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인벤,사전예약 쿠폰,아트토이,MGX,프리서버,APK,매크로,갤러리,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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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리니지M

LineageM

장르

MMORPG

플랫폼

| |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출시일

2017년 6월 21일

1. 개요

2. 예고된 흥행

첫째, 리니지는 게임 스토리의 비중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먼저 리니지를 플레이 하는 이유는 싸보이는 말로 '골목대장놀이'를 인터넷 공간에서 하는 것이 목적일 뿐, 캐릭터 육성의 재미, 스토리의 인과관계를 파헤치는 재미 등을 느끼기 위한 것이 아니다. 리니지는 말 그대로 캐릭터를 육성하여 혈맹을 만들고 혈맹끼리 싸우면서 서버를 장악하고 이름을 날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물론 아무리 스토리 비중이 적은 게임이라고 해도 특정 네임드나 보스 몬스터가 패치도 되기 전에 보스 관련 템이 캐시 상자에 극악한 확률로 먼저 뿌려지는 등 지나치게 돈에만 집착하는 건 RPG 게임이라는 개연성을 싹 말아먹는다는 비판도 있다.

둘째, 리니지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목적은 리니지 그 자체다.흔히 린저씨라고 하는 주플레어 연령층은 복잡한 컨트롤이라던지, 어떠한 게임을 운용하면서 익혀지는 기술, 노하우와 심미성 등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이들은 장비빨, 레벨빨로 다 씹어먹을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게임 내의 대세를 휘어잡고, 적 플레이어를 후드려 패면 그만이지 고도의 컨트롤이라던가 노하우 따위를 신경쓰는 연령층이 아니다.예전부터 이런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은 꾸준히 있어왔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거의 망할 듯 말 듯 하면서도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유저 간의 무한 PK가 가능한 다크에덴을 꼽을 수 있다.

셋째, 그래픽의 문제다.위의 특성을 가진 게임들은 고도로 진화한 그래픽이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반응성이 좋고 단순한 그래픽이 게임을 쉽게 플레이하기에 더 좋다. 완전히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최근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 되기 전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던 점은 절대 그래픽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오히려 화려한 그래픽보다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그래픽 수준에 즉각적인 반응성과 빠른 피드백이 필요한 것이고, 엔씨소프트도 이러한 점을 잘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3. 아프리카TV 대표 컨텐츠

철구, 만만, 꽃태자, 불도그, 난닝구, 용느, 창현, 강은호, 인범, 혁이 등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BJ들이 리니지 컨텐츠를 방송을 한 적이 있거나 현재에도 진행하고 있다.

시청자 수가 많게는 몇 만명 단위까지 (드슬 변신 카드 뽑기 도전이나 데스나이트 인형 도전) 찍을 정도로 흥행하는 중이다.

하지만 철권7등 여러 게임들이 그랬듯 오픈빨 이후 얼마 가지 않아 시청자수는 대폭 줄게 되었고 철구를 비롯한 몇몇의 비제이들은 리니지 M컨텐츠를 아예 그만두었다.

특히 철구는 아이템 강화에만 3000만 원을 썼다고 한다.

나중에는 도박 중독 치료받는 걸 방송할 정도다.

치료가 효과가 있었는지 현재는 리니지 M에서 손을 뗀 상태긴 했는데, 대신 상근예비역 근무중 진짜로 도박장에 가서 도박질을 했다.

효과 없었던 것.그러나 아프리카에서 리니지M이 흥한다는 말도 이제는 옛말로 분명히 게임 오픈 초창기 때 잘나가는 BJ는 시청자수 만 이상을 찍을 정도로 흥행했었으나, 지금은 순수하게 리니지M 컨텐츠로 시청자 수 1000을 넘길 수 있는 BJ는 단 두 사람 밖에 남지 않았다.

나머지 BJ들은 평균 1-200 정도의 시청자수를 찍고 있으며, 심지어 시청자수 10명을 못 넘기는 BJ도 있을 정도로 완전히 쫄딱 망했다.

다.

4. 게임 관련 정보

4.1. 클래스

기본적으로 원작 리니지와 비슷하지만, 리니지1과 결별한 이후 독자적인 클래스들이 나오고 있다.

4.1.1. 기사

원작 리니지시절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던 클래스로, 리니지의 근본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현재의 리니지M에서는 무과금은 암흑기사,핵과금은 광전사가 대세이기 때문에 지금으로써는 빛을 발하지 못하는 클래스다.

4.1.2. 마법사

좁은 곳에서 뭉쳐서 싸우는 쟁에서 광역 공격을 하는 이 게임 최고의 사기 클래스이다.

다만 그만큼 대인전에서는 불리하다.

4.1.3. 총사

원작 리니지에 없는 클래스. 총을 사용하며, 요정과 함께 원거리 무과금이 하기 좋은 직업이다.

4.1.4. 암흑기사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반왕 켄라우헬의 기사로 케레나스의 암흑 마법을 사용한다는 설정. 광전사와 함께 근거리 무과금이 하기 가장 좋은 직업이다.

4.2. 변신

PC 리니지에도 있는 시스템인 변신 시스템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변신 문서 참조.다.

4.3. 마법인형

펫이라고 보면 된다.

상위 등급일수록 강력한 패시브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경험치 보너스와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 감소 옵션 때문에 좋은 마법인형은 리니지M을 즐기기 위해 필수적이다.

특히 영웅 등급(빨간색) 마법인형인 뱀파이어의 경우 HP 흡수 옵션이 붙어있어서 자동사냥 시 엄청난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과금러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4.4. 문양

에바의 문양

파아그리오의 문양

마프르의 문양

사이하의 문양

그랑카인의 문양

최대 HP

물약 회복률

물약 회복량

무게 보너스

근거리 대미지

근거리 명중

원거리 대미지

원거리 명중

SP

근거리 치명타

원거리 치명타

최대 HP

대미지 리덕션

AC

MR

최대 MP

경험치 보너스

축복 소모량 감소

최대 HP

최대 MP

대미지 감소

중첩 대미지 감소

4.5. 전용 리뉴얼

리니지M만의 추가 시스템 외에도 원작 PC판과 같은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레벨이 다르거나, 아예 등장하는 몬스터가 다른 경우도 있다.

같은 마법이라도 성능이 변경된 것도 있으며, PC판과 같은 직업이라도 특정 마법의 습득 가능 레벨 변경과 습득할 수 있는 마법 수가 변경된 직업도 있다.

5. 문제점

게임이 오픈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4년 짜리 적금을 깨고 오만의 탑 던전을 통제하겠다그 적금이 9천만원정도 됐었다고 하는 데, 현재 랭커들 과금비용이 수십억대인걸 생각하면..., 서버 3개를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월 200만원 이상 과금이 가능한 기업 구조의 혈맹원 구함 같은 글이 올라올 만큼 린저씨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다만 위 글에 적힌 내용들은 진지하게 사업으로는 현실성이 전혀 없으며, 연락처도 딱히 적혀있지 않다.

리니지의 악명을 이용해 관심을 끌기 위한 어그로 글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 오픈 후 글을 통해 허세였음이 밝혀졌다.

6월 20일, 오픈을 하루 앞둔 날 '리니지M의 출시 버전은 개인 간 거래 등 거래소 콘텐츠를 제외한 상태로 출시될 것' 이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후 출시 전 기대감으로 올랐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11% 가량 폭락했다.

폭락하기 전 엔씨소프트의 부사장은 8000주를 13일 15일에 걸쳐 매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 가운데 일부를 행사하기 위하여 필요한 납입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 해명했고, 이후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여 1만 주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거래소 시스템을 7월 5일 이전에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19세 버전을 설치하면 거래소 이용이 가능하다.

다.

5.1. 아인하사드의 축복

축복 수치가 0일 때는 경험치 획득이 100%, 아데나 획득 100%, 거래 불가 장비만 획득할 수 있다.

축복 수치가 1 이상 200 이하일 때는 경험치 획득이 400%, 아데나 획득 150%, 모든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축복 수치가 201 이상일 때는 경험치 획득이 700%, 아데나 획득 200%, 모든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축복 수치가 201 이상일 때 경험치 4.2만 당 아인하사드 1이 소모된다.

축복 수치가 200 이하일 때는 경험치 2.4만당 1이 소모된다.

5.2. 자동사냥 및 작업장

자동사냥 시 11시 방향으로 일관되게 이동하는 문제점이 보고되었다.

탐색 1회 이동범위를 기본설정인 3셀, 탐색 범위가 60셀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최초 자동사냥을 시작한 위치에서 계속하여 11시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는 탐색 1회 이동범위를 한 칸마다 탐색하게하여 1셀로 바꾸고, 탐색 범위를 90셀로 변경하여 자동사냥을 돌리게되면 올바르게 작동한다.

작업장과의 전쟁 선포! ‘리니지M’ 작업장 계정 36만 4천 개 영구 정지사실 작업장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컴퓨터 게임의 경우에는 컴퓨터 한대로 한개밖에 못돌리지만,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는 녹스를 몇대씩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작업장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애초에 리니지m은 90년대 원작 리니지1의 그래픽을 그대로 복붙한 게임이기 때문에 리소스를 엄청나게 적게먹는 부분도 있다.

후속작인 리니지2M의 경우 언리얼 엔진 4 사용으로 리소스 사용량이 전작대비 크게 늘어서 작업장들이 비교적 덜 활성화가 된것을 보면 말이다.

5.3. 심각한 사행성

사행성 논란이 JTBC 뉴스룸 '제보파일 6001' 코너를 통해 보도되었는데, 이 게임이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이용자들의 제보가 JTBC 보도국으로 다수 들어왔다고 한다.

기사기사 내용 중 압권은 희귀 아이템 3종(데스나이트의 불검, 제로스의 지팡이, 악몽의 장궁)이 뽑기에서 나올 확률이 0.0001%라는 것이다.

이는 100만 번 뽑아 한번 나올까 말까 한 확률이며, 50%를 넘기고 싶으면 최소 50만번(...)을 뽑아야 하는 확률이다.

심지어 확률이 극악하다는 오징어 게임 징검다리 건너기 1번이 생존에 성공할 확률이 0.00038%로 희귀 아이템을 뽑을 확률보다 높다.

최소한 100만 번 도전해서 3번은 생존하기 때문이다.

리니지 M에서 흑장로 로브를 얻을 확률보다 경마에서 1~3등을 한번에 맞춰 돈을 딸 확률이 더 높으며, 커츠의 검을 얻을 확률은 로또 2등 확률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러 서버에 저 아이템들이 있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실제로 한 시골서버 갑부 유저가 약 30만 다이아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4천만원 가량) 를 쏟아부어 변신 끝판왕 '드래곤 슬레이어' 뽑기에 도전했지만, 허무하게 실패로 끝이 났다.

그리고 인벤에서도 리니지 M의 사행성을 까는 기사가 나왔다.

극단적으로 어떤 사례가 있냐면 어떤 모 BJ는 캐릭에 본인 돈 1억 7천, 큰손으로부터 스폰받은 3천, 해서 총 2억을 투자했으나, 전설급 변신인 드슬 도전에만 무려 21번을 실패하였고, 결국 그 캐릭은 캐릭 주인이 자신이 모아 놓은 돈을 리니지M으로 다 탕진하였기에 캐릭을 팔 수 밖에 없었는데, 얼마에 팔렸냐면 2억 투자한 캐릭이 캐릭에 투자한 돈의 10분의 1도 채 못 되는 1000만원 이라는 가격에 팔리고 말았다.

더욱 안습한 사실은 그 캐릭을 사간 사람은 본인의 돈을 들여 다시 전설 변신에 도전했으나 그 후로도 드슬 도전에 5번을 더 실패했고, 그 사람도 결국 또 캐릭을 팔았다고 하는데. 그 후 3대 본주도 다시 전설 변신에 도전했으나 또 실패했다는 것, 그러니까 다시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떤 한 저주 캐릭이 있는데, 그 캐릭의 1대, 2대, 3대 본주가 총 3억을 투자하여 전설 변신을 27번 을 도전하여 모두 실패한 것이다.

3억이라는 액수가 쉽게 실감이 안 난다면, 그냥 벤틀리 컨티넨탈 GT 한 대를 이 게임에 그냥 날렸다고 이해하면 된다.

이래서 무과금러가 승리자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2018년 10월 현재는 이것보다 더한 상태로, 전설 변신 위에 신화 변신이 나왔다.

신화 변신에 도전하려면 중복 전설카드 2장이 필요하므로 상술한 대로라면 벤틀리 2~3대를 넣어야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 차팔아 게임하는 상황.계산 결과 밑바닥에서 시작할 경우, 신화 변신을 뽑는데 무려 20억이나 든다는 한 유튜버의 추론도 있었다.

2021년 기준으로도 20평대 중반 강남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가격인데, 그마저도 실패확률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는 그 몇 배가 필요하다.

즉 중산층이 리니지M에 중독되어 신화 아이템에 눈독을 들이는 순간 전재산을 탕진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게임 랭커 및 유튜버들조차 질려서 '나는 도전 안 한다'라고 포기한 상태이며 이와 관련 김택진 대표가 국회 문광위로부터 출석 요청을 받았다.

결국 이 정신나간 확률은 유저가 가챠를 돌릴때 마다 바뀌는 변동 확률인 것을 시인하며 여론이 안 좋아졌다.

자기가 원하는 신화 변신을 뽑았다고 해도 BM은 종료되지 않는다.

유저가 더 많은 캐릭터를 더 완전히 빠짐없이 키울수록 회사의 수익에 유리하기 때문에, 100가지가 넘는 희귀 캐릭터들의 컬렉션을 수집함으로써 스탯에 이득이 생기는 시스템이 있다.

한 캐릭터만 사용하고 싶은 사람도 어차피 자기 본캐의 성능을 위해 다른 캐릭터를 많이 뽑을수록 유리해지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닥 인기 없는 캐릭터의 경우가 컬렉션에 추가되었을 때 성능 향상 수치가 쏠쏠한 것이 많고, 심지어 돈이 많이 드는 신화 변신을 애초에 시도하지 않을 계층의 유저들까지 이 컬렉션을 위한 과금을 슬금슬금 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모든 계층의 모든 경우의 수에서 돈을 극한으로 빨아먹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컬렉션에 의한 향상폭은 해당 순위층의 경쟁에서 매우 체감이 큰 수치이기 때문에 그 유인욕구를 더욱 강하게 자극하는 것이다.

수금박사그럼 신화 + 컬렉션을 한다고 BM의 끝을 볼 수 있느냐 하면 어림도 없다.

컴플리트 가챠의 가장 악랄한 모델인 '특정 조각만 확률이 더 극악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특정 캐릭터의 확률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 더 낮으며, 하필 그 캐릭터는 비인기 캐릭터라 컴플리트를 죽어도 하려는 초핵과금 유저가 아니면 신경도 쓰지 않는 녀석이다.

이 특정 캐릭터의 확률이 낮다는 것 역시 NC소프트 확률공개방식의 특징인 홈페이지 구석 JPG캡쳐표로 공지되어 있기 때문에 100개 이상 뽑은 뒤 마지막 조각에 계속 꼬라박지 않는 이상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으며, 찾으려고 해도 찾기 엄청나게 힘들다.

그러면 이 낮은 확률을 뚫는 것이 BM의 종결이냐 하면 역시나 어림도 없다.

이 뽑기 자체의 소비금액이 매우 크기 때문에 '유저들은 뽑기로 바로 희귀 캐릭터를 뽑는 것'과 '아랫단계 캐릭터 넷을 합성해서 만드는' 두 가지 수단을 병행한다.

당연하지만 합성 역시 확정적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성공하며, 단지 그 확률이 곧바로 뽑기로 나올 확률보다는 좀 높은 편인 정도다.

여기에서 이 특정 이빨 빠진 캐릭터 들은 합성으로는 나오지 않는 조건이 걸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이빨 빠진 캐릭터들은 두 가지 수단 중 확률 낮은 뽑기방식 중에서도 더 하향시켜놓은 확률표에 의해서만 뽑히며, 여기에서 그 사실을 모르는 유저들이 합성을 시도하는 재화까지 빨아먹는다.

그러면 이 뽑기 바늘구멍 구조가 BM의 마지막이냐 하면 아직 이르다.

게임 내에서 상위권 계층에 이 '이빨 빠진 캐릭터' 들의 필요성이 증가할 때 쯤 이들이 속한 카테고리인 각성희귀를 뽑기 위한 또 다른 티켓인 각성희귀뽑기권을 판매한다.

게다가 여기까지는 희귀 등급의 컴플리트 가챠 이야기고, 영웅 등급의 경우 재뽑기라는 과금구조, 재뽑기로 나오지 않는 캐릭터 조건 등등 또 다른 BM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리니지의 과금이 이렇게 심오하다캐릭터 컴플리트 가챠에 대한 설명은 영상 참조.참고로 NC소프트 사장인 김택진은 2018년 국정감사에서 리니지M은 사행성을 유도하지 않는다.

고 발언한 적이 있다.

또한 당시 이 발언이 나온 국감장에서는 확률형 시스템이 모든 사용자에게 아이템을 가장 공정하게 나눠주기 위한 방법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물론 당시 김택진의 발언 맥락을 감안한다면, 확률상 기대값에 근거하여 과금을 통해 가챠를 더 많이 시행한 유저일수록 가치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당초 대다수의 유저들은 확률표상 기대값에 수렴할 만큼 가챠를 충분히 많이 시행할 수도 없고, 핵과금러들조차 무한대로 가챠를 시행할 수 없다.

게다가 상당수의 가챠 컨텐츠에 천장이 없고, 천장이 존재하는 컨텐츠도 타 게임의 천장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만악의 근원인 가챠 자체의 1회 시행비용도 타 게임과 비교하나, 통상적인 창렬도의 관점에서 비교하나 결코 낮은 가격이 아니다.

결국 공정한 분배 운운하는 것은 흑우들더러 밑 빠진 독에 물이나 계속 부어라는 말을 완곡하게 표현한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5.4. 운영진의 문제점

이벤트를 공지 없이 조기종료, 이벤트 내용을 공지 없이 변경, 신용카드 이용 이벤트 내용 임의 변경, 데이젤 이벤트 조기종료만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 참조요약글1 요약글2또한 고과금 유저, 즉 소위 랭커들은 매크로를 써도 정지를 받지 않고, 소액 및 무과금 유저들은 칼같이 정지를 받는다며 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2018년 1월 1일부터 운영정책 변경을 통해 대리 육성 및 불법적인 현금거래 이용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고 발표했지만 믿지 않는 반응이 대부분. 전적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6. 사건/사고

6.1. 오픈 당일 서버 폭발

오픈 당일인 대망의 6월 21일 자정, 서버가 터졌다.

밤새도록 대기열이 3만 명을 넘었으며 커뮤니티에서는 초장부터 접속 대기의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오픈한 지 3시간 이후 03시~04시 긴급 점검을 알렸고 오전 11시~12시 추가 점검에 들어갔다.

페이스북 계정으로 사전 예약한 유저의 경우, 접속 시 계정이 뜨지 않는다고 한다.

이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복구 가능하다.

6.2. 사라 케리건 표절 의혹

블리자드의 사라 케리건 + 일리단 스톰레이지 일리건와 비슷한 NPC의 모습이 보인다.

저 네루파 NPC는 리니지 초기 요정의 숲시절 등장한 NPC이고 케리건이 처음 나온 스타크래프트는 1998년, 네루파가 나온 요정의숲 업데이트 시기는 2000년 1월이니 아예 관련없다고 볼 수는 없다.

그때 당시 저작권의 인식이 좋지 않던 시절이라 묻혀있다가 지금에서야 드러났다고 보는 게 맞을 듯. 단,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처음 등장한 워크래프트 3는 2002년에 나온 거라 본작의 네루파에 영향을 줬다고 보긴 힘들다.

하지만 본게임에서 네루파는 여성인데 그걸 남성으로 바꿔서 냈다는 것.다.

6.3. 대리 결제 사기 사건

관련 기사2017년 7월 14일 오후쯤에 리니지 M 유저를 대상으로 '오나라'라는 대리결제 서비스 업체에서 억대 사기를 친 사건이 벌어졌다.

소위 먹튀한 피해액은 적게는 8억 원에서 많게는 15억 원 이상까지 추정되고 있다.

강은호 등 몇몇 아프리카TV BJ들이 스폰서로서 홍보비를 받고 이 업체를 적극 홍보하는 데 기여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원성도 높아지고 있다.

결국 일부 피해자들이 모여 사기 업체를 고소 고발을 하였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사기 업체인 오나라는 BJ를 후원하여 자신의 이름을 널리 홍보한 뒤 통상 5%의 할인율을 내거는 다른 대리결제 업체에 비해 무려 5~10%의 높은 할인율로 유혹하며 결제를 유도하였다.

이들은 철저히 자신들의 신상을 감추며 오로지 카카오톡을 통해서만 연락하며 반복된 결제를 통해 어느 정도 신뢰 관계를 만들고 거래량이 늘어나기만을 기다렸다.

이윽고 3주 가량 늘어나는 거래로 말미암아 이용자가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고 보고 15% 할인이라는 대박 이벤트를 열어 대규모 결제를 유도하였다.

하지만 그 뒤 이 업체를 홍보하는 BJ의 개인 방송국 게시판에서는 대량 결제 및 충전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례가 속출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피해자들은 카카오톡으로 업체인 오나라에 항의했지만 도리어 협박당하거나 조롱까지 받기도 하였다.

결국 사건이 커져 BJ 강은호의 개인방송에서도 공론화되자 이 방송을 지켜 보던 사기 업체 오나라는 피해자들을 단톡방에 초대하였다.

그리고는 아래와 같은 알 수 없는 말들을 남긴다.

<카톡내용 참조>님들 제가 1번이었다고요.저도 지금 결제 받았어요, 8억이에 '사기냐'라고 항의하는 피해자들에게 '여러분들 안타깝네요.'라는 말로 끝까지 조롱하고는 종적을 감추게 된다.

이 사건에 관련한 기타 내용은 DC 갤러리 글과 인벤 글을 참조하면 된다.

덧붙여 한 인방갤러가 사기 업체인 오나라의 사이트 도메인을 추적한 결과, 어느 웹사이트 대리 제작자인 중국조선족의 소유이고 중국 서버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관련 DC 글 게다가 이 사이트에 등록된 사업자 등록 번호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검색해 보니 취급 품목이 '의류/패션/잡화/뷰티'일 뿐더러 상호명도 '온니핀'으로 완전히 딴판이었다.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은 네티즌들이 다른 대리결제 서비스 업체들을 검색해 보았는데, 일부 업체들이 중국 서버를 이용하고 있다는 걸 포착했다.

이에 오나라의 "제가 1번이었다고요"라는 마지막 발언과 맞물려서 이제 본격적으로 연쇄 먹튀가 일어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니 당분간 대리결제에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제일 좋은 해결방안은 리니지M을 끊는 것이지만...다.

6.4. 축복받은 +12강 커츠의 검 사건

+12 커츠의 검 논란 기사켄라우헬 7서버에서 돌연히 나타난 +12강 커츠의 검에 축복 주문서를 성공시켰다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문제는 희귀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할 때, 어느 방식으로 얻게 되든지 반드시 서버 메시지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런 과정이 없이 나타난 것이다.

또한 12강이 될 때까지 12강, 11강, 10강 성공 서버 메시지가 뜨게 되는데 켄라우헬 7서버 사람들이 아무도 보지 못했다.

이 때문에 아이템이 비공식적으로 생성, 제공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인벤과의 통화에서 "해당 이슈와 관련하여 면밀히 검토했지만 시스템 출력 부분에 오류가 생긴 것이 맞으며, 게임 내 +12 커츠의 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 입장을 밝혔지만, 해당 유저가 사건이 터진 이후 돌연 게임에 접속하지 않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

6.5. 할로윈 호박석 제작아이템 회수 사건

엔씨소프트는 2017년 할로윈을 맞이하여 상점에는 할로윈 호박상자라는 아이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호박상자를 개봉해서 나오는 할로윈 호박석을 이용하여 각종 장비와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에서 게임에서 상위 아이템에 속하는 '오우거의 벨트'를 210개의 호박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최초 공지가 되었다.

몇몇 발빠른 유저들은 과금을 통해 해당 아이템을 빠르게 제작하였으나 엔씨소프트는 돌연 1시간 가량의 임시점검에 들어간 뒤, 오우거의 벨트를 회수하고 제작에 필요한 호박석의 개수를 1200개로 변경, 해당 아이템을 제작한 유저에게 제작에 들어간 호박석 210개를 다시 복구해준다고 재공지하여 깊은 빡침을 선물하였다.

유저들은 반발하며 호박석 복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였고, 결국 오우거의 벨트를 제작한 유저들에게 호박석 210개 만큼의 캐쉬 충전량인 2000다이아로 복구해준다고 하였다.

6.6. 공격 속도 구간 설정 사건

2019년 5월 30일자로 공격 속도가 일의 자릿수까지 완전히 적용되는 게 아니라, 일의 자릿수 6을 기준으로 10%별로 구간이 설정되어 있고 그 안에서는 공격 속도가 동일하다는 실험글이 올라왔다.

즉 공속 156%와 165%는 동일하며 166%가 되어야 차이가 나게 된다는 것.이 사건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들고일어났고, 2019년 6월 7일 임시점검을 통해 해당 문제는 픽스되기는 했다.

그런데 패치노트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잠수함 패치로 픽스하여 유저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으나...하필 해당 사건 거의 직후가 리니지M 2주년이었고, 2주년 기념 TJ 쿠폰 정보가 올라오자마자 공속 사건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사그라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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