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02. 수메르 스토리 밀기(2)
숙제하는 기분으로 쓰러 온 게임 일기..
근데 코로나 이거 낫긴 하는 건가?
몸이 아픈 게 아니라 그냥.. 뭔가 나아져도 나은 것 같은 기분이 안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나..
아무튼 수메르 메인 스토리 간략 요약 들어감
1
2막 가보자고~
2
축제가 시작됨
사탕 뽑기도 하고
3
시비도 걸리고...
저 허공이 너무 시강이야
4
쟤네들은 데히야가 순삭 처리함
5
두냐르자드는 알고 보니 비늘병
덜덜
6
근데 신앙의 이유가 좀 사이비 같다
두냐르자드가 사이비라는 건 아닙니다
7
축제하지 말라고 출두한 아카데미아 사람들
8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하는 말이 딱 독재자 같네
9
아무튼 그렇게 하루 끝
인데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림
10
그리고 날이 밝았는데
뭔가 하루 종일 했던 일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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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은 음식 먹는 행자 표정..
12
또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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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선택지...
무한 루프의 굴레에 갇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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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나히다 발견
15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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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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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오랜만에 행자 목소리 들음 ㅋㅋㅋㅋㅋㅋ
17
미션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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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 일하는 신의 심장을 보네요
신의 심장으로 뭘 하는 걸 처음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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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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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또 떡밥을 뿌리는 나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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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밖으로 나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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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미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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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화나게 하는 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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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아카데미아의 정신 나간 학자들이
꿈을 수확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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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도 귀가 있는데 목소리 정도는 구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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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인 수메르의 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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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냐르자드가 사라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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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주인을 찾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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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 봐도 닐루가 주인 같다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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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는 좀 헤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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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루의 춤 보러 가서 깽판치는 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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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예상대로
게다가 자색 파디사라도 피어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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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닐루가 귀여워서..
얍이라니 너무 귀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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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컷신을 보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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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다
근데 내가 깨기 전에 유튜브에 올라와서 약 스포 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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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의 몸을 빌린 나히다
발자취에서 말한 닿지 않는 목소리가 저 말인 것 같은데
문제는 행자한테도 반만 닿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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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화신은 뭘까?
룩카데바타는 뭐 하는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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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서린은 생체 인형이 맞네요
이래서 스네즈나야 장난감이 발전한 건가 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2막도 끝
스토리 너무 길다
근데 이것보다 4배는 긴 월드퀘가 있다고 해서 아주..
기대가 되는데요
허허.. 할 수 있겠지?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