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이로치 모래두지, 넌 내꺼야!

안녕하세요.

9월 1일 새로운 시즌인 빛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야생에서도 다른 포켓몬들이 다양하게 등장하여 잡는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산책을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번 시즌 야생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래두지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로치 모래두지

요즘 이로치의 기운이 계속 저에게 있다고 말씀 드렸었죠?

이번에 처음 잡은 이로치 모래두지 입니다!

연두색을 띄고 있는 아주 영롱한 이로치 모래두지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적지 않다 보니, 1세대 포켓몬들이 가장 친숙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1세대 포켓몬인 모래두지의 이로치 형태를 잡으니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이로치 포켓몬을 잡을 때 영상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도 함께 보시죠!

이로치 모래두지, 넌 내꺼야!

저는 이로치 포켓몬들을 만나면 행여 도망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합니다.

그래서 이로치 포켓몬이 cp가 어떻든, 잡는 난이도가 어떻든, 항상 두 가지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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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라즈열매 던지기

    황금라즈열매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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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볼 던지기

    하이퍼볼 던지기

    이렇게 해도 도망가면 더이상 할말은 없지만 제가 지금까지 포켓몬고를 하면서 이로치 포켓몬을 놓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로치 포켓몬의 등장 확률은 0.1%로 매우 낮기 때문에 이미 잡은 이로치 포켓몬이더라도 절대 놓치시면 안됩니다!

    이로치 모래두지, 넌 내꺼야!

    또 다른 이로치 포켓몬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