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뻘글3
저번주에 모험등급 60레벨 달성했다!!!
오픈 초부터 시작해서 리세마라 안 하고 쭉 달렸는데
이제서야 60레벨이 되었다..
1.1버전 때 잠깐 접은 것 빼곤 꾸준히 해 왔지만,
이벤트 다 끝내 놓으면 일퀘, 레진만 태우고 바로 꺼버리기 때문에
남들보다 레벨이 늦게 올라간 것 같음
벤티에게 왕관 3개를 줬다!
왕관 3개를 다 준 건 소 이후로 처음임
(현재 왕관 3개 다 준 캐릭은 소와 벤티 밖에 없음)
오픈 때 벤티를 뽑기 위해서 처음으로 현질을 했었고,
(픽뚫 다이루크 나와서 현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스토리도 호감이라서 내 첫 애정캐는 벤티였음
그뒤 소가 출시되고나서 0순위가 소로 바뀌었지만
지금도 벤티를 애정하고 있다.
원래 어떤 게임이든 간에 무조건 여캐파였는데,
어쩌다가 남캐파가 되었음... ㅋㅋㅋㅋ;;;
이번 금사과제도는 진짜 별로다..
특히 모나섬.. 왜 이렇게 복잡해???
기믹이 복잡해서 섬 형태 바꾸기를 반복,
기믹 어떻게 깨는지 몰라서 계속 돌아다니기를 반복,
하다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원신을 껐다 켜기를 반복..
그냥 무한반복이었음
스토리도 길고 비경도 길고 기믹도 복잡하고 길어서
이거 나중에 몰아서 하면 엄청 빡셀 것 같음..
회사에서 내게 주말까지 합쳐서 일주일 넘는 휴가를 줬으니,
휴가 때 금사과제도 탐사 100% 완료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