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9월 6일차 일지

진짜 하기 싫어서 혼났지만 블로그 업로드를 동기부여 삼아 열심히 플레이 했다.

오늘할 일은 별의 귀환 진행하기

느비예트 육성하기

일단 육성 보상을 빨리 마무리 하자

불멸의 달빛 무기 픽뚫난 슬픈 흔적... 그래도 나름 5성이니까 대충 강화해주기로 한다.

간만에 사이노로 때려잡음

레벨 70 서둘러 마무리해준다.

정리완료!

다음은 마신임무 차례다.

현재 진행 상태는

'마신 4장 3막'

4장은 6막, 5장은 2막까지니까

총 6막의 스토리를 하루에

한두개씩 깨주면 될 것 같다.

샤를로트 뇨속 때문에 진행이 안됨

스토리를 초반만 진행해주고...

시작!!

파티는 빠른 속도를 내주는 야란과 방랑자, 그리고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나히다외 4성최고의 서포터 베넷으로 구성했다.

대충 아를레키노가 타르탈리아로 거래하려다가 빠꾸먹고 물러남. 그 후에 느비예트가 타르탈리아 실종에 대한 조사를 부탁해

가짜 죄목으로 감옥에 잠입하게 된다.

감옥입성

(전)전범출신 스카라무슈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여기까지는 즐겁게 플레이했지만...

진짜 스토리 지루해서 혼났다...

계속 끊어서 진행할 정도로 지루한 장면들이 무한 반복... 감옥에 간건 여행자인데 왜 내가 감옥에 갇힌 느낌일까?

(대충 요약하면 감옥에 여러가지 규칙이 있고

그 중 숨겨진 규칙이 있는데 타르탈리아가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한 여행자는 노동과 조사를 해가며 타르탈리아의 행적을 쫓는 이야기.

마지막엔 타르탈리아의 마지막 흔적을 찾고

리니 일행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면서 끝난다...)

아무튼 스토리 드디어 끝났다!!

다음은 느비예트 육성재료인

형광별을 파밍하러 출발!!

바다 속에 있는 형광별은 찾기가 귀찮았지만 그래도 유리주머니보다는 100배 나음.

이제 마지막 재료인

'기이한 마다의 어쩌구'만 파밍하면 끝~

마무리!!

남은 레진은 느비예트 성유물 파밍을 해주었다.

처음에 느비예트 파티로 갔다가 시간이 좀 걸려서

방랑자 파티로 스겜

좋은거 하나도 안나오고 레진만 낭비했다.

성유물이 그렇지 뭐... 계속 도전해야지.

번외

리월이라 걍 틈틈이 빠르게 진행해줄 생각이다.

할거 너무 많지만

별의귀환 끝날 때까지 빡겜할 예정이다...

가챠재화 40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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