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숲 실크케라틴 샴푸 트리트먼트 워터팩 2X로 손상모발 케어해요

푸석푸석한 손상모발 샴푸 쓰면서

제이숲 실크 케라틴 헤어 트리트먼트와

워터팩 2X까지 함께 사용해 봤어요!

잦은 염색이나 펌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매일 젖은 머리를 드라이해야 하고,

한 여름에는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니깐 머리카락의 손상도를

막기는 어렵다고 해요. 특히 머리카락의

길이가 일정 길이를 넘어서면 모발 뿌리로부터

영양 전달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영양과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관리해 줘야 한다고 기존에 다니고 있는

미용실 선생님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어요.

하지만 어떤 제품이 손상된 모발과

모발 큐티클층에 단백질을 보충해 볼 수 있는지

알기도 어렵고 사용감 또한 궁금할 텐데요.

그래서 제가 손쉽게 데일리 헤어케어를

도와주는 제이숲 샴푸 → 트리트먼트 → 워터팩

3 STEP으로 진행되는 손상모 케어 루틴을

직접 실천해 보며 사용해 본 후기를 들고 와봤습니다!

※사용 전

원래도 잦은 펌과 염색으로 머릿결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 5월 일본 여행을 앞두고

한 달 전인 4월에 이제껏 살면서 가장

빠글빠글하게 펌을 했더니

두 달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컬은 꽤 남아있지만! 그 사이

빗질이나 따로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부스스한 머릿결 상태가 장난 아니었어요.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몇 달 후 기존에 했던

히피펌을 동일하게 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부스스하고 엉키는

머릿결을 보면서, 어쩌면 이번에

머리카락 길이를 유지하지 못하고

커트가 필요하겠다는 생각까지 했으니깐요.

※사용 후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제가 긴 머리카락을

유지하면서 로망 했던 스타일이 허리선까지

길게 길어서 히피펌 한번 해보는 거거든요!

그 로망을 이제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매일 사용하는 헤어 제품과 루틴만 바꿔도

샵에서 클리닉을 받고 온 듯 매끄럽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집에서도 손쉽게

가꿔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요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손상모 전용 라인

제이숲 실크 케라틴2X 3종이에요.

기존에도 손상모발샴푸 추천템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경우

리뉴얼이 되면서 집에서 더욱더 손쉽게

손상된 머릿결을 관리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여기에 영양감이 농축된 노워시 워터팩을

함께 사용해 보니깐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매끈해지는 머릿결이 느껴져서

저 요즘 이제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머릿결 부심이라는 게 생길 정도예요 ㅎㅎ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 2X

500ml

참고로 저는 손상모발샴푸와 트리트먼트 모두

500ml 용량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두 가지 모두 1L 대용량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먼저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 2X는

저분자와 고분자가 합쳐진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머리카락 사이사이에

촘촘하고 탄탄하게 영양을 채워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펌이나

염색을 자주 하다 보면 두피와 모발이

알칼리화가 될 수 있는데요.

약(미)산성 으로 pH 밸런스를 맞춰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답니다.

유효성분만을 꽉 채워

꿀처럼 쫀쫀한 제형은 젖은 머리카락에

찰~싹 달라붙어서 두피와 머리카락의

노폐물과 불필요한 유분은 말끔하게 씻어주고

그 자리에 영양을 채워줘요!

쫀쫀한 제형이 얼마나 빠르게

몽실몽실하면서 풍성한 거품으로

변신하는지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빠르게 거품이 생성되는 만큼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머리를 감기 좋고요.

여기에 따뜻한 봄날 만개한 튤립의

생기와 싱그러움이 연상되는 포근한

튤립 브리즈 향기는 머리를 감는 내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헤어팩 트리트먼트 2X

500ml

머리를 감는 것만으로도 꽉 채워진

단백질과 보습을 충전해 준 덕분에 개운하면서도

머리카락이 한결 촉촉해진 느낌인데요.

이제 더욱더 아낌없이 머리카락에

영양을 곽 채워주기 위해 헤어팩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차례에요!

제이숲 샴푸와 마찬가지로

약(미)산성으로 pH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받아볼 수 있고요.

손상모 관리를 위한

단백질, 수분, 유분의 알맞은 비율로

이루어진 제형은 영양감이 꽉 차 있는 만큼

묵직하면서도 높은 밀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머리를 감고 난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적당량 손에 덜어 모발 사이사이에

부드럽게 도포해 주면 되는데요.

이때 손가락을 이용해 빗질을 하듯

사이사이 빗어주며 발라주면 좀 더 꼼꼼하게

머리카락에 도포할 수 있더라고요.

동일한 헤어 제품을 사용하면 좋은 점이

바로 이거인 것 같아요~

머리 감을 때 느낄 수 있던 튤립 브리즈

향기가 솔송 느껴지면서

푸석 푸석 거칠었던 머릿결이

마치 물미역처럼 매끈해진 게 손끝에

느껴지니깐 기분전환이 제대로 되더라고요.

왜, 미용실에 가서 클리닉만 받아도

머릿결이 달라진 게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곤

하잖아요~ 그 느낌 그대로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게 넘 색다른 경험인 것 같아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500ml

사실 단백질과 수분을 꽉 채워놓고

물로 헹궈낸다는 게 조금 아까웠는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게 바로 이 워터팩인 것 같아요.

노워시 제품이라 씻어내지 않고

영양감과 단백질을 온전히 더해줄 수 있거든요.

손상모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성분이 포함된 제형은

영양감이 농축되어 굉장히 꾸덕한 편이에요.

그래서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머리카락에 영양을

빠르게 채워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노워시 워터팩 사용법은

모발손상샴푸와 트리트먼트 후

드라이 타월을 활용해 물기를 가볍게

제거한 다음 손바닥에 소량 덜어서

머리카락 끝이나 손상된 부분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돼요.

이때 단발머리는 완두콩, 중단발은 아몬드

크기 정도의 양을 추천하니깐

자신의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양 조절을 해서 발라주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중 단발보다 조금 더 긴 머리카락

길이의 저는 아몬드 크기보다

조금 더 덜어서 발라주고 있어요~

누구나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3STEP 루틴만으로도 늘 푸석푸석하고

엉켜있던 모발에 윤기와 탄력이 더해진 느낌이에요.

부스스하고 손상된 모발은

샵에서 클리닉을 추천하지만

이건 별도로 시간도 빼야하고 정기적으로

관리 받기엔 비용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이제 손상모 전용 라인으로

제이숲 실크 케라틴 샴푸, 트리트먼트

그리고 노워시 워터팩 2X 3종으로

불필요한 노폐물은 씻어내고 영양은

꽈악 채워보는 걸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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