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원연시 열세 번째 파트 시카노인 헤이조 미연시 클리어
2.8 버전이 시작되면서 함께 나온 헤이조의 원연시를 방금 막 끝냈습니다. 그냥 미뤄둘까 싶었는데 엔딩이 2개밖에 안 남았길래 최대한 졸음을 참으며 달렸습니다
이번 헤이조의 원연시는 역대 원연시에서는 최초로 페이몬이 함께 등장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원연시의 주역과 주인공인 여행자가 단둘이서 진행을 해서 대화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던 기존의 원연시들과 다르게 이번 헤이조의 원연시는 어색하지도 않고 페이몬의 모습도 귀여워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EP.1 절대 속지 않는 삼인조
저게 남행자였으면 남자만 셋...
EP.2 하늘에서 떨어진 귀신풍뎅이
EP.3 비밀이 하나 있어
EP.4 명탐정의 룰
이 사건 조사 에피소드는 좀 괜찮았음
EP.5 사라지지 않는 기억
몰래 밀수 행위를 저지르는 와타츠미와 이를 조사하다 감금당할 뻔한 탐정과 2번대 대장. 와타츠미는 어떻게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지...
이번 헤이조의 원연시 업적도 총 3개입니다.
먼저 하나는 산고 탐정의 의뢰를 받고 과거 텐료 봉행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재조사를 하는 과정으로
범인의 범행 동기와 범죄 사실을 한 번에 맞추면 달성
다른 하나는 와타츠미 섬의 밀수 사건을 마무리한 뒤 고로에게 코코미가 이 사실을 알고 있냐고 물으면 달성합니다. 고로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회피하는데 결국 코코미는 이를 알면서도 묵인한 건지, 아니면 정말 모르고 있는 무지한 우두머리인지...
이제 카즈하의 전설 임무를 끝내고 15일이 되면 바로 금사과 시즌 2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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