래서 자기를 살려준 카츠라기의 아들인 카에데하라 선조는 살려준 듯

스카라무슈 자기는 인형이라 심장이 갖고 싶어서

우인단에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내가 보기엔 이미 감정 충분한 것 같은뎁쇼

카에데하라 카즈하는 진정한 갓캐다...

이나즈마 차기 쇼군은 카즈하가 해야된다...

다섯 가선 중 마지막 쿠로누시는

볼 것도 없이 스카라무슈겠지

임무 다 끝내고 아야토가

이상한 말 하는 바람에 머리가 뒤죽박죽

처음에는 어쨌든 스카라무슈의 존재는

에이와 미코의 실책이다보니

에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도록 하려는 미코라고 생각했는데

우인단의 스파이라니 너무 막장같고

하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모두의 사랑

클베도ㅠㅠㅠㅠ

우리 클레 철들어서 알베도 오빠

걱정 안시키려는거봐ㅠㅠㅠ

다컸다 우리 클레ㅠㅠㅠ 이모는 기뻐요ㅠㅠㅠ

그것 참 고맙다

클베도는 정말 사랑이에요

모든 이벤트에 클베도 등장하게 해주세요(?)

친절한 이와오가 클레한테

이나즈마 먹거리 소개해줘서 내가 만들어줬다

하 클레 표정봐 너무 행복해 이모 죽어

이번 스토리에서 클레-케이아 관계

얘기 엄청 많이 나오는 듯!

클레에게 좋은 사람을 말할 때

엄마 다음으로 나오는 게 알베도라서 눈물

그 다음이 나라서 또 눈물

의외로 케이아도!

사이 좋은 건 알았지만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네

김케야는 클레를 위해서라도 흑화하기 없기

정화된다... 클레야 사랑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클레야

언니 지금 안 바빠

언니 월드임무가 쌓여있긴 한데

클레랑 놀아주는 게 다 중요해 세상 망하던가 (?)

아니 그건 진심으로 사양한다 클레야

나 사라한테 또 끌려가기 싫어

진짜 케이아 언급 자주 나오네 ㅋㅋㅋ

클레랑 죽이 잘 맞나봐

그 말은 케이아 정신연령이(...)

클베도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클베도... 너무 좋아...

클레가 쓴 동화책 보고 광광 운 사람 손

어쩐지 야에가 출판하는 걸 도와준다 했더니

같이 파는 책이 클레 엄마 앨리스의

티바트 유람 가이드였다

미코님은 세상 모든 게

마케팅 수단으로 보이십니까

두번째 이야기는 라이덴 인형 사려는 사라

아 예 알겠습니다...

(이 쇼군 오타쿠같으니라고)

사라가 대리구매를 부탁한 사람은 사유였는데

사유가 깜빡 조는 바람에

대기를 놓쳐버림 ㅋㅋㅋㅋ

아무리 졸았다고 해도

수량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라이덴 쇼군 조각상은 이미 품절엔딩이었고,,,

자세히 조사해보니 직원들이 따로 횡령해서

비싸게 팔아먹고 있었다

아니 이거 진짜 코미케잖아

회지 플미붙는 거잖아 ㅋㅋㅋ

본인이 듣는 앞에서 최애 주접 떨기

아악 공감성 수치 온다 사라야 힘내

사라 성공한 덕후네...

최애가 나한테 선물을 보내주다니...

이토랑 토마 나오는 이벤트도 재밌었는데

여기 캡쳐를 통으로 날려버렸다 후...

대충 이토가 마시고 싶었던 음료수가 있었는데

그걸 마시려고 나랑 자원봉사 내기를 했음

이겼는데 하필 그 음료에 콩이 들어간거라

마시고 기절한 이토 ㅋㅋㅋㅋ

이토 스토리 진짜 이나즈마에서

유일하게 웃음벨 아닌지

마지막 스토리는 고로와 코코미

오늘은 코코미의 펜팔 친구를 만나러 왔단다

헉 근데 하필 미코랑 만나버림

코코미 입장에서는 철천지 원수잖아욧

아니나 다를까

서로 돌려까기가 장난 아닌 두 여성들

저는 기 죽습니다 집에 가고 싶어요

근데 두 분... 펜팔 닉네임이 왜 그 모양이에요

고로는 코코미의 부탁을 받아서

코코미가 사려는 책을 사는 심부름을 하는데

하필 어디 갈 때마다

운이 좋아서 미코랑 관련된 상품을 받게 됨

기어코 미코 대면 팬싸에도 당첨되고 마는데

어쩐 일로 미코가 고로를 안 괴롭히고

순순히 고로를 칭찬하면서 보내준다...?

응 그럴리 없어^^

이번 버전에서 제일 좋았던

언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데인 퀘스트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진짜 잘생김 극락이다

데인 500년 동안이나 살았는데

층암거연 밑에 못 들어와봤다니

층암거연 내가 탐험해도 되는 곳 맞냐며

김유즈 별안간 기절

나라를 지키지 못한, 여광의 검 데인슬레이프ㅠㅠㅠㅠ

층암거연은 대체 뭐하는 곳이길래

저주를 중화시켜요

Aㅏ

나 이제 츄츄족 어떻게 잡아

예상했던대로 츄츄족들은

저주를 받아 변한 켄리아 사람들이 맞았다

아니... 게임이 무슨 플레이어한테 살인을 시켜...

자기 부하들이 저렇게 변한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야 할 데인

심정이 어떨지 가늠도 안간다 아이고ㅠㅠㅠ

다른 흑뱀기사들과 달리 데인을 지켜보고 있는

특이한 흑뱀기사가 한 명 있다

기사들 중에서도 데인이랑 친한 사이였나봐

데인이 자아의식을 유지하고 있는 건

어떤 물건을 이용하고 있는 듯

데인도 뭔가 능력을 쓰던데

플블 내줘 저렇게 모델링 뽑아놓고

플블 없는 게 말이냐

이동하다보니 또 흑뱀기사들을 만났는데

알고보니 이 흑뱀기사들은

우리를 위협하려는 게 아니라

등 뒤에 있는 죽어가는 츄츄족들을 지키고 있었다

아니... 아니 진짜 미친 거 아니야?

이러면 필드 사냥을 어떻게 해ㅠㅠㅠㅠ

아까 데인을 지켜보고 있던 흑뱀기사는

켄리아에 재앙이 닥쳤을 때 데인이 명령을 내렸던

할프단이라는 기사

층암거연 대체 뭐하는 곳일까...

연못은 왜 있는걸까...

제군은 이 사실을 알까...

생각해보니 얘네 나라 망하게 한 거 제군이잖아...

(양심 아픔)

루미네가 머리에 달고 있던 꽃은

켄리아의 국화인 인티바트

심연과 아이테르는 이곳에서 모종의 실험을 통해

츄츄족의 저주를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하고 있고,

데인은 츄츄족들은

이미 자신들의 죽음을 선택했고

그들에게 더 이상 고통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심연에 대항하는 중

지난번 마신임무까지만 해도

심연이랑 데인은 같은 목표가 있는 거 아닌가?

왜 대립하지? 했는데

같은 일을 당했지만

어느정도 입장의 차이가 있구나

하 데인이 뭔가 떡밥같은 걸

말해주려고 하고 있는데

이놈의 심연 봉독자가 말 끊었음

죽인다... 기필코 죽인다...

어찌저찌 심연을 막으려고 해봤는데

이놈의 심연봉독자가 실험을 재개해버렸고

저주를 받은 츄츄족들도

마찬가지로 저주받은 데인도 괴로워하는 중

성우님이 연기 너무 잘하셔서 나도 너무 괴로웠다

그때 할프단이 와서

자기 몸으로 장치 막아버림ㅠㅠㅠㅠㅠ

그렇게 하면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ㅠㅠㅠㅠ

회상씬 뭐냐고 진짜

생각보다 더 데인이랑 가까운 사이였잖아

할프단을 구하러 가봤지만 너무 늦은 걸 알고

돌아서는 데인이 정말 쓸쓸해보였는데

어떻게 영혼이나마 다시 만날 수 있었음ㅠㅠ

호요버스 인간적으로 이렇게 중요한 애들은

모델링 돌려쓰는 거 금지해라

갑자기 몰입 팍 식었음

그 와중에 켄리아 사람이라는 거 티내려고 눈동자는 원석 모양인거 킹받아

이 장면에서 진짜ㅠㅠㅠㅠ

광광 울었음ㅠㅠㅠㅠㅠㅠ

데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날까지도 영광이래ㅠㅠㅠ

진짜 죽는다ㅠㅠㅠㅠ

왜 그렇게 다정하게 웃어?

당신 그렇게 웃을 줄 아는 남자였어?

왜 그렇게 웃냐고 웃지마!!! 괴로우니까!!!!

데인은 뭘 하고자 하는 걸까?

켄리아의 멸망에는 분노하지만

켄리아를 다시 일으켜세울 필요성은 못 느끼는

알 수 없다 이 남자

또 한참 뒤에 나온다는 말이군..^^

이번 이벤트에서 제일 좋아했던 사진 이벤트

평소에 스샷은 잠깐잠깐 찍는데

각 잡고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늘 쌀쌀맞은 얼굴을 하고 있는 잘생긴 소년 = 소

베스트 컷 자랑하기

알베도 평타 모션 정말 우아하고 아름다워

죽지도 않고 또 온 기관디펜스

이-지하게 깼습니다요

미하일 로열가드 하는 듯한 이벤트

처음에는 약간 타이밍 못잡아서

이거 어떻게 해? 했는데

적응하니까 은근히 쉬웠다

그리고 제일 어이없었던

타로마루와의 결투ㅋㅋㅋ

나중에 찾아보니까

내가 타로마루 비상금 털어먹어서

타로마루도 상금 벌려고 참가한 거래

아 미안해 ㅋㅋㅋㅠㅠㅠ

시간 날 때마다 연하궁 퀘스트도 하고 있는데

예쁘기는 진짜 연하궁이 엄청 예쁘다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