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3 포켓몬고 일상 - 이로치 삐딱구리, 보만다 레이드 성공

안녕하세요^^

오늘부로해서 코로나 재확진으로 인한 격리도 모두 끝났습니다. 그래도 비가 온 이후에 날씨가 조금은 쌀쌀해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음주부터는 진짜 겨울처럼 날씨도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모두 몸 조심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번주 포켓몬고 일상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삐딱구리는 이제 이로치를 잡았습니다. 그냥 한 마리가 떠 있길래 뭐지 눌렀는데, 청개구리가 나오더라구요 ㅎ

레이드에서는 처음으로 보만다를 가졌는데요. 사실 포켓몬을 잘 안봐서 보만다가 어떤 포켓몬인지는 잘 몰랐는데,

포켓몬고에서는 드래곤 타입으로 레이드에서도 괜찮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바로 잡아줬습니다.

개체값이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공격력이 그래도 15라서 잘 사용해주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그림자 뮤츠를 잡을때 리더 중 하나의 보만다에 너무 당해서 임팩트가 많이 남았었거든요 ㅋ

다음 3성 레이드 중 하나인 크리만도 잡았는데요. 같은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긴 하지만 능력이 좋진 않아서 그냥

도감용으로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혼자 도전해봤는데 어떻게 성공을 했습니다.

이렇게 드래곤 타입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얼음 타입 포켓몬도 모아주고 있는데요. 맘모꾸리를 만들어서 좋아했더니,

일주일 뒤에는 그림자 꾸꾸리 공격력 15 개체를 잡아버렸네요 ㅋㅋㅋ 이거까지 진화를 시키면 그래도 이제

드래곤 타입 레이드는 조금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할 듯 합니다.

저번 뮤츠를 잡으면서 느낀게 속성별로 그래도 CP가 3000이 되는 포켓몬들이 적어도 2개정도씩은 있어야

레이드도 그렇고 어지간한 컨텐츠들에도 사용이 가능 할 것 같아서 우선은 그게 먼저일 것 같아서요 ㅎㅎ

다른 3성인 워글도 간신히긴 하지만 혼자서 이제 처리가 가능하긴 합니다.

전기 속성도 추가로 필요한 것 같아요 ㅋㅋ

사파리 챌린지도 있었는데, 이건 그냥 걷기로 완료고 리워드로 뜨는 몬스터는 다 고양이 포켓몬으로 기억합니다.

빈티나도 드디어 진화를 시켜서 이제 깊은 잠이 든 포켓몬인 세레비에도 한 결 가까워졌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이번주 일상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더 재밌는 일상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