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 및 시즌7 시작으로 재미를 더하는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

근 다양한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게임들이 많이 등장을 했지만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등장한 삼국지 전략판이 아마도 가장 핫하게 잘나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시즌7이 시작한 가운데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까지 이뤄지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답게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마카오 서버와 합쳐져서 치열한 전투가 치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직접 참여를 해볼 수는 없지만 위 영상처럼 현 상황이나 각종 정보들을 보다 쉽게 설명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공식 카페에 접속을 하면 종군기자분들이 현 상황을 알기 쉽도록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셔서 현재 이런 상황이구나라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 vs 홍콩, 대만, 마카오 서버의 대결 구도로 진행되는데, 글로벌 1서버의 경우 초반에는 한국 쪽에 밀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계속해서 치열한 전투가 발생하면서 역공을 하기도 하고 아직 해볼 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계속해서 전쟁이 치러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디가 이길 것이라고 섣부르게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또한, 공식 카페에서는 카페매니저 역시 공지사항을 통해 삼국지 전략판의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에 대한 상황을 계속해서 안내를 해주기도 하니까 한 번씩 이러한 정보들을 확인해 보면서 한국 세력을 응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치 실제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 24시간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략과 전술들이 난무하는 이 치열한 전장에서의 모습들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이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고 있는 글로벌 동맹 초청 경기는 한 시즌 동안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이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가능한 것이죠. 덕분에 지금 새로 시작하시는 분이나 이미 즐기고 계셨던 분들과의 차이를 줄여줄 수 있고 부담 없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자신의 영토와 자원, 건물 등이 모두 초기화가 되지만 시즌 보상이 주어지고 공훈이라든지 장수들은 그대로 유지되며, 다음 시즌에서는 새로운 시스템들이 추가되어 그 재미를 더해주기도 합니다.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이라는 점도 좋지만 무엇보다 VIP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과금 요소가 적다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할 수가 있을 텐데요. 저처럼 무/소과금 유저분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시작하고 전투에 참여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서버가 통합되면서 새로운 유저분들과 함께 경쟁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시즌7이 시작되었으며, 시즌6을 마친 유저분들의 경우 시나리오 신청 단계에서 4개의 시나리오 중 선택하여 즐기실 수가 있도록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시즌7은 영웅의 두각, 군웅할거, 천하쟁패, 적벽대전 중 한 가지 시나리오를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더군요. 이전에 진행되었던 시즌이라 똑같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콘텐츠가 전면 업그레이드되었고 도전 모드가 추가되어 적절한 밸런스를 갖춘 다양한 시즌 체험으로 새로운 유저들과 적군으로 만날 수 있고 그에 대한 풍부한 금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택형 시나리오에서는 신규 장수와 신규 전법이 추가로 적용되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어떤 다양한 이야기들이 새롭게 탄생할 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확실히 새로운 장수와 새로운 전법이 추가된다면 여러 가지 전략과 전술들이 탄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새로운 시도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삼국지 전략판을 이용하는데 지루함을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긴장감을 놓칠 수 없도록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무조건 새로운 시즌을 앞세우는 것보다는 이런 형태로 업그레이드된 시나리오를 다시 한번 경험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공식 카페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26서버 신화 신의 맹 소속 '뿅뾰뿅'님이 직접 그린 장수 캐릭터 중 마음에 드는 그림을 고르는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저도 어릴 때 삼국지를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귀여운 모습들로 상상해서 그림을 그려본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개성 있게 잘 표현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어떤 그림이 마음에 드는지 댓글에 남기면 추첨으로 금화를 준다고 합니다.

시즌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제대로 인정받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모두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시즌1에서 시작을 하셔서 차근차근 이해도를 높여가며 적응해나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저 역시 시즌1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한 번 제대로 세력을 확장시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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