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8~1204 포켓몬고 일지 (Feat. 메가눈설왕, 대짱이, 번치코, 나무킹)

이번주 일정

· 스포라이트 아워(화 18시~19시) : 부우바

· 레이드 아워(수 18~19시) : 텅비드

· 호연지방 메가레이드 : 12.03(토) 14~17시

레이드-워글, 메가눈설왕

아침에 출근하면서 발견된 레이드에 워글이 나와서 배틀했는데 혼자해도 될거같은데 다른사람이 들어와서 같이 진행했다.

워글은 에스퍼/비행 타입이라 에스퍼 타입의 약점은 벌레, 고스트, 악이고 비행 타입의 약점은 전기, 얼음, 바위이며, 제 추천배틀에 랜덤으로 배치된 포켓몬은 기가이어스, 거대코뿌리, 에레키블, 딱구리, 샹델라, 리자몽이 배치되었다.

같이 참여하신분 포켓몬이 뭔지 모르겠지만 기가이어스, 거대코뿌리에서 배틀이 종료되었다.

12월 1일이 되고 나서 겨울이라 그런지 메가 눈설왕이 나왔다. 그래서 얼음 포켓몬도 필요하기도 할겸 리모트 레이드패스를 사용했다.

눈설왕은 풀,얼음타입 포켓몬이라 풀은 불꽃, 독, 얼음, 비행, 벌레에 약하고, 얼음은 격투, 불꽃, 바위 강철에 약한데 배틀 순서는 기억이 안나지만 격투포켓몬과 불꽃 포켓몬으로 배열이 되었던 것 같다.

풀과 얼음이다 보니 불꽃 포켓몬은 필수 인듯 하다

메가 레이드 : (이로치)대짱이, (색이다른)번치코, 나무킹

토요일날 오후 2시에 레이드에 호연지방 시작포켓몬들인 대짱이, 번치코, 나무킹이 등장했다.

날씨가 추운 관계로 집에서 리모트 레이드패스를 이용해서 레이드 참가를 진행했는데 총 7번 참가해서 포켓몬은 6마리 잡았다. 마지막에 대짱이가 아쉽게 승천해버렸다. 그래도 이로치 잡아서 만족한다

첫 배틀은 대짱이며, 물짱이의 최종진화체이다. 물/땅 타입이라 풀 포켓몬 배열이 나을것인데 풀 포켓몬이 많지 않아서 아무 생각 없이 물포켓몬으로 채워 넣었다.(왜지?) 그래도 잡긴 잡았으니 만족하나 이런 배틀은 다신 하지말아야지...

사람들이 참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나시 밀로틱에서 끝났는데 오늘 첫 배틀인데 색이 다른 포켓몬이 나와서 좋았지만 개체값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아쉽다.

그 다음은 자리 나는대로 메가 나무킹으로 진행했고 위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풀포켓몬에서 맞서기 위해서 얼음포켓몬인 글레이시아, 불비달마(가라르), 포푸니라, 리자몽, 가디안, 망나뇽 순이였다. (풀포켓몬 약점 불꽃, 독, 얼음, 비행 벌레/나무지기의 최종진화체)

아직 얼음 포켓몬도 글레이시아 빼고는 제대로 키워놓은 애들이 없어서 불비달마(가라르), 포푸리나로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무킹 3마리 잡았으니 그냥 만족하는 걸로...(개체값은 슬프다)

그 다음은 아차모의 최종진화체인 번치코인다. 지금 캡쳐한건 색이 다른 번치코는 캡쳐를 못해 이로치 아닌 몬스터로 올리지만 그 다음 배틀로 잡은 번치코는 나중에 잡고 나서 색이 다른걸 알았다. (색차이를 못느낌)

번치코는 불꽃/격투 타입이라 불꽃 약점은 물/땅/바위이고, 격투 약점은 비행/에스퍼/페어리이다. 그래서 물포켓몬인 밀로틱, 갸라도스, 샤미드, 엠페르트가 배치됐고 에스퍼로 뮤츠 2마리도 된 것 같다. 그나저나 저 여섯마리 중에서 뮤츠 1마리와 밀로틱 빼고는 덜 키워서 못 버티는 것 같다. 별의 모래가 많이 모아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