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행자행자야, 미덕의 보답

이나즈마에서 일퀘를 하는데 얘네 분위기가 심상치않다. 너희 무슨 사이니?

아란나라를 열심히 찾았다. 공략을 보지 않고는 찾을 수 없었다. 아니, 왜 이런 곳에 있니..?

다 찾으면 업적이 자동으로 획득될 줄 알았는데..

아란미나리가 있는 곳에 가서 틈틈이 체크를 해야 할 듯하다. 아란나라를 다 찾고 보물상자가 있는 곳으로 가면 아란미나리가 행자에게 먼저 말을 건넨다.

상자를 모두 여니까 미덕의 보답이라는 업적을 얻었다.

아란데니쉬는 풀때기 색이랑 비슷해서 계속 놓쳤다. 비행하면서 찾기엔 잘 보이지 않아서 공략을 보고 찾았다. 다 찾고 나니, 놀 때도 안전제일이라는 업적을 얻었다.

숲의책 스크랩북을 다 하고나서, 매일매일 저 우편함 앞에 가니, 그림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었다.

아니, 이런 건 도대체 어떻게 알아내는 거지..? 일단 15장이 끝인 것 같다.

집에 어항을 설치해봤는데 너무 크다. 그리고 하중도 엄청 나간다. 뚜껑이 없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마우티이마 기믹. 탐사도를 다 올리고 다시 가봤는데 처음 발견했을 때랑 상태가 똑같아서 막막했다.

막연히 탐사도를 올리고, 아란나라를 다 찾으면 풀리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전혀 그렇지 않았다.

다행히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해결할 수 있었다. 고민해결☆

빤-히

I WILL TAKE IT

풀비경 앞에 있던 건데 두 사람이 같이 퐁퐁이를 타니, 상자가 나왔다.

하트섬도 그렇고 혼자 할 수 없는 이런 기믹들은 뭔가 부담스럽다. ㅠㅡㅜ

내가 아끼는 고기마룬데.. ^_^

수메르 평판 보상으로 받은 나무 캐는 도구(?)

뭔가 유용한 것 같은데 유용하지 않다. 뭐랄까.. 쓸모없는 선물 주고받기로 받은 선물같다.

나무 근처에 갔을 때 자동으로 캐지면 진짜 유용했을텐데.. 아쉽게도 수동이다. 1~6 랜덤으로 나무토막을 얻을 수 있다.

어항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물고기들이 전부 탈출했다.

이나즈마에 평판 퀘스트가 아직 2개 남았다. 편집부 관련 퀘랑 무사 퀘..(?) 빨리 끝내고 수메르 평판 퀘스트도 끝내고 몬드로 가서 츄츄족 언어 일퀘도 해야 하는데 운망이라 쉽지 않다. 운빨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