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D+49 지난 2.8 버전의 행적 (금사과제도 도장깨기/ 전설임무/ 층암거연 마신임무/ 뽑기결과)

안녕하세요!

원신을 너무 열심히 하고있는데..

일기를 너무 안써서 밀려버렸네요..?

캡처가 이렇게 많이 저장되어있다니!

일단 2.8v 으로 돌아가서부터 시작

사실 오늘은 원신 64일차 이지만,

2.8버전 기준으로 49일까지의 기록을 하겠습니다 ㅎ

지난 이벤트 회고겸

뽑기 근황입니다!!

※공략글 아님※

※스압주의※

<2022 금사과제도>

때는 바야흐로 8월의 2.8버전의 금사과제도로 돌아갑니다

사실 메인 스토리는 다 밀었지만

그게 끝이 아니더라구요..?

일단 금사과 열려있는 기간동안만!

그 맵의 보물상자는 그때만 획득이 가능하기에..

^^

모든 비경의 상자 도장깨기를 했습니다.

모든 체크포인트

발견하지 못한 보물상자 0

발견하지 못한 '환각 비경 소라' 0

진짜 댕뿌듯^_________^

근데 신염비경이 진짜 개어려워요

만든사람 후려치고싶었음

최대한 혼자하다가 막히면 공략찾아서 보고 했습니다

솔직히 안 보면 다 찾기 힘들긴 하더라구여..^^

30일정도 이벤트기간인데 10일안에 몰아서 하려니 빡셌음

금사과 제도 일러스트 너무 이쁜것 같다

배 조종하는건 좀 짜증났지만 커트라인이 낮아서 괜찮았따

배 후진하기 너무 힘듦.

금사과 제도 메인 이벤트들도 영혼이 갈리고 있는데..

금사과 제도 안에 월드임무도 많았음 씌익씌익

그래도 모나 비경이 너무너무 예뻐서 힐링은 했다

맵하나는 진짜 잘만드는 중

특히 피슬쪽 연극 관람이 진짜 개 지루함

겁나 길고 스킵도 못하고,, 틀리면 다시 들어야하고;

심지어 3막 까지 있음 ^^

피슬쪽에서 주는 무슨 '야간순찰확인증..?' 5개를 얻을 수 있는데,

그거 사용하면 비행시험 보면서 상자 먹을 수 있었다

고기마루 스토리는 감동

사진은 없지만 고기마루가 알려준 보물..

자기 옛날모습인 '해적선 모형'을 주는데

거기 설명에

'두번째는 절대 작별을 말하지 않는것' 였나..?

무튼 그렇게 쓰여있었음 ㅠㅠ

너구리 친구들도 찾아줬음

시바스케..? 욕같네

'응축된 별빛' 그냥 모나쪽 돌아다니니까 나왔음

심지어 넉넉하게 있어서 다 채우고도 남음

그리고 금사과제도의 모든 것은 거의 다음 맵 '수메르' 지역의 떡밥임.

그 신의 권능은 바로 지혜의 신이자 풀의 신

실제로 수메르 기믹들도 금사과에서 나온 것들이랑 비슷하더라

헉 파도 배 워프 하나 뭐지..?

암튼 모든 월드이벤/ 비경 / 환각소라는 다 모았으나..

필드 상자는 총 182개 있는데 (비경 뺴고)

그래도 134개면 뽕은 뽑았다.

공략보면서 먹다가 귀찮아서 안함.

중간중간 내가 이미 먹은것도 많아서 스킵하기 귀찮더라..^^

전체적으로 비경은 좀 멀미나는 구간이 많았지만

맵 자체는 정말 칭찬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하지만 피슬비경 판정과 신염비경은 에바였음.

그리고 까마귀 기믹들도 ^^

<이나즈마 츠루미>

정말 빡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

이때 월드레벨을 높여버려서..

수계늑대? 때문에 정말 힘들게 다녔다.

아직 메인딜러도 없는 뉴비였다구..

보이지 않아 ~ 아직도~

진짜 안 보임

어느정도 지나야지 처음으로 돌아가는지도 안알려줌

(추위처럼 게이지라도 있던가;)

나무찾기 굉장히 빡셌음

니가 왜 거기서나와?

분명 세이라이에서 죽여버린것 같은데!!

종잇장 보호막으로 버티면서

겨우겨우 깼음 쉬익쉬익

메인딜러 없다고!!!!

공격피하기 정말 빡세고 날라다녀서

칼로 잡기 힘들다고 ㅠㅠ

카파치.. 라이덴이 죽여버린거 아닌가..?

라이덴 진짜 심했네

이떄 류가 노래부르는데

진짜 눈물찔끔함.. 넘 슬퍼 ㅠㅠ

라이덴 진짜 개썅뇬..

안수령, 기후도 조지고, 독재, 카파치도 죽여버림..

쉴드 불가능 수준

류야 행복해야해!!!!!

지랄; 갑자기 연애질..?

얘네 떄문에 쫌 답답하고 빡치긴했는데

스토리 자체는 괜찮았다.

스미다는 뺨한데 치고싶음 후..

<전설임무 종려>

층암거연 마신임무를 밀기위해..

드디어 전설임무를 열었습니다 후..

일단 종려

아 저기

카즈하로 한번에 감 ^^

스킬쿨 돌때마다 쓰니까 가지더라구여

역시 인권캐

조석씨 지금 만화 그리고 있을껄요

이 빨간배에서 종려 찾으면 임무 진행됨.

종려 보니까 반갑긴하더라

막 신이랑 친구된 느낌 ㅎㅎ

야 내 친구 신이다?

ㅋㅋㅋㅋㅋㅋ

이 미친 광신도 때문에 짜증났찌만

그래도 종려는 '바위 신'이구나

믓쪄

종려 전설퀘1 끝

다음 전설퀘2 시작

또 어디서 자기 자랑 듣고있는 종려씨.

나중에 이 여자애가 갑자기 야타용왕돼서 어이없었음ㅋㅋ

이렇게 자아가 분열되어버린 야타용왕..

근데 야타용왕 안타까우면서도 종려가 참 안쓰러웠다.

오래산다고 다 좋은건 아닌가보다

다 조금씩 '마모'된다고 나오니까..

원신에서 '마모'라는 단어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는듯.

종려는 7집정관중에 바뀌지않고 제일 오래 살았으니

당연히 아마 최종빌런인 '천리의 주관자'도 잘 알고 있을듯

처음에 쌍둥이 납치한 여신.

종려의 야타용왕 컷신은 정말 대박이였다.

성우들이 진짜 캐리해버렸오

내가 이걸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 증말.

'암왕제군' 그 자체

제발 저 옷 코스튬으로 내줘 제발Plz

이걸 보고 3.0 픽업 종려를 꼭 뽑아야겠다고 다짐함.

종려에 대한 이미지가

'아쉽지만 까먹었군' 에서 '암왕제군, 바위 신 그 자체' 로 바뀜

ㅋㅋ

<전설임무 라이덴>

여기서도 신의 위엄을 볼 수 있었음.

일단 라이덴은 아무리 이나즈마를 잘못 통치했찌만

그래도 이쁜건 원탑이야.. 흑흑

일심정토 속 히키코모리 라이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여;

입 다물거라 할때는 그래도 간지났다.

그리고 두번째 전설퀘가 더 기억에 남는다.

일단 자신의 과오를 청산하기위해

인형 쇼군의 규칙을 바꿔야하는데

(그래야 이나즈마를 통치하는 규칙을 바꿀 수 있음)

자신의 과거 그 자체인 인형쇼군과 몇백년동안이나 싸웠다 ㄷ ㄷ

그래도 언니의 영혼이 나와서

위로도 해주고

위대한 나루카미 벚나무를 만들어서 이나즈마를 지켜줬던 거야 ㅠㅠ

그래도 라이덴 에이가 정신차리고 쇄국령도 없앴따

라이덴의 성장일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미 전설임무>

개인적으로 노잼..

그냥 심부름만 겁나게 시키다가 끝남.

딱히 코코미의 과거가 제대로 풀린것도 아님;

그래서 내가 다 하는중;;

아니 이렇게 비밀일기 남기는것도 ㅜㅜ

넘 뒤끝있고 쪼잔해보임 ㅠㅠ

<전설임무 아라타키 이토>

딱 봐도 오니처럼 생긴 이토

내가 처음 시작했을때 픽업이였는디 ㅋㅋ

머리스타일은 귀칼의 염주가 생각나지만..

성격은 정말 정반대인 느낌..?

몸집에 안 맞게 너무 촐싹 대...

암튼 어찌저찌 층암거연 마신임무를 위한

모든 전설임무를 끝내고,,

드디어 층암거연 스토리를 밀러 갑니다.

<중간장 제2막: 위험한 길, 수상한 발자취>

예전부터 잠겨있어서 거슬렸던 마신임무

드디어 전설임무를 다 완료하고 오픈!

사실 여기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익 '소'가 메인이라길래..

얼른 하고 싶었어요.. 역시 최고였던 스토리..

얘가 등장하기 때문에 전설임무 했어야했나봄;

근데 마지막 스토리까지 보니까 딱히 하는 것도 없던데 ㅎ

와서 겁나 찡찡대기나 했음 ㅎㅎ

이 퀘스트 나올때 나왔던 신캐 끼워팔기

나만 롤 '아칼리' 생각나나..? 그냥 느낌이.. 닌자라서 그런가

위의 등장인물들과 요렇게 4명이 등장인물들임.

야란은 그 전 퀘스트에서 활 쏘고 도망가고 그랬는데

여기서 제대로 처음 나왔다

이 층암거연의 미지의 동굴에

영원히 갇히게 생겨버린 칭구들...

우리의 소둥이 등장

소 스토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 소 정말 고생 많이했구나 ㅠㅠ

여행자랑 소랑 약간의 썸띵

(하지만 남행자였다면 이상할지도..)

소도 다른 공간에 갇혀서 서로 만날 수가 없음 ㅜ

지금까지 리월과 암왕제군을 위해 열일했던 소..

하지만 끊임없이 살육을 해야하고

함께 싸우던 친구를 잃는 것도 업보라고 생각함..ㅜㅜ

여기 컷신에서도 정말 ㅠㅠ

아니 근데 저 일회용 캐릭터들 욀케 잘 만들었냐고

플레이어블 내놔

야차들은 함께 싸우며 가족처럼 지낸 전우들인데,,

소 한명만 남고 다들 죽어버렸음 ㅠ

마지막으로 사라진 친구를 찾으려고 층암거연에 들어온거임 힝

하지만 그 친구도 과거에 야란의 조상님과 함께 사망..ㅠ

희생이 익숙하기 때문에

또 혼자 희생하고 나머지 사람들 구해주려고함 ㅠㅠ

하지만 다행히 나갈 방법을 찾았음.

이 비경 정말 멀미나고 짜증났음 ㅎㅎ

층암거연 마지막 컷신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만들었어 ㅠㅠ

종려는 등장 10초만으로 웅장해지다니..

다들 너무 멋있게 나옴

공식은 다 남행자라서 감정이입이 안되어버리네 ㅎ

사랑해 ^^

암튼 수메르까지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2.8버전으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뽑기결과를 보러 가실까요?

<이벤트 기원: 2.8 은하수를 물들인 불꽃>

저번에 초심자의 행운인지

44스텍에 카즈하를 뽑았다 ㅎㅎ

하지만 메인딜러가 없어서

'행추 카즈하 향릉 디오나'

그래도 나름 4성캐중에 쓸만한 애들이 쏙쏙 나와주어서

잘 쓰고 있었지만 이때는 아직 성유물 돌 레벨이 아니였어서,,

그래서 요이미야를 뽑기로 결심함

어차피 이나즈마 스토리에서 재밌었기도 하고

1. 패드로 활쏘기 거지같은데 오토에임임

2. 초보자들도 성유물, 무기 맞추기 쉽다 (시메나와4셋, 탄궁 or 녹활등)

3.이쁨

요미의 매력이 충분하고 메인딜러로써

장단점이 있지만 행추덕에 증발팟 쌉가능이라 뽑기로함.

그리고 4성픽업인 베넷도 뽑아야함.

하지만 운은 쉽게 따라주지 않는 법 ㅎ

행추 줄 재례검 필요한데.. 재례검말고 모든 재례템 다 뜨는중..

(심지어 쓸데없는 대검들 겁나 많음 ^^)

50몇 스택에 픽뚫로 진이 나왔음..

근데 픽뜷당할꺼면 진 나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 ㅎㅎ

0티어 힐러 겟

그래도 55스택 정도면 5성 잘 떳네..

이때 포기하고 그냥 종려뽑을 생각으로

스택이나 쌓자고 생각했음..

진을 뽑을동안,,

운근 2돌

(운근 6돌이면 요미랑 같이 쓰면되는데 6돌 아님 안씀..)

신염 2돌 ^^

와 정말 쓸데없다

이쁘기라도 하던가

차라리 배넷이나 돌파해주지 ㅠㅠ

배넷은 있으나 0돌임.

???

요미나오면 좋고 아님 말고로 돌리고 있는데

진 뽑고 22스택만에 요미나옴 ㅎㅎ

와 나 뽑기운 좋은가봐..?

사실 요미보다 진이 더 좋은 티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메인딜이 생겼습니다 ㅎ

사실 기분 좋긴한데 종려픽뚫당할까봐 걱정됐...ㅎ

(사실 현 수메르 시점은 지난 날이지만 ㅎ)

<일반기원>

.....

ㅎㅎ

일반기원 50몇 스텍에 나온 치치..

그래도 픽뚫로 나온거 아니라 괜찮아..

50몇 스택이면 나쁘지않네..^^

이벤트만 잘뽑으면 됐쪄 머..

지난 2.8버전 기록을 했찌만

지금 현시점으로는 64일차 수메르 밀고있는데

렙 50이 넘어버렸습니다 ..

(월드레벨 안 올려서 50넘었는데 레벨업이 안되는 중)

친구 왈: 내가 8개월만에 찍은걸 두달도 안돼서 50을 찍었따

헷 ^_________^

저는 공월2번 진주기행 1번밖에 현질 안 했어여..

개같이 퀘스트 열심히 해서 모은 원석들이라구여 ㅎㅎ

암튼 다음 포스팅은

'수메르'로 곧 돌아올게요

밀리기 전에 써야지

현실 일기도 쓰려했는데 사진 선정해서

컴터로 옮기기 정말 귀찮은걸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